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와대 (문단 편집) == 여담 == * 공식 명칭은 Cheong Wa Dae이나, 외국에서는 보통 Blue House로 많이 알려져 있다. 관가(官街)에서는 "BH"라는 약자를 종종 사용한다. 정부의 보고서에 BH라는 약자가 사용되었다면 100% 청와대 혹은 대통령을 지칭한다. * 청와대 밖 가로수나 가로등, 배관, 지중선, 청와대 내 쓰레기 운반 처리는 [[종로구]]에서 도맡아서 하고 있다. 연 수십억 원에 달하는 큰 비용이고 이걸 종로구민들의 세금으로 쏟아붓고 있는 셈이라 [[종로구청]]에서는 청와대와 서울시에 돈을 좀 보태라고 수차례 요구하기도 했지만, 받아들여진 적은 없다.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03010348531|#]] 특히 [[종로구]]는 [[정부서울청사]] 등 주요 행정기관이 몰려있기에 다른 [[기초자치단체]]보다 이 문제에 민감하다. * 청와대 근처에서의 시위는 법으로 금지되어 있다.[*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제11조 (옥외집회와 시위의 금지 장소) 누구든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청사 또는 저택의 경계 지점으로부터 100m 이내의 장소에서는 옥외집회 또는 시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대통령 관저(官邸), 국회의장 공관, 대법원장 공관, 헌법재판소장 공관'. 청와대는 1㎞ 이내에서도 시위를 하지 않았었지만,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 퇴진 요구 시위가 2016년 11월 27일 기준 청와대 앞 200m까지 허가를 받는 헌정 사상 초유의 사태가 일어나기도 했다. 그리고 [[박근혜 즉각 퇴진의 날|12월 3일 집회]] 때는 청와대 앞 100m까지 허가를 받았다. [[윤석열 정부]]에서 기존 청와대를 떠나 광화문 집무실, 삼청동 또는 한남동 관저 체제로 변경될 경우에는 모두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고 집회권 보장 필요성 때문에 법률 개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본관 정원 쪽에는 [[사슴]] 일가족이 살고 있다. 사람들 말에 따르면 정말 운 좋을 때 한 번씩 볼 수 있다고 하나, 가끔 정원에서 튀어나오면 앞쪽 도로가 차단되고 [[사슴]]을 다시 정원으로 돌려보낸다. 그 외에도 연못에는 [[원앙]]이 날아와서 한가롭게 떠다닐 때도 있다. * [[수도방위사령부]] 직할 부대에서 복무 중 자신이 연대장/주임원사/대대장/중대장/행정보급관/소대장/분대장 등 지휘관이 된다면 연대장/대대장/중대장/소대장/분대장 교육 과정 중 하나로 이곳을 견학한다. 참고로 부연대장/부대대장/부중대장/부소대장/부분대장은 견학 기회가 없다. 사실 수방사가 청와대로부터 이런 배려를 받는 이유는 수방사가 대통령을 지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 청와대 정문의 석등이 [[야스쿠니 신사]]와 같은 양식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어 논란이 확산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308&aid=0000006631|#]] * 국가 지도자의 [[관저]]를 '궁(宮)'이라고 표현하는 경우도 있다. 이는 영문식 행정 용어 '대통령궁(presidential palace)'의 번역어로, [[프랑스]]의 경우에는 [[엘리제 궁]]이다.[* 물론 [[프랑스]]는 진짜 왕들이 쓰던 궁궐을 사용 중인 것이다.] 또, 나라에 따라서는 아예 대통령 관저 공식 명칭이 그냥 대통령궁인 경우도 있다. 마찬가지로 기관명으로서 '대통령부(府)'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이는 입법부(府), 행정부 등의 예에서 유래한 용법이다. 한국에서는 1990년대 이전까지는 언론에서 '대통령부', '대통령궁' 등의 용어도 사용되었으나, 오늘날에는 청와대라는 명칭을 두고 따로 '한국 대통령궁' 또는 '한국 대통령부'로 부르지는 않는다. 