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체인점 (문단 편집) == 대형 체인점 == 대형 체인점은 인지도는 좋지만 아무래도 초기 진입 장벽이 높은 편이다. 게다가 법률적인 면에서 가맹점주의 권리 보호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문제가 되고 있으며, 본사가 횡포를 휘두르면 업주들은 생계를 위해 쉬쉬하기에 잘 드러나지 않는 일이 많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30120214165228|창업 비용이 너무 비싸서 문제]]인 경우도 있고,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983|가맹점 계약 해지]] 역시 그리 호락호락하지가 않다. 대형 체인점의 횡포 때문에, 초기 1~2년 정도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만 있다면 개인 상표로 창업한 사람이 프랜차이즈 업주보다 더 낫다고 볼 수 있다. 물론 둘 다 초창기 1-2년은 버티기 힘들다는 게 문제이긴 하지만, 망했을 때 그 뒷감당이 프랜차이즈 쪽이 훨씬 크다. 또한 가맹 계약을 다른 사람에게 넘기고 싶어도 본사에서 허가를 해주지 않는 경우(계약 조항을 잘 보자)가 있기에 손해를 보고 정리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한국]]은 직영점에 비해 가맹점의 숫자가 압도적으로 많이 늘어나는 방식인 반면, [[일본]]의 경우는 대부분 직영점 위주이고 가맹점이 많더라도 직영점의 점포수를 넘지 않는다. 게다가 가맹점 대부분도 몇 년씩 근무한 우수 직영점 직원 출신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애초에 [[미국]] 같이 [[자본주의]]의 극을 달리는 나라에서도 프랜차이즈 식당 장사는 [[협동조합]]으로 한다. 한국처럼 가맹점이라는 이름으로 갑을 관계가 주인 프랜차이즈는 미국 같은 곳에서도 존재하지 않는다. '''일부 프랜차이즈의 경우 우수 직원 출신에게 창업 비용 지원 혜택을 주는 것처럼 보이면서 뒤통수 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할 것.''' 직접 운영하던 직영점을 가맹점주 모집 및 우수 직원 창업 혜택으로 돌리면서 우수 직원들에게 창업 혜택을 주는 것이라고 소개하고 있지만, 장사가 정말 잘 되면 회사가 꼭 쥐고 있지 그런 식으로 나누어 주지 않는다. 가맹점이 있는 곳도 장사가 생각 이상으로 잘 된다면 다른 기업이 들어와 나눠 먹기 되니 '차라리 본사가 직영점을 차리는 것이 이익이다'라는 마인드로 차리는 것도 부지기수이다. 가맹점은 죽던 말던 상관을 안 한다. 그런데 알짜 매장을 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