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년성서모임 (문단 편집) === 연수 === 그룹공부를 마친 사람에게 주어지는 특권이며 청년성서모임의 완성[* 사실 봉사까지 해야 완성된다.]이다. 한 단계씩 스터디가 2/3이상 진도를 마치게 되면 연수를 신청할 수 있는데, 주 대상인 대학생들 방학 기간에 맞춰 1-2월, 7-8월 중 3박 4일 일정으로 총 6회 진행되며 창세기 4회 탈출기 마르코 각 1회씩 진행된다. 거의 창세기-창세기-탈출기-마르코-창세기-창세기 순으로 진행된다. 요한의 경우 매년 5월이나 6월쯤 3박4일동안 1회 진행된다. 자세한 일정은 성서모임 홈페이지를 참고하자. 여름과 겨울연수를 참석하기 힘든 직장인을 위해서 교구에 따라서 봄과 가을에 창세기와 탈출기 직장인 연수가 있다.[* 물론 3박4일 연수로 들어가도 상관없다.] 이는 직장인의 스케쥴에 맞춰 8박 9일 동안 연수 일정을 지내게 된다. 주말 1박 2일을 2번 지내게 되고 중간모임을 하게 되는데, 토요일 오후에 들어가서 일요일 오후에 나왔다가 그 주 평일에 중간모임(창세기 : 1번, 탈출기 : 2번)을 하고, 다시 토요일 오후에 들어가서 일요일 오후에 끝나고 나온다. 이게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안 가는 그룹원이 있다면… 봉사자한테 물어보자. 2017년 가을연수부터 직장인 마르코 연수가 신설되었다. 연수내용은 비밀에 부쳐진다. 그룹봉사자에게 물어봐도 그들은 "가보면 안다"고 할 뿐이다. 가끔 연수를 다녀온 사람이 해당 연수 내용을 말해주고 싶은 경우가 있을 수도 있는데, 그것은 절대 같은 가톨릭 청년 교우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두자. 다만 연수에서 얻어가는 것은 분명하게 있고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는 귀중한 경험임에는 틀림이 없다다. 연수를 통해 내가 믿는 신앙안에 어떤 사람들이 있는지,하느님이 바라보는 내 모습은 어떤지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연수의 대미인 파견[[미사]]때 각 본당 및 대학에서 연수생을 보낸 그룹봉사자들이 오기도 한다. 연수 공식 준비물은 성서[* 센스있게 작은 성경책을 준비하는게 좋다]와 필기도구, 수건과 세면도구, 여벌옷, 텀블러[* 최근 가톨릭교회 안에서 환경보호 차원에서 1회용 컵 사용을 자제하고 있다.], 상비약 등 개인물품과 에코백, 봉헌금 그리고 빈 마음, 열린 마음, 뜨거운 마음이다. 비공식 준비물은 "가그린 또는 리스테린, 손수건 휴지, 사탕 또는 초콜릿 등의 간식이다. 특별히 여름에는 두껍지 않은 긴겉옷이, 날씨가 쌀쌀한 겨울과 가을에는 무릎담요가 있으면 좋다, 복장은 미사가 있으므로 당연히 단정하게 가는 것이 좋다. 노출이 심하거나 화려한 의상은 교우들이 기도하는데 방해를 줄 수 있으므로 지양해야 한다[* 예비자교리때 다 배우는 내용이나 그래도 이렇게 입고다니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 사람들은 그저 사교적인 목적으로 성당과 모임에 오는 것일 뿐이다. 그들에게 신앙은 안중에 없다.] 연수가 끝나고 집에 오는 길이 피곤함으로 짐을 최대한 적게해서 가는 것이 좋다. 그룹공부 후 가급적 다음 과정을 들어가기전 연수를 가는 것을 지향하나, 현실상 그렇게 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연수를 반드시 언제까지 들어야 하는 규정은 없지만 가급적 그룹공부 후 너무 길지 않은 기간 내[* 3년을 넘어가지 않기를 바란다.] 가기를 추천한다. 너무 늦게 가면 그룹공부했던 내용이 아련해 연수 중 프로그램이 와닿지 않을 수도 있다. 연수 후에는 본당 청년담당 신부님께 꼭 보고를 하는것이 좋다. 코로나 19 이후에는 연수 자체가 취소되거나, 연수를 하더라도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다. 2022년 4~5월 거리두기 해제 이후 대부분의 교구에서 대면 연수를 재개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