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체키 (문단 편집) ==== 인형옷 안에 든 것은 ==== 광장 분수대 앞에서 전단지를 나눠주는 곰돌이 알바생이지만 체키의 진짜 얼굴은 아무도 본 사람이 없다는 사실에 호기심이 생긴 울리카는 플레이어와 함께 체키의 정체를 밝혀내기로 다짐한다. 체키에게 직접 정체를 묻지만 이 인형옷 안에는 오로지 꿈과 희망이 들어있다고 답한다. 계속되는 추궁에도 두루뭉실하게 넘어가는 체키에게 화딱지가 난 울리카는 '''힘으로도 입을 열게 만들겠다며''' 인형탈 안에 구렁이 20마리를 넣겠다는 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플레이어에게 살아있는 뱀을 구해올 것을 부탁한다.[* 퀘스트 진행 일지를 보면 플레이어 스스로도 '이거 좀 위험하지 않아?!' 라고 반응한다.] 구렁이 20마리를 구해온 뒤[* 과거엔 구렁이의 체력을 줄이고 주머니로 일일이 잡아야 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구렁이를 잡으면 나오는 아이템으로 패치됐다.] 몰래 체키의 옷 안에 구렁이들을 집어넣고… >(체키에게 원한은 없지만 정체를 밝히겠다며 후후후 웃고 있던 울리카는 '''진심으로 무서웠다.''' 슬그머니 체키의 등 뒤에 '''살아있는 구렁이 20마리를 넣어버리자!''') 퀘스트 완료 이후 체키에게 말을 걸면 체키도 놀랬는지 "대체 이게 무슨 짓$%$%@까?"라고 하더니 흥분해서 말이 다 안 나온다며 본인도 굉장히 당황스러워한다. 그리고 정확하게 울리카 소행인 걸 간파하며 울리카를 꼬마악마라 칭한다. 죄송하다는 플레이어에게 다시 말하지만 자기 안에 들어있는 건 오직 미래를 위한 꿈과 희망이라 답하고 더 이상 알지 말아달라고 하면서 끝을 맺는다. 참고로 퀘스트 끝나고 기록을 보면 구렁이 때문에 옷을 벗긴 벗었는데, 안에 또 인형 탈이 있었다고(...). 울리카에게 체키의 진언을 알려주는 플레이어. 그러나 울리카는 아쉬워하며 다음에는 준까지 동원하며 알아내겠다 다짐한다. 그리고 꺄하하하 웃으며 '''어둠의''' 크리스탈을 받는 것으로 퀘스트 종료. 여담으로 일본 메이플에서는 울리카가 만든 발렌타인 초콜릿을 체키에게 줄 수 있는 퀘스트가 있는데, 깜짝 놀라 정말이냐고 거듭 물으며 '''이거 괜찮은 거냐'''고 한다. --체키: 구렁이에 이어 수면제인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