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년실업 (문단 편집) ==== 사회 발전 저해와 인력, 시간적 낭비 ==== 청년층이 사회에 정착하지 못하는 것은 개인에게는 시간낭비이지만, 사회적으로도 인력낭비이고, 국가적 소모, 낭비이다. 무엇보다 [[사회]]가 발전하고 경제규모가 커졌다면 그에 걸맞게 문화[[관광]]산업, [[대중문화]] 산업, [[게임]], [[음악]], [[예술]], [[소프트웨어]] 및 IT산업, [[금융]]산업, [[요양]] [[간병]]산업 등 고부가가치 산업들을 육성하고 키웠어야 했다. 고학력화가 진행되는 추세에 따라 육체노동보다는 정신노동, [[서비스]]업 등에 대해서도 지원, 육성이 필요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 중소기업들을 집중적으로 육성했어야 했는데 그렇게 하기는 커녕 중소기업이나 개인이 낸 획기적인 아이디어는 대기업은 물론 '''국가주최 공모전'''에서 뺏어가려고 하는 등[* 광고기획사나 외부전문업체에 맡기는거보다 공모전 상금 주는게 싸게 먹히니까] 뽑아먹기에 혈안이 되어있어 하청업체 이상으론 크지 못하고 있다. 특히 [[영화]], 유행가요, [[음악]] 등의 대중문화는 천박한 것, 만화나 [[애니메이션]]은 유치한 것, 게임은 공부 방해하는 유해한 것, [[예술]]은 돈벌이가 안되고 쓰잘데기 없는 것 등의 [[편견]], 무지어린 시선 역시 문화예술 산업 등의 발전을 저해해왔고, '''자기만의 올바름을 폭력적으로 강요'''하려는 일부 꼰대들의 [[무지]]와 아집으로 인해 [[표현의 자유]], 사상의 자유, 창작의 자유는 무수히 사장되어왔다. [[게임]] 산업만 해도 무조건 시간낭비, [[잉여]]로만 인식할 것이 아니라 게임을 통해 벌어들이는 부가가치와 외화에도 주목했어야 했다. 게임으로 인해 공부할 시간을 빼앗는다는 것은 꼬투리잡기일 뿐, 공부를 할 학생들은 알아서 스스로 한다. 말을 물가에는 데리고 가도 물을 억지로 먹이지 못한다는 속담을 알면서도 다들 암암리에 무시하는 것이다. 공부에 뜻이 없는 자녀들이 공부하지 않는 탓을 [[게임]]에게 돌리고, 프로그래머들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것은 학부모들 본인들의 무책임한 태도일 뿐이다. [[셧다운제]]가 이런 발상에서 나온 어처구니없는 법안이다. 잠재적 돈벌이가 될 수 있는 게임 산업을 적극 육성, 지원해야할 [[대한민국 정부]]도 지원은커녕 과거의 [[도덕]]과 [[윤리]]의 이름으로 각종 [[검열]]과 탄압, 내용편집 강요를 자행하여 수많은 작가, 예술가들의 표현력, 창작의욕을 꺾어온 주범들이다. 여기에 [[기독교]]는 어설픈 [[도덕]]과 [[윤리]]의 이름으로 각종 검열과 탄압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현재 대한민국의 게임산업은 침체되어 있는 상황이다. 고학력화는 상당부분 진행되었는데, 고부가가치 산업에 대한 외면과 경제규모에 맞지않은 쌍팔년도식 [[제조업]] 단순육체노동 올인정책은 일자리의 미스매치와 함께 청년들의 인생과 시간을 헛되이 잡아먹게 만들고 말았다. 거기다가 대기업 중심의 산업시스템은 스타트업, 중소기업 생태의 악화를 불러와 가뜩이나 부족한 취업 시장의 다양성을 더욱 좁게 만들었다. 그리고 SW나 문화산업같은 고부가가치 산업에 자신이 없으면 제조업도 [[반도체]], [[바이오]], 공작기계등 고부가가치 제조업 육성했어야 했다. 심지어 현대 제조업은 [[자율주행 자동차]], 시스템반도체등 SW기술을 필요로 하는 방향으로 발전중이다. [[대학]]교육의 질은 신경쓰지않고 설립 남발을 방관한 [[한국]] 정부도 문제점이 있다. 무조건적인 대학 진학을 비난하기 이전에, 애당초 [[대학]]교육의 질을 높이기위해 설립 당시부터 기준을 강화했어야 했다. 지방자치단체 역시 '''인구 유입이라는 명목하에, 무분별한 대학 설립, 대학 유치를 부추겨왔다. 해당 [[대한민국 국회의원]], [[시장(공무원)|시장]], [[구청장]]의 업적으로 남게 될테니까.''' 그러나 정부는 너도나도 대학 설립하는 것을 제재하지도 않고, 심사하지도 않고, 대학교육의 질은 신경쓰지않고 지역들 대학 유치하겠다고 소란피워도, 대학 설립을 남발했다. 그렇게 질떨어지는 교육기관 신설, 설립을 남발해놓고 청년층에게만 '''눈높이가 높아졌다'''고 탓하는 것은 '''책임전가'''에 불과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