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체육 (문단 편집) == 서양 학교에서의 체육 == 서양에서는 동아시아와는 다르게 체육을 '''매우 중요한 과목으로 여긴다.''' 동아시아처럼 [[학술 중심 교육]]을 지향하진 않기 때문. 서양 사회 풍조 자체가 학문만 배우는 사람을 [[너드]] 취급하기도 하다. 그래서 서양은 동아시아와는 다르게 언제나 학생들의 열심히 활동하고 체육할 권리를 철저히 존중해주고 학생들이 공부에만 미치지 않도록 노력하며 즐겁고 재미있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교사들이 온 힘을 다하고 있다. 한국은 1주일에 2~3일 1시간밖에 체육이 없는데[* 1960~1970년대까지는 1주일에 체육 과목이 4~5시간 있었다. 후술하겠지만 이때는 체육([[체력장]])이 대입학력고사 필수영역이였기 때문. 당시에는 중학교 (중학교 입학시험은 1971년 폐지됨), 고등학교 입시에도 체력장이 있었다.], 서양은 1주일에 5일 1시간을 기본적으로 체육을 하도록 되어있다.[* 꼭 그런 것은 아니다. 아래의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도 필수 체육 과목 수강은 1년만 하면 되며, 나머지 고등학교 3년 내내 체육 수업을 듣지 않아도 상관없다.]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는 [[축구]], [[배구]], [[골프]] 등 거의 모든 스포츠에 남자, 여자부가 다 있다. 예외가 있다면 [[미식축구]], [[야구]], [[소프트볼]] 정도. 앞의 두 개는 남학생들만, 소프트볼은 여학생들만 받는다. 미국이나 캐나다 고등학교에 다니는 한인 학생들은 스포츠 활동을 할 때 주로 축구, 야구, 골프 등을 한다. 동성 형제가 있거나 쌍둥이인 경우는 아예 같은 종목을 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형이 야구부일 때 동생이 따라서 들어가는 식. 이럴 경우 형이 1루수, 동생이 투수 하는 식으로 형과 동생의 수비 위치가 달라지기도 한다.] 전술했듯이 제국주의 시절의 영국과 프랑스는 아시아 국가들을 식민지배를 하면서 체육 교과목을 빼버렸다. 독립운동의 위험성도 물론 있었지만, 그보다는 동양 국가들의 국민들이 체육을 통한 행복을 누리지 못하도록 하는 의도였기도 했다. 그러나 일본의 경우 예외적으로 조선인에게 체육 과목을 편성해주기도 했다. 물론 체육보다는 [[교련]]에 가까운 군사훈련을 시켜, 나중에 조선인들을 전쟁터에 강제로 징발하여 [[카미카제]](자살특공대), [[강제노동]], [[정신대]], [[위안부]] 등으로 써먹으려고 했긴 했지만. 일제강점기 당시 대한민국에서는 체육을 체조[* 한자로는 體操, 일본어 발음은 たいそう(타이소-).]라고 불렀다. 아마 어르신들이 자주 하는 말 중 ‘소학교[* 현재의 초등학교.] 체조 시간’이나 ‘중학교[* 현재의 중고등학교 통합 과정. 일제강점기의 [[구제고등학교]]는 현재의 고등학교가 아니라 현재의 대학 예과 과정에 상응하는 고등교육기관이었다.] 체조 시간’의 체조가 그 체육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