단, 외국의 같은 격(格)에 해당하는 기관 또는 청사는 '궁' 또는 '부'를 붙여서 부를 수 있다. 예를 들어, 따로 이름이 없는 외국의 지도자 청사를 언론이나 방송에서 소개할 때 한국어로 '○○국 대통령궁'으로 칭하기도 한다. * [[대만]]에서는 '青瓦臺', [[중국]]과 [[일본]]에서는 '青瓦台'로 표기한다. 다만 이는 청와대라고 지칭할 일이 있을 때뿐으로, 언론에서는 "한국 대통령부"(중화권) 혹은 "한국 대통령 관저"(일본)로 표기하는 편이다. 특히 NHK에서 대통령 취임식 카 퍼레이드를 생중계할 때는 한국 대통령 관저 중계라고 자막이 박혀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daehanilbo.co.kr/29003_11781_756.jpg|width=100%]]}}}|| * [[경상남도]] [[합천군]] 정원테마파크에 68% 규모로 축소해서 건설된 청와대 본관 세트장이 있다. 겉모습만 만든 게 아니라 내부 구조도 실제 청와대 본관의 방 배치와 똑같이 만들어서 대통령 집무실에서 기념 촬영을 할 수도 있는 등 합천의 관광 명소가 되었다. 영화 [[강철비]]에서 청와대 외부 장면 촬영을 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2022년]] [[5월 10일]]에 청와대가 개방되고 집무실이 [[서울특별시]] [[용산구]]로 이전하면서 [[꿩 대신 닭]]이 되어버렸다. 향후 메이저 작품도 서울에서 접근성이 높은 청와대에서 촬영이 예정되있다 보니 합천 입장에서는 닭 쫓던 개 지붕만 쳐다보게 된 셈. 그래도 [[합천영상테마파크]] 세트장은 여전히 건재하다. * 국가의 최중요 시설로 여러 겹의 군부대와 경찰부대가 배치되어 있다. 넓게는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과 [[제1방공여단]], 좁게는 [[대통령경호처/지원부대|대통령경호처 지원부대]]의 보호를 받았다. * 청와대 근처에서 비행 물체를 띄우면 군인과 경찰들이 뛰어와 말리는 광경을 목격할 수 있었다.[* 청와대는 비행금지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사실 말리는 정도로 끝나면 다행이지, 일정 고도를 넘어가면 '''[[수도방위사령부|수방사]] [[제1방공여단]] 및 모 극비 방공부대가 즉시 격추하도록 되어 있다.''' 띄운 사람은 당연히 [[철컹철컹]]. 실제로 외국인 관광객이 [[북촌한옥마을]]에서 드론으로 한옥마을 사진을 찍으려다 적발되어 대통령 경호처 경호원들과 경찰, 군인이 출동한 적도 있었다. * [[민족사관고등학교]] 등 청와대처럼 [[한옥]]의 겉모양만 따라한 콘크리트 건물을 비판하는 이들은 그런 건물을 [[박조건축]]이라고 부른다. [[박정희]]+[[왕조]]+건축이라는 뜻이다. * 1995년 개설 당시 홈페이지 주소는 'www.bluehouse.go.kr'이었으나, 1998년 김대중 대통령 취임 뒤 공식 주소가 'www.cwd.go.kr'로 바뀌었다가 2003년 노무현 대통령 취임 이후 현재의 주소인 'www.president.go.kr'이 공식 주소가 되었다. * [[참여정부]] 말인 2008년 2월, [[MBC]]에서 [[다큐멘터리]]로 <대한민국 대통령>을 방영했다. [[노무현]] [[전직 대통령|전 대통령]]의 일상을 다룬 다큐로, 관저와 비서실, 상황실을 비롯한 청와대 내부가 거의 다 나온다. 당시 [[참여정부]] 청와대에서 일하던 [[문재인]], [[문희상]], [[전해철]], [[김경수]] 등도 나온다. [[https://youtu.be/mdzgmTa_4u4|1부 청와대 사람들]], [[https://youtu.be/jHjcyT-QvGg|2부 대통령으로 산다는 것]] [[이명박]] [[전직 대통령|전 대통령]]도 이를 벤치마킹해 본인의 일상을 다큐로 직접 제작했다. [[https://youtu.be/FG15LmCaRR8|대통령의 하루]] [[박근혜]] [[전직 대통령|전 대통령]]은 집사 역할을 했던 김막업의 증언으로 하루 일과가 공개되었다. [[https://news.v.daum.net/v/20180731113223020?f=m|김막업 검찰 진술서]]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db.kookje.co.kr/20130625.99002144931i2.jpg|width=100%]]}}} || * 청와대 홈페이지 서버 다운 알림창이 매우 고급스럽다. 