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룡영화상 (문단 편집) == 역사 == 1회땐 오영진 씨를 위원장으로 하는 11명의 심사위원들이 투표제로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며, 서울시민회관에서 700여명의 전 영화계 인사와 3,000여 명의 관중들을 모으며 시작하였다. [[1974년]] 영화법이 개정되며 영화사별 의무 제작 편수가 생기는 등 [[스크린쿼터제]]가 시행되자 외화 사이의 땜빵으로 쓰기 위한 저급의 날림 영화들이 무더기로 제작되게 되었고 이에 따라 한국 영화의 질적 수준이 크게 저하되었다는 이유로 상 줄 영화가 도저히 없어서 폐지되었다. 그러다가 [[1990년]] [[스포츠조선]]과 [[조선일보]] 주최, 럭키드봉의 협찬으로 재개되었다. [[1990년]] [[12월 19일]]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각계 인사 4천여 명을 메운 가운데 [[안성기]], [[이혜영(1962)|이혜영]]이 공동 [[MC]]를 맡았고, [[MBC]]에서 생중계하며 화려하게 부활하였다. 28회 시상식(2007년)에 당년 흥행 2위작 [[화려한 휴가]]가 최다 노미네이트 됐음에도 무관에 그치면서 영화의 소재였던 [[5.18 민주화운동]]를 주최사측인 조선일보에서 불편해하지 않았나 하는 논란이 있었다. 하지만 후술하듯이 이미 [[꽃잎(영화)|5.18 소재 영화]]가 메이저 타이틀이라고 할 수 있는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전례가 있고, 5.18의 상징성 덕분에 연기, 연출, 시나리오 등 다방면에 미흡한 점이 많음에도 과분한 흥행(당해년도 2위)을 했다는 평이 지배적인 영화라 국내에서 가장 공정하기로 유명한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도 촬영상에 그쳤으니 외려 소재의 상징성에 끌려가지 않고 공정하게 심사했다고 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