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철학과 (문단 편집) === 철학 이론에 관심이 많은 경우 === 대학 입학 전부터, 중·고등학교 수업 외적으로 동서양 철학자들의 주장이나 이론에 관심이 있는 경우다. 그러나 그것들을 단순히 인용하거나 언급하는 것만으로 철학에 대한 흥미가 있다고 보기엔 어렵다. 철학에 무관심한 사람들도 단순 인용 정도는 할 수 있다. 철학과에 진학하려는 학생이라면 다음의 질문들을 스스로에게 던져보자. * 어떤 철학적 주장의 의미나 의의를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가? * 어떤 철학자가 철학사의 어떤 맥락에서 나왔고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설명할 수 있는가? * 철학사를 다룬 책이나 철학 입문서를 한 권 이상 정독해보고 재미를 느꼈는가? * 외국어 학습에 대한 거부감이 적은가? 철학서를 원서로 읽어 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가? * 파격적이고 새로운 철학적 주장을 처음 접했을 때, 머릿속 세계가 넓어지는 경이감이나 희열을 느껴 보았는가? * 혹시 [[수능]]에서 고득점하기 쉬울 것이라는 이유만으로 [[생활과 윤리]]나 [[윤리와 사상]]을 공부하는 것은 아닌가? * 혹시 남들에게 '생각이 깊은 사람'으로 보이기 위한 지적 [[허세]]만을 원하는 것은 아닌가? 이 경우는 철학과 수업에 무난하게 잘 적응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 만약 대학 입학 후에 철학서 원문을 자발적으로 찾아 번역해가며 읽을 정도라면, 학사 과정을 완료한 후 [[대학원]]에 진학해 학계로 진출할 가능성 또한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