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년실업/원인 (문단 편집) === 곧 그만둘 사람 === 일례로 [[교육대학]]을 졸업하고, [[초등학교]] [[교사]] 임용에 합격한 뒤 임용 합격 대기 상태에서 기간제 [[교사]] 자리를 구하지 못하여 단순 [[아르바이트]]. [[CGV]], [[홈플러스]], [[편의점]] 등 수 십 군데에 이력서를 냈지만 어디 상태가 이상한 사람, 혹은 [[학력위조|허위 경력]] 취급을 받은 사례가 있다. [[학원]]에 원서를 넣어보니 '''합격자'''라고, 얼마 하지 않고 임용 받으면 떠난다는 이유로 입사를 거절했다고 한다. 이유는 사용자는 오래 일할 사람을 받아서 교육하면 1년 동안 1번만 초기 교육을 하면 되지만, 2개월 후에 그만둘 사람을 뽑으면 6번 교육을 해야 되기 때문이다. 해당 직무가 3개월 후에 숙련되는 직무라면 전자는 9개월 동안 숙련자를 유지할 수 있고 후자는 단 한 번도 숙련자를 쓸 수 없으므로 전자가 훨씬 유리하다. 실제로, 기업들이 신입사원을 채용하는데만 해도, [[https://blog.comento.kr/reduce-recruitment-cost-with-comento-externship/|평균 1,500만원]] 정도가 들며, 이 채용자들을 교육하는데 드는 비용은 아무리 못해도 [[https://jobsn.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29/2018092900671.html|6천만원]][* 2013년 기준, 따라서 물가상승률 등을 감안하면, 아무리 교육 방식 간소화, 중고/경력직 선호 등의 이유가 있다고 하더라도, 현 시점에서 적어도 비용이 낮아지지는 않는다.]이다. 그런데, '''교육을 다 마치고 이제 좀 쓸만한데 얼마 안가 그만두게 된다면, 기업 입장에서는 그 돈을 땅바닥에 내던져버린 것과 똑같은 셈이다.''' 이와 비슷한 이유로 기업들이 중고신입/경력직을 선호하는데, 왜냐하면 중고신입/경력은 교육에 들이는 비용이 신입에 비해 적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