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진공항 (문단 편집) == 설명 == [[북한]] [[함경북도]] [[어랑군]] 어랑읍에 있는 공항. [[일제강점기]]에는 [[청진시]] 서월포동[* 1940년까지 [[부령군]] 청암면 및 [[경성군]] 용성면 일대였던 지역으로, 청진시 도심부에서 [[수성천]]만 건너면 해당 지역이다. 현재의 송평구역 일원.] 일원에 청진공항이 있었고, [[경성군]] 주북면 회문리에 일제가 공항을 만들면서 어랑 지역에 있는 공항이라고 어랑비행장이라는 이름을 붙였는데 간혹 회문비행장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6.25 전쟁]] 당시 미군은 본래 청진공항을 K-34, 어랑(회문)비행장을 K-33로 명명하였다. 청진공항이 폭격을 맞으면서 공항 기능이 상실되자 공항이 통째로 어랑비행장으로 옮겨왔고 행정개편으로 이 곳이 [[어랑군]]의 중심지가 됐고, 기존 청진공항이 있던 청진시 서월포동에는 주택이 들어서 흔적조차 없다. 현재 [[청진시]] 관내인 옛 부령군 삼해면 지역에 공항을 짓는다는 말이 있다. 삼해동이 [[청진시]]내에서 멀기는 하지만 어랑보다야 청진시내에서 좀 더 가깝고 무엇보다 [[라선시]]에 가깝기 때문이다. 그런데 2015년 2월까지 별다른 소식이 없다.[* 사실 이 계획은 원래 청진공항 이전이 아니라 라선경제무역지대 공항 신설계획으로 나온 것이다. 1996년에는 굴포 일대에 신공항을 지을 계획이었지만 2010년경부터 삼해동에 공항을 짓고 청진-라선간 고속도로로 공항과 두 도시를 이어주는 것으로 계획이 바뀌었다.] 그런데 북한에서 2013년에 발표한 경제개발구 계획을 보면 어랑개발구의 교통인프라로 어랑비행장 현대화 사업을 강조하고 있으니 내부에서도 뭔가 오락가락 하는 모양. 북한에서 유일하게 정기 국내선이 운항하는 공항. 그래봤자 1주일에 2번 (화요일, 금요일) 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