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년실업 (문단 편집) === 개인적 해결 === [[http://news.joins.com/article/21265401|'취포자' 1년새 7만명 증가…구직 포기자 60만 시대 [중앙일보] ]]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70302010000776|'취포자 증가' 인천 비경제활동 90만 7천 명 [경인일보] ]] 나만의 추구하는 새로운 길을 찾는 목적이라면 달라질 수도 있다. 새로운 길을 통해서 남이 해보지 않은 일을 하다보면 취포자라도 자수성가하는 결실도 맺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예 [[니트족]]이 되어버리면 [[금수저]]나 [[건물주]]가 아니면 어려운 삶을 살 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 돈을 벌어야 살아갈 수 있기 때문에 돈이라도 있으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먹고살기 힘들 수 있다. [[복지]]나 최저생계비 지원보다는 사회에서 값진 노동의 대가를 요구하는 그런 성향이기 때문에 아무리 싫어도 사회의 정서를 따를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차라리 집에서 눈치밥을 더 얻어먹으며 취업을 더 준비하거나, 스펙은 모자라고 공시도 힘들고, 이도저도 아니라면 파트타임을 하면서 재취업이 가능한 전문기술을 배우는 쪽이 더 안전하다는 것은 알고 있어야 한다. 아직 전문기술을 배운 적령기의 사람이 취직할 수 있는 일자리들은 분명히 남아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취업이 안 되더라도 모든 걸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안 되는 길은 과감하게 포기하고 다른 방향의 취업에 방향전환을 하는 과정으로 시간을 활용해서, 재취업의 길을 만들어 나가는 편이 안전하고 건설적이다. 만약 중소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데 그 이상은 지금 당장 어렵다면 중고신입 작전을 쓰는 것도 방법이다.[* 특히 동종 업계에서는 이렇게 쌓은 경력도 나쁘지 않은 스펙이다.] 취업포기가 시간낭비와 인생의 낭비로 이어지지 않도록 연속되는 길을 최대한 빨리 찾아야 한다. 체면을 버리고 일자리를 주선할 수 있는 주변 사람들 또는 상담기관들의 문을 두드려 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특히 2010년대 이후에는 주요 대기업들 사이에서도 직무, 근무지, 대우 등에 따라 경력 1~2년 포기하고 지원하는 경우도 흔할 정도로 중고신입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졸업하고 중소기업이나마 1~2년 근무한 것은 금전적으로나 커리어상으로나 오히려 학벌을 뛰어넘는 플러스일지언정 마이너스는 되지 않는다. 또한 수시채용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이전처럼 정량화된 어학, 대외활동, 학점, 자격증으로 컷하고 인적성검사로 추려내는 기업은 극소수만 남고, 직무역량을 강조하게 되면서 이전같이 긴 취준 기간이 필요하지 않다는 점도 중고신입들에게 긍정적인 면이다. 관련 경험만 충실하게 쌓아온다면 새로운 기회가 생긴다. 그리고 취업 안 되는 동안은 누구든지 어렵고 고통스러운 기간인 것은 확실하다. 특히 주변의 지나친 관심이나 비난까지 더해진다면, 사는 게 사는 것 같지 않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거나 묻지마 창업을 하고 싶은 심리가 된다. 이런 경우엔 '''절대로 집에 장시간 머물지 말자.''' 일단 보여주기 식의 정부 교육이라도 좋으니 뭔가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자는 시간만 제외하고 집 밖에 머무는 시간을 더 늘리자. 머물 곳도 없다면 근처에 무료인 도서관이라도 가서 취업이나 사회성, 눈치나 인간관계, 창업, 특허, 아이디어, 기술관련 서적을 찾아서 많이 읽자. 의외로 이런 과정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것도 있고, 스트레스가 좀 덜해지고 객관적으로 상황을 생각할 수 있게 되면서 안되던 일이 풀리기도 한다. 물론 도서관에서 공짜 인터넷을 쓸 수 있다면 자소서도 보내고, 취업이나 창업 관련으로 배울 것들을 검색해서 읽자.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취업이 안 돼서 인생을 포기한다는 생각은 절대로 하지 말자. '''당신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구직자를 죽이는 지금 사회가 이상한 것이고,''' 상황을 이해하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비난하는 경우가 열에 아홉이다. 물론 당신에게 근본적인 문제가 있을 수도 있지만, 아예 천성적으로 게으르거나 성격파탄자가 아닌 이상 진지하게 문제를 듣고 해결책을 주는 사람이 주변에 없을 뿐이다. 청년을 위한 사회적 시스템이 미비하니 그 해결책은 스스로 찾아볼 수밖에 없다. 자존심을 내려놓고 진지하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나 취업기관을 찾아보자. 하지만 취업기관도 어정쩡하게 구직자들을 대하면서 근무 환경이 좋지 않은 기업에 취업을 알선해주거나, 공적으로 신용할 수 없고 아무 소용도 없는 자격증을 만들어주고, 구직 의욕을 가진 구직자에게 성의없이 대하는 곳이 많아 구직자들에게서 큰 불신을 받고 있다. 이 때문에 청년이 취업을 하는데 문제가 되며 청년실업이 해결안되는 하는 원인으로 비난받고 있다. 그러니 너무 신용하지 말고 먼저 취업기관에 대한 정보를 얻는 편이 좋다. 인터넷으로 할 수 있는 온갖 자극적이고 말초적인 컨텐츠에 시간을 보내지 말고 문제의 근원과 상황, 해결책을 찾아보려 노력하는 게 좋다. 취업을 준비 중이라면 위키질을 삼가는 게 좋지만 특히 이 문서와 [[취업/전망]], [[자영업]] 등의 문서는 최대한 찾아오지 말 것을 권장한다. 이 문서를 포함한 해당 문서들에 적혀 있는 정보가 틀렸다는 것은 아니나, 텍스트를 포함한 여러 가지 수치로 표현된 시각적인 정보 중심이기 때문에 실제 현황이나 체감보다 훨씬 과장되어 받아들여지고 그로 인해 구직 의욕이 저하될 수 있기 때문이다. 거시적 상황이 비교적 부정적으로 돌아가도 개인 컨디션, 날씨, 사회적 이슈나 정책이 미치는 나비효과, 면접관, 기업 내외의 상황으로 인한 채용 정책의 변동 등 각종 미시적 요인으로 인해 상황이 개인에게 긍정적으로 바뀔 여지 역시 충분히 있으므로 너무 낙담하지 않는 것이 도움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