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년실업/원인 (문단 편집) === 기타 기피 대상 === '''미혼에 인문계열 고학력 여성'''이거나, '''40대 이상의 사회 생활 경험이 없는 남성''' 등은 구인시장에서 확실히 기피 대상이다.[* 원래 30대까지 해당 되었으나, 한국은 극단적인 저출산으로 초고령사회로 급속 진입하는 국가이므로 중소기업이나 최저시급 혹은 거기서 시급기준 2~3천원 더 주는 일자리에 한하여 기피대상에서 빠지게 되었다.] 전자는 고학력이라는 점을 부담스러워하거나[* 남성 고학력자, 특히 언어학, 어문학, 사회과학, 철학, 정치학, 신학 등의 학과 출신이거나 대학원 진학 등 남성에게도 편견이 적용된다. 다만 남성은 육체노동은 할 수 있겠지 하는 생각에서 받아들이는 일도 간혹 있다. 그러나 여성 고학력자는 생산직이나 육체노동에서는 거의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사실 애초에 지원하는 일조차 드물다.], 결혼 후 그만둘 거라며 배척당하고, 후자는 '나이가 많은데도 취업을 제때 하지 못했다는 것은 성격 면에서 이상할 것이다'라며 배척당한다. 2000년대 이후 [[중소기업]]과 3d업종 등에서는 구인난 때문에 중고령자에 대한 편견이 다소 줄어들었다. 본인들의 선택의 결과에 문제가 있거나, 성격 문제도 있겠지만, 실패가 곧 죽음인 현실이다. 한 번의 실수로 발목을 삐끗했을 때의 재기의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는 점은 상당히 냉정하고 가혹한 것이다. '''실무능력 부족'''~~누구는 엄마 뱃속에서 배워서 태어났나?~~과 그나이 먹도록 경험이 없으니 어딘가 이상한 사람이라는 인식 또한 미혼에 고학력 여성이거나, 고학력 남성, 40대 이상의 사회 생활 경험이 없는 남성들을 취업시장에서 아웃사이더로 내모는 하나의 원인이다. 그리고 이들은 그렇게 고연령화 되고 있다. [[일본]]에서 [[프리터]]족이나 [[아르바이트]]족이 넘쳐나게 된 원인도 바로 이것이다. 신규자,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장, '''가르쳐서 쓸 시간 없다''', [[경력직|가르쳐서 쓰기 귀찮다]]는 이유로 배척당하는 20대들도 그렇게 30대, 40대가 되고 나이를 먹는다. 일본에서 [[프리터]]족이나 [[아르바이트]]족이 넘쳐나게 된 원인도 바로 이것이다. 이런 신규자 기피와 함께 미혼에 고학력 여성, 고학력 남성, 40대 이상의 사회 생활 경험이 없는 남성 등의 기피는 이들을 스스로 사회부적응과 노숙자화, 히키코모리화, 인터넷으로 몰아넣는 악순환으로 이어진다. 물론 성범죄 전과라도 있는 게 아닌 이상 이들이 취업을 못할 이유는 없으므로, 당연히 사회불만세력이 된다. [[일본]]은 그렇게 50대가 되도록 취직을 못하거나 안정적이지 못한 직업을 가진 이들이 2000년대 이후 크게 늘어났다. 단 이들은 사회불만화되지 않은 대신 점차 자기만의 세계에 빠지거나 몰입하는 쪽으로 변모해갔다. 이들을 [[일본]]에서는 이 연령대를 [[신인류 세대]]라 부르는데, 그들 또래 중 결혼한 또래들의 자녀 세대인 2010년대 현재 20대, 30대들은 인구 수가 확 줄어들어서 구인난이 사라졌다는 점이다. 다만 문제점은 이런 일본의 거품붕괴 때에 20대 30대를 보낸 이 [[신인류 세대]] 중 미취업자들은 대부분 집에서 쫓겨나지 않은 이상 부모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하며 생활하고 있고, 그들의 부모가 죽었을 때에는 사회문제화될 우려가 높다는 점이 문제점으로 제기되고 있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5/02/2017050200158.html|1]][[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5/12/2017051201329.html|2]][[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60247|3]] 2010년대 이후로는 한국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http://weekly.donga.com/Library/3/all/11/726247/1|1]] [[병역]]복무에서 [[현역]] 출신이 아니어도 대체로 안 좋은 인식을 받는다. 이는 대부분 부당한 똥군기나 부당한 강요에 복종하지 못할 것이라는 편견과, 자신은 병역을 이행했는데 저 사람은 뭐냐는 식의 관리자 및 기존 선임자들의 피해의식 등에 기인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