사진은 2013년 청와대 홈페이지가 해킹으로 서버가 내려졌을 때 모습. * 2016년, [[북한]]이 청와대를 본뜬 모형 건물을 만들어서 타격 훈련을 하기도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vBof_YRy7w|#]] 이후 부서진 채로 있다가 2020년에 다시 만들어졌다. [[https://www.youtube.com/watch?v=lJos7qZwiwE|#]] 그리고 이 모형 건물을 중심으로 200m 정도의 원 표적을 새로 그렸는데, 원 표적은 포격 훈련 때 사용하는 것이다. 이외에는 7월에 무인도에 청와대 또는 국방부 청사를 축소시킨 모형 건물을 설치한 정황이 미국 정보 당국에 포착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aNrKzSWz3s|#]] * 청와대는 특별한 허가가 없으면 숙식은커녕 일반인(민간인)이 접근할 수 없는 1급 중요 경계 시설이지만, 2017년 3월 10일부로 새로운 사실이 밝혀졌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7822226|민간인]]이라도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100&key=20170311.99002002726|청와대 시설 관리자인 대통령 비서실장과 경호처장의 승인]]이 있으면 숙식이 가능하다는 사실이다. 또한 일반인의 숙식 기간 또한 2017년 5월 시점으로는 별다른 규정이 없기 때문에 시설 관리자인 대통령의 승인만 있으면 이론상으로는 무제한 숙식도 가능하다. 실제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경우 [[10.26 사태]]가 일어난 후 두 동생들과 한동안 청와대에 있었고, 2017년에도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파면 선고 이후 일반인 자격으로 56시간 동안 체류하다가 여론의 비판으로 퇴거했다. 이는 이전 유고인 [[1980년]] [[8월 16일]] 최규하 전 대통령의 하야 선언 이후 퇴거까지 걸린 46시간의 기록을 10시간 경신하는 것이다. 박근혜 정부 당시 [[최순실]]이 청와대에서 거주했다는 주장이 있다. 그러나, 집사 역할을 한 김막업에 따르면 [[https://news.v.daum.net/v/20180731113223020?f=m|접견실에서 주로 머물뿐, 자고 가지는 않았다고 한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철저히 혼자 있기를 원해서 내실에 들어오지는 않았다고 한다.[* 평소 밤 9시가 되면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직접 독립 공간 사이에 설치된 유리문을 잠근다고 한다.] 당시에 실제로 청와대에 거주했던 이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윤전추]], 그리고 김막업 3명뿐이라고 한다. 윤전추는 당시 제2부속비서관실 행정관 신분으로, 김막업은 총무비서관실 계약직 신분으로 지내며 24시간 옆에서 상주했다고 한다. [[https://news.v.daum.net/v/20180731113223020?f=m|#]] * 현재의 청와대 공식 SNS 계정들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에 다시 새로 만든 것이다. 기존에 사용하던 SNS 계정들은 [[박근혜]] [[전직 대통령|전 대통령]]이 파면된 직후인 2017년 3월 14일 아침을 기해 일제히 계정이 삭제되었다. 기존 청와대 SNS 계정이 [[이명박]] 전 대통령 재임 중인 2010년에 개설되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정부 기관의 공식 계정은 물론, 그 시점까지 수시로 게재하면서 축적된 8년 간의 대통령 사이버 기록물을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직을 상실했다는 이유로 마치 사유물처럼 날려버린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발생했던 것이다. 