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년실업 (문단 편집) === 청년 실업률 === [[파일:OECDYUR2019-1.jpg|width=100%]] [[https://data.oecd.org/fr/unemp/taux-de-chomage-des-jeunes.htm|2019년 OECD 청년 실업률 통계]]를 보면, 대한민국은 활동청년인구 중 10.4%가 실업 상태로 [[OECD]] 평균인 11.2%에 비해 좋은 쪽으로 낮게 위치해 있다.[* 작아서 글씨가 안 보일 수 있는데, 중간쯤에 있는 진한 초록색 막대가 한국이다.] 즉 한국의 청년실업률은 [[미국]], [[중국]], [[러시아]], [[독일]],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일본]] 등보다는 높은 수준이나, [[영국]], [[프랑스]],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스웨덴]], [[핀란드]], [[이탈리아]], [[스페인]] 등 다른 국가들에 비해선 훨씬 낮은 편이다. 그러나 이건 절대 좋은 지표가 아닌데, 실제로 고용된 청년 인구가 극히 적기 때문이다. 즉, '''여기에 잡히지 않는 인구는 그대로 피부양 인구로 직행'''하며 피부양 인구의 폭증은 실제 혹은 잠재적 부양 인구이나 직업이 없는 상태를 말하는 실업의 증가보다도 훨씬 치명적인 결과를 낳게 된다. 한국의 청년 실업율은 아주 많은 수의 청년 인구가 잠재적 노동 가능 인구, 즉 부양 인구에 속하지 않고 '''죄다 이전 세대의 피부양자'''로 전환된 상태이기 때문에 낮은 것이지 청년 인구가 제대로 고용되고 있기 때문에 낮은 것이 아니다. '''노동에 들어가는 노력, 기대되는 보편적 생활 수준, 실제 급여와 생활수준의 불일치'''가 극심하여 청년 인구가 부양 인구로 가지 않고 그대로 피부양 인구가 되고 있으며, 기존 부양 인구가 은퇴하여 피부양 인구로 대거 전환될 시점에 이르고 나면 '''노인과 청년 모두가 피부양 인구 폭탄이 된다.''' [[https://www.index.go.kr/unity/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063|지표서비스]] 홈페이지로. 2023년 5월 기준 대한민국 청년실업률은 5.8%로, EU 14%, 프랑스 17%, 터키 19%, 중국 20%, 미국 7.4%, 독일 6.1%, 일본 3.7%, 호주 7.6%, 이탈리아 21.7%, 스페인 28.4% 에 비해 준수한 수치에 해당한다. 다만, 이에 대하여 상용직 일자리는 줄고 불안정 일자리가 늘었다는 평가가 있으며, 실제로 근로 계약 기간이 1년 이상인 상용 근로자는 전년 대비 오히려 4만 5천명이나 감소하였고, 1년 미만의 임시직이나 아르바이트의 경우 각 1만 3천명, 1만명 정도 늘어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