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철혈공조 (문단 편집) == 역사 == 철혈공업제조회사는 2031년 군수물품을 주로 생산하는 공업회사로 설립되었다. 2045년. 3차 세계대전이 전 세계를 휩쓸고 각지에서 전쟁이 발생하자 철혈공조는 대량의 군수물자를 납입하여 막대한 이윤을 거둬들였고, 이를 바탕으로 국제 군수시장에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거대 기업으로 발돋움하게 된다. 철혈공조는 군수물자 생산 외에도 군용인형 제작에도 관심을 쏟고 있었는데, 초기에는 I.O.P 제조회사가 설계한 군용인형들의 하청생산을 주력으로 할 뿐이었으나 연구개발분야가 미비했던 I.O.P 제조회사의 군용인형의 발전이 늦어지자 철혈공조는 I.O.P의 인형을 자체적으로 개량하여 시장에 내놓았고 곧 I.O.P 제조회사를 시장에서 밀어내게 된다. 2049년. 철혈공조에 지속적으로 시장 점유율을 상실해가던 I.O.P 제조회사는 절치부심 끝에 베일 속에 가려진 연구집단 90wish의 과학자 [[페르시카(소녀전선)|페르시카]]와 [[리코리스(소녀전선)|리코리스]]를 영입한다. 두 과학자를 앞세운 I.O.P는 연구개발분야에 큰 투자를 감행하고, 두 과학자가 회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단 1년만에 엄청난 기술혁신을 이루어내는데 성공한다. I.O.P 제조회사는 철혈공조에게 빼앗긴 시장 점유율을 되찾아온 것은 물론 군용인형제조산업의 최강자로 거듭나며 전쟁기간 동안 가장 많은 군용인형을 납품하게 된다. 2054년. 제 3차 세계대전에 끝나 군용인형에 대한 수요가 급감하자 I.O.P 제조회사는 단순히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종래의 군용인형과는 다른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1세대 전술인형을 설계, 이를 응용해 민수용 인형을 개발 민간시장 개척에 나선다. 전쟁으로 피폐해진 세상에서 I.O.P의 인형은 열광적인 환영을 받았고 I.O.P 제조회사는 수많은 기업들과 계약을 맺으며 막대한 이윤을 벌어들이게 된다. 그러나 이 시기 I.O.P 제조회사는 과거 90wish에서 영입한 천재 과학자 [[리코리스(소녀전선)|리코]]의 주 전공분야인 인공지능 분야에 투자와 관심을 점차 소홀히하며 리코의 불만이 커지기 시작한다. I.O.P의 공세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하던 철혈공조는 이런 내부 사정을 포착하고 리코에게 은밀하게 접근, 파격적인 대우와 막대한 투자를 약속하여 포섭에 성공한다. I.O.P 세력권 내에 있는 리코를 호송해 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였으나 철혈공조는 민간군사회사 그리폰&크루거를 동원하여 호송단을 구성하였다. 그리폰&크루거는 I.O.P의 가장 큰 고객 중 하나였고 I.O.P는 결국 별 다른 대응도 하지 못한 채 리코를 잃어버리게 된다. 철혈공조는 약속을 철저하게 지켰다. 리코는 막대한 예산을 투자받아 연구에 전념하며 철혈공조의 기술개발력을 크게 증진시켰고 철혈의 연구개발 분야는 엄청난 발전을 이루게 된다. 철혈공조의 핵심연구원이 된 리코리스는 종전과는 다른 새로운 전술인형 지휘체계안을 개발한다. 이것은 명령권자가 목표를 설정하면 고성능의 인공지능이 분석을 통해 합리적인 방안을 산출하고, 산출된 정보를 산하 전술인형부대의 네트워크를 통해 작전안으로 완성시켜 실행하는 신형 지휘체계. 리코리스는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 최상위 권한을 지닐 인공지능 '엘리사'와 휘하 전술인형부대 지휘를 담당할 '[[오가스]] 프로토콜'을 개발한다. 오가스 프로토콜은 기존에 존재하던 I.O.P 제조회사의 '지나 프로토콜'과 판이하게 다른 지휘 시스템이었다. 지나 프로토콜은 상위 권한 보유자가 다수 존재하는 분산형 체계로 구성되어 현장에서 발생하는 긴급 상황에서 현장의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해주었다. 다만 상황 전체를 총괄할 수 없어 전술적 효율은 높더라도 전략적 효율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었다. 반면 '오가스 프로토콜'은 하나의 최상위 권한 보유자가 모든 권한을 가지고 지휘를 전담하기 때문에 신속성을 조금 떨어지더라도 전장의 상황을 장악하여 전략적인 대응이 가능해 지는 것이다. 철혈공조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전술인형 생산을 위해 필요한 자원이 밀집된 지역에 새롭게 생산단지를 건축했다. 자원 수급 문제에서 자유로운 철혈공조의 생산시설은 큰 문제 없이 대량의 전술인형을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리코리스의 계획은 완벽해 보였으나 최고 권한을 지닌 인공지능 '엘리사'의 안정성에 문제가 제기되었다. 다만 아직까지는 큰 사건이 발생했던 적이 없고, 리코리스 본인이 사소한 문제가 있을 수는 있으나 곧 해결될 것이라 주장했다. -------- 2차 설정집에서 설정이 살짝 바뀌었다. I.O.P의 하청으로 시작했던 구 설정에서 아예 처음부터 I.O.P와는 다른 설계사상을 가지고 인형을 독자적으로 개발하는 경쟁사로서의 위치로 올라왔다. 세부 사항은 다음과 같다. 철혈공조는 루마니아에서 설립된 공업회사로 원래부터 군수 사업에 관여하지 않고 차량과 기계류 제품을 생산하던 유명 기업이었다. 2042년, I.O.P의 하벨이 개발한 ALR-52P를 원형으로 1세대 리퍼 20기를 제작한 것으로 처음 군수 사업에 발을 딛게 된다. 2045년, 미국 - 러시아 사이의 핵전쟁으로 개시된 3차 세계대전 이후 러시아 정부에 의해 철혈공조와 I.O.P는 주요 군수기업으로 지정되어 정부의 영향력이 증대되었다. 2047년. 철혈공조는 우크라이나 분쟁 당시 수집된 현장 데이터를 토대로 2세대 리퍼, 베스피드, 예거 등의 전투 병기를 제작하였다. 이 병기들은 최전선에서 미군의 공격에 맞서 훌륭한 전과를 올렸으나 아직 부족한 점이 많아 숱한 문제점들이 지적되었다. 그러나 인형의 유용성에 주목한 러시아군이 막대한 지원을 쏟아부었고 철혈은 연구개발에 전념하여 상당수의 문제점을 해결했다. 2050년. 발달된 철혈공조의 인형은 군부이 요구한 기준을 모두 충족, 러시아군은 인형을 전선에 전면적으로 동원하여 이탈리아 전역의 승리에 크게 공헌하게된다. 종전 이후의 행보는 이전의 설정에서 큰 변화는 없다. 다만, 리코의 엘리사 개발에 윌리엄이 간접적으로 개입했었다는 사실이 추가로 밝혀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