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년실업 (문단 편집) === 동남아시아 === [[동남아시아]]의 실업률도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동남아 중에선 제일 잘 사는 [[말레이시아]](+[[싱가포르]])를 제외하면 대개 하늘을 찌르며[* 싱가포르는 인구가 부족하다보니 서양 백인과 중국인도 수입하고 동남아 노동자를 대거 받고 있는 판국이다. 2012년 실업률이 2%에 불과할 정도다. 하지만 중국계는 3D 업종을 기피하며, 정작 3D 업종을 갈 수밖에 없는 엄연한 원주민인 말레이계 등은 되려 몸값 싼 외국인 노동자에 밀리는 처지라 문제가 있다. 즉 싱가포르 역시 잘 사는 [[중국계 싱가포르인]]들에 실업문제가 없어 그렇지(되려 중국계는 [[오스트레일리아]]로 가고 싶어할 정도. 특히 일당독재 국가인 싱가포르 정부의 억압에 대한 불만이 커서 해외로 이민가는 사람들이 많다.) 전체적으로 자세히 보면 실업자가 굉장히 많아 국가의 골칫거리다. 2% 실업률도 싱가포르 내에서는 무시 못할 수치인데 말레이계는 인구의 거의 20%, 인도계는 5%나 잡아먹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요즘 [[인도네시아]], [[태국]], [[미얀마]], [[베트남]], [[필리핀]] 등에서 몰려오는 가난한 이민자들과 경쟁하는 처지다. 그래서 최근에는 싱가포르도 외노자를 최대한 안 쓰려 하고 자국민의 취업을 장려하고 있다. [[말레이시아]]도 양호하지만 이쪽도 심한 건 마찬가지다. 태국 같은 데보단 조금 낫다는 수준. 그래도 한국어 구사자는 많이 뽑는다. 물론 대다수를 차지하는 말레이인들은 취업난에 시달리며 취업 잘 되고 잘 사는 건 중국계뿐이다.] 특히 실업률이 50%를 넘는 [[인도네시아]], [[태국]], [[미얀마]], [[베트남]], [[필리핀]] 같은 나라도 많다.[* 사실 태국 같은 경우는 실업률이 '''0%대'''지만, 문제는 이게 기준이 너무나 관대해서, 금융회사에서 일하던 청년이 짤리고 난 뒤 시골 아버지 일을 돕는다는 이유로도 취업자로 처리될 정도다(...) 애초에 개발도상국, 후진국 실업률 통계는 이런 식으로 제대로 된 직업을 가졌다고 할 수 없는 사람이 실업자에서 제외되며 정부에서 통계를 조작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 믿을 수가 없는 게 현실이다.] 특히 동남아 내에서도 경제가 개막장으로 망가진 [[필리핀]]의 경우 이 취업난이 너무 심해서 범죄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어느 정도냐면 경찰 시험에 합격하고도 뇌물을 찔러주지 않으면 발령조차 안 난다! 사실상 백수 신세. 백수를 탈출하려면 뇌물을 줘야 정식으로 발령 내준다. 시작부터 마이너스 통장 까는 것으로 부정을 저지르라고 부추기는 셈이다.] 필리핀의 청년실업은 부정부패문제와도 깊게 연관이 되어 있어서, 13대 가문이라고 불리는 소수의 특권층 가문이 사소한 이권까지 모든 것을 좌지우지하는 게 현실이다. 부정부패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취업난 해결도 없는데 나라 자체가 [[미국]], [[스페인]]의 식민지 시절보다도 마인드가 더 후진적이고, 각종 범죄에 대한 치안개념이 부족하며 시스템도 옛날 시스템이라 모든 게 주먹구구라 개선의 희망조차 없다.[* 이때문에 고학력을 가진 청년층의 경우 자국의 암울한 현실에 절망하여 해외로 취업하거나 이민가고 있어 이로 인한 두뇌유출도 심각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