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룡영화상 (문단 편집) == 여담 == * [[조선일보]]가 주최사라 일부 영화인들은 조선일보의 문제점들을 들어 청룡영화상을 보이콧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이창동]] 감독은 2001년 '조선일보 반대 영화인 선언'에 참여한 이후 2002년 《[[오아시스(영화)|오아시스]]》부터 청룡영화상 후보 지명을 거부하고 있다.[* 대종상영화제, [[대한민국 영화대상]], 백상예술대상 등 기타 국내 시상식에는 참석하고 있다.] 청룡영화상 측은 이를 존중해 《오아시스》, 《시》, 《[[밀양(영화)|밀양]]》, 《[[버닝(한국 영화)|버닝]]》 등 이창동의 작품들은 최우수작품상과 감독상 후보 심사에 제외했지만[* 모든 작품의 시나리오도 이창동이 썼으므로, 각본상 역시 심사에 제외했을 것이다.] 출연 배우들과 스태프들 부문의 후보 심사는 진행했다고 밝혔다.[[http://sbsfune.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E10009260317|#]][* 미국 [[아카데미상]]은 배급사 측에서 영화를 출품해야 하지만, 청룡영화상은 출품 없이 심사위원들이 1년 동안 개봉한 영화를 모두 심사하는 식이어서 이창동 감독이 후보 지명을 원하지 않아도 무시하고 지명할 수 있다. 하지만 어차피 참석하지 않을 게 뻔한 만큼 알아서 배제해주는 것.] * [[대종상|모 관제(같은) 영화시상식]]과는 달리 사회 고발적인 작품인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16회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그러나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홍경인은 《테러리스트》의 최민수에게 심사위원 투표에서 1표차로 밀려 수상하지 못했다.], 《[[부당거래]]》, 《[[소원(영화)|소원]]》, 《[[부러진 화살]]》, 《[[피에타(영화)|피에타]]》 같은 작품에 계속 상을 줬고, [[5.18 민주화운동]] 소재의 《[[꽃잎(영화)|꽃잎]]》이 남우주연상([[문성근]]), 신인여우상([[이정현(멀티 엔터테이너)|이정현]])을 수상하기도 했다. 위에 언급된 이창동 감독이 출품하지 않았음에도 해당 영화의 주연에게 여우주연상을 주고, 2014년 《[[변호인(영화)|변호인]]》에 작품상과 주연인 [[송강호]]에 남우주연상을 주는 등 대종상에 비해 정치 성향에 구애받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이점은 역시 조선일보가 주관하는 문학계의 [[동인문학상]]과 동일하다. * 지나치게 흥행성 위주로 주는 것보다는 흥행에 실패했거나 규모가 작은 [[독립영화]]라도 작품성이나 연기력이 좋았던 작품과 배우들에게도 상을 주기도 한다. 노미네이트가 많지는 않지만 독립영화가 메이저 영화들과 동급으로 대우받는 점은 메이저 시상식으로써는 꽤 의미있는 점이다. 2014년과 2015년에 쟁쟁한 여배우들을 제치고 《[[한공주]]》의 [[천우희]]와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의 [[이정현(멀티 엔터테이너)|이정현]]이 여우주연상을 받은 것이나, 2015년에 신인남우상, 신인감독상이 《[[거인(영화)|거인]]》의 [[최우식]] 배우와 [[김태용(1987)|김태용]] 감독에게 돌아간 것이 대표적 예시. 2009년 30회 때는 《[[똥파리(영화)|똥파리]]》에서 나왔던 영화감독 겸 남주였던 [[양익준]], 여주로 나온 [[김꽃비]]가 각각 신인남우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적도 있었다. '''청룡영화상 역사상 최초이며, 아직도 안 깨지는 유일한 기록이라고 한다.''' 다만, 《[[과속스캔들]]》이 그 해 엄청난 흥행작이긴 했지만 내용이 진부했던지라 [[강형철(영화 감독)|강형철]] 감독이 신인감독상을 받은 것에서는 논란이 있는 편이였다. * [[이정재]]와 [[장동건]]은 청룡영화상에서 연기자 주요 부문인 '''신인상, 조연상, 주연상''' 3개를 모두 석권한 역대 둘 뿐인 배우들이다. 청룡영화상에서 신인상과 주연상(또는 조연상)을 수상하여 앞으로 3개부문 석권 가능성이 있는 배우로는 2022년 현재 [[박신양]], [[전도연]], [[황정민]], [[문소리]], [[수애]], [[임수정]], [[이정현(멀티 엔터테이너)|이정현]], [[박정민(배우)|박정민]]이 있다. 이들 중 박정민을 제외한 배우들은 조연상만 받으면 트리플크라운 달성이며, 박정민은 남우주연상만 받으면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다. * 수상자 안내 내레이션은 2013년부터 성우 [[서유리]]가 해오고 있는데, 조선일보 측에서 [[열파참|룡파참]] 서유리라면서 표창장을 주었다. 서유리 [[https://www.instagram.com/p/BNONI9GjTfr/?taken-by=yurise0&hl=ko|인스타에 게시하였다.]] * 가끔 [[임창용]]이 블론세이브를 기록하거나, 안타를 맞거나 주자를 내보내면 팬들은 창용영화제 개봉이라며 깐다. * 조선일보와 자매지인 스포츠조선 주최 행사이지만 [[TV CHOSUN]]에서는 한번도 방송한 적이 없다.[* 비슷한 예로 [[매일경제]] 주관 골프대회인 매경오픈골프대회도 [[MBN]]에서 방송하지 않고 [[JTBC|경쟁사]] 계열채널인 [[JTBC GOLF]]에서 방송중이다. ~~NTR?~~][* 오히려 TV조선은 2017년과 2018년, 두 차례 [[대종상]] 생중계를 맡은 적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