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초경량비행장치조종자 (문단 편집) == 학원 ==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학원이 필수이다. 지인 중에 지도자가 있다고 경력을 쌓을 수는 없고 학원에 소속된 상태에서만 인정된다. 그리고 학원은 기체 유지비용, 비행장 임대료, 수업료, 인건비처럼 비용이 많이 필요하므로 교육비가 비싸다. 2023년 기준으로 1종 자격증 교육비의 경우 전문교육원의 경우 약 300만원, 사설은 약 200만원이다. 전문교육원의 국비지원과정을 통해 진행하면 대부분 자부담이 100만원 후반대라 가격은 비슷하다고 볼수 있다. 다만 교육생의 입장에서 과도한 교육비는 큰 문제인데 정부에서 학원에 돈을 벌어주려고 방치하냐는 비판이 많다. 국토교통부에서 인증받은 전문학원과 교통안전공단의 인가를 받은 사설학원으로 나뉘는데 장단점이 있다. 전문학원의 경우 필기시험이 '''학원 자체 필기시험으로 대체'''이며, 학원 실기비행장에서 실기시험을 진행하므로 익숙한 환경에서 취득이 가능하다.단, 학원비가 매우 비싸며 일정이 고정적이라 보충수업이 제한적이다. (물론 학원마다 차이가 있다.) 사설학원의 경우 비용은 매우 저렴하고 주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으나,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을 공단 시험장에서 별도로 응시해야 한다. 필기시험장, 비행장, 실기시험장 이렇게 3곳을 찾아가야 하는 시스템이다. 행정적으로는 서울에 있는 학원을 다녀 비행 로그를 쌓은 후에, 전국에 있는 다양한 상설 시험장에서 실기평가 수행이 가능하다. 하지만 교육원의 교관이 동행하고 기체도 가져가야 하므로 보통 교육원에서 자주 가는 곳으로 가게 된다. 빨리 따는 것이 목적이거나 일정이 자유로워야 한다면 사설교육원에 등록해 일정을 앞당기는 것이 가능하고, 학과시험이 어렵거나 비행실력이 걱정된다면 일정은 고정적이지만 필기도 자체시험(매우 쉽다), 실기도 비행 연습장에서 시험을 볼 수 있는 전문교육원에 등록하는 것이 유리하다. 대부분 국비지원과정을 이용한 취득과정을 이용하는데 자부담 비용을 고려하면, 국비지원과정과 사설교육과정이 큰 차이가 나지 않고(요즘은 200 이하), 오히려 국비지원과정이 스케쥴이 고정되는 상황이 많아 '''학과시험에 문제가 없는 편이라면 사설교육원'''을 이용하고, '''학과시험에 부담을 많이 느낀다면 전문교육원'''을 이용하는것이 좋다. *전문교육원 선택시 정말 연습장에서 실기 시험 비행을 진행하는 것이 맞는지 확인해야 한다. 일부 교육원은 서울 근교에서 연습한 후 지방에서 인가받은 시험장으로 옮겨가 전문교육원의 의미가 퇴색되는 경우가 있다. *사설교육원의 경우 지도조종자 자격만 있다면 누구나 설립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설이나 교육과정의 편차가 매우 크다. 교육원의 역량을 충분히 확인하고 진행하는 것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