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와대 (문단 편집) === 춘추관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1.president.go.kr/landscape07.jpg|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청와대춘추관.jpg|width=100%]]}}}|| 청와대 프레스센터로 각 언론사의 [[기자]]들이 이곳에 출입하였다. 언론에 자주 등장하는 기자회견장도 여기에 있다. 비공식적인 쓰임새가 또 있는데, 바로 극장이다. [[2000년대]] 이전만 해도 대통령이 일반 극장에 방문한다는 인식은 생소해서 쉽게 방문하기 어려웠다. 한 번 극장에 갈 때마다 경호원들이 따라붙어야 하고 극장에서도 경호 문제로 신경 써야할 게 많아지기 때문에 일반 관람객들에게 [[민폐]]를 끼친다는 현실적인 이유도 컸다. 그래서 대통령과 그의 가족, 그리고 청와대 상주 직원들이 영화를 보려할 때 이 춘추관에서 영화를 본다고 한다. 한 예로 [[임권택]] 감독의 [[서편제(영화)|서편제]]가 대흥행할 당시 [[김영삼]] [[전직 대통령|전 대통령]]은 춘추관에서 직원들과 함께 서편제를 감상했다. 물론 영화 상영을 위한 준비 또한 상당히 번거로운 관계로 춘추관에서의 영화 상영은 상당히 드문 편이다. 그리고 2000년대 이후에는 대통령의 일반 극장 방문도 이루어지는 편이다. 한 예로 [[박근혜]] [[전직 대통령|전 대통령]]은 일반 영화관에서 [[넛잡: 땅콩 도둑들]], [[국제시장(영화)|국제시장]], [[인천상륙작전(영화)|인천상륙작전]] 등을 관람한 적이 있다. 또한 [[문재인]] [[전직 대통령|전 대통령]]도 일반 영화관에서 [[택시운전사]]와 [[1987(영화)|1987]]을 관람하였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jd5yMyG9QNE)]}}}|| 개방 이전에는 흑임자, 일명 '''임자'''라는 길고양이 한 마리가 있었다. 춘추관 입구에 앉아있는 것을 직원들이 발견해 기르기 시작했다고 하며, 당시 출입 기자들과 직원들이 임자를 관리하기 위한 단톡방까지 만들 정도로 사랑을 듬뿍 받는 개냥이였다고 한다. 청와대 완전 개방 하루 전 출입 기자의 지인에게 입양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