비판을 의식한 모양인지 2017년 3월 25일 기점으로 다행히 공식 트위터는 복구되었으나, 정권 인수인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탓에 새로 트위터 계정이 만들어졌다. * [[문재인]]이 대통령 당선 후 청와대에 바로 들어가지 않았는데 그 이유로 '거울방' 때문이었다는 [[http://www.hg-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7858|뉴스]]가 있었다. 거울방을 치운다고 입주를 미뤘다는 등 부정적인 뉘앙스의 뉴스가 많이 나와 욕을 먹었으나, 이후 알려진 내용에 따르면 문제의 거울방은 러닝머신과 운동 기구들이 놓여있는 단순 피트니스 룸이었다고 한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윤전추]]와 매일 1시간씩 운동을 하는 곳이었다고 한다. * [[2017년]] [[8월 17일]], 청와대는 문재인 전 대통령 취임 100일에 맞추어 국민 소통 플랫폼으로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였다. 플랫폼 활용과 컨텐츠 구성에 있어 비주얼적인 면이 보다 크게 강조되었으며, 기존 브리핑 코너를 확대 개편한 '''청와대 뉴스룸''' 메뉴와 더불어 대통령의 사진을 공개 및 제공하는 효자동 사진관 및 국민 청원과 제안, 인재 추천[* 이렇게 선발된 인원들은 별도로 분류하여 정부 드림팀이라 부른다.], 토론이 가능한 '''국민소통광장''' 메뉴가 신설되었다. * 2020년 5월 5일, 평소라면 [[어린이날]] 행사가 진행되었겠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19]]로 인해 만나지 못하자 [[마인크래프트]]에서 맵으로 구현되었다. 폭파시키니까 바닥에 금괴가 나왔다고 해서 예전에 잠시 돌던 [[문재인/금괴 루머|금괴 루머]]와 연관되어 화제가 되었는데, 이후 알려진 바에 의하면 해당 맵을 제작한 업체가 기초 공사를 금블럭으로 하는 관행이 있었다고 한다. 자세한 것은 [[마인크래프트/맵/도시]] 문서 참고. [[https://www.dropbox.com/sh/nxfzrnw5pfbz5pm/AAD_HVSxZPsFj4e4OgQhL-T2a?dl=0|PC 버전]] [[https://www.dropbox.com/s/tzlqtnk5sdvjyv6/blue_house.mcworld?dl=0|NE 버전]] * [[윤석열 정부]]의 [[윤석열 정부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집무실 이전]]에 반대해온 민주당은 재집권하면 집무실을 다시 청와대로 되돌릴 것이라고 [[송영길]] 전 대표가 공언하는 등의 정황으로 보아 추후 대통령 집무실 및 관저를 청와대로 다시 옮기려고 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이미 주요 시설을 해체하고 개방한 청와대를 원복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일반 국민들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개방하고 있고, [[포털 사이트]] 지도상에도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대통령 집무실을 이전하기 전에는 국가 1급 보안시설로 분류되었지만 지금은 아예 빠졌다.] 당초 집무실 이전 반대 여론의 주요한 이유로 엄중한 시기에 예산 및 행정력을 낭비한다는 점과 너무 급하게 이전을 밀어붙이는 것에 우려와 반감 때문이라는 응답이 여러 여론 조사에서 높게 나왔다. 그러나 그러한 반대 여론을 무릅쓰고 이미 개방을 해버렸는데, 굳이 또다시 원복하겠다고 하면 비슷한 이유의 반대 여론에 직면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 전면 개방 이후 많은 관람객들이 몰리면서 일시적으로 하루 관람객을 최대 4만 명 수준으로 제한하고 있다.[* 2022년 5월 27일 기준.] * 청와대 관저의 규모는 812평이며,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으로 이전하는 [[대한민국 대통령 관저|새 대통령 관저]]의 규모는 420평이다. 청와대 관저와 비교했을 때 절반 수준인 것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23236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