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초사이어인 (문단 편집) ==== S세포 ==== [[http://ptj0969.blog.me/221152274942|작가가 새로 추가한 설정]]에 의하면, 초사이어인 변신은 체내의 S세포라는 존재와 관계된다고 한다. S세포는 모든 사이어인들이 소량으로 가지고 태어나며, 그 수량이 어느 정도까지 증식하면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할 수 있는데, 증식의 조건은 '평온한 마음'[* 우리나라에서는 '온화한 마음'으로 잘못 번역되어 수많은 오해를 불러왔다. 일본어 '穏やか'는 안정적인 정신상태를 말하는 용어로도 사용되는데 이런 의미가 제대로 전달되지 못했던 것. 손오공이 온화한 평화주의자가 아니라는 것은 드래곤볼 1화만 봐도 알 수 있다.][* 또한 베지터의 경우, 지구로 온 이후에는 예전처럼 침략행위에 동원되거나 프리저 일당의 견제에 신경쓸 필요 없이 극히 안정적인 환경에서 손오공 타도라는 분명한 목표 하에 수련에만 집중했으니 정신적으로 이전보다 훨씬 안정된 상태였을 것이다.]이다. 또한 손오천과 트랭크스같은 '꼬리없이 태어난 혼혈사이어인'은 선천적으로 S세포가 많다고 한다. 이 때 분노와 같은 계기가 생겼을 때 S세포가 폭발적으로 증가해서 몸을 극적으로 변화시키면서 초사이어인으로 변화될 수 있다. 오천이나 트랭크스는 아버지들의 증식된 S세포를 많이 물려받은데다가, 지구의 환경이 행성 베지터에 비해 비교적 평온했기 때문에 초사이어인이 되기 쉬웠다.[* 사실 특정 세포가 후천적으로 증식했다고 자식세대가 그만큼 많이 물려받는다는 건 생물학적 관점에서 말이 안된다. 다만 사이어인은 외계인이기 때문에 지구의 생물학을 온전히 대입시키는건 무리일 수 있다는 참작의 여지가 있다.][* 게다가 앞서 각성한 인물들과 달리 초사이어인이 되고도 감정변화 없이 이성을 유지할 수 있었다.] 하지만 손오반이 태어날 당시의 손오공은 S세포가 많지 않았으며, 손오반 본인도 어린 시절부터 납치, 아버지의 죽음, 어머니에게서 강제로 떼어져서 혼자 수련, 각 스토리의 최종보스들과 싸우는 등 평온과는 거리가 먼 생활을 해왔기 때문에 저 둘보다 각성시기가 늦춰진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미래 트랭크스와 미래 손오반의 능력이 본편보다 크게 떨어지는 것도 평온하게 수행에 집중할 환경이 아니었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손오공과 손오반이 1년을 채 안 채우고 정신과 시간의 방에서 나왔음에도 2년을 쉬지 않고 수련한 베지터나 트랭크스보다 전투력 상승폭이 높았던 것도 초사이어인을 안정화시키면서 마음을 더욱 평온하게 했기 때문에 S세포가 많아졌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나아가 오반의 경우에는 본래 잠재력이 지구인 혼혈이라서 오공보다 더 거대했고, 때문에 대량의 S세포, 거대한 전투력과 평온한 마음에 재차 일으킨 분노로 초사이어인 2에 제일 먼저 도달했다. 대전집에서도 오공보다 오반이 먼저 초사이어인 2로 도달한 점이 그의 잠재력이 얼마나 큰지 입증하는 증거라고 저술한다.] 제6우주의 사이어인들이 비교적 쉽게 초사이어인으로 각성한 것도 평온한 환경에서 살아왔기에 S세포가 많은 것이 원인일 수도 있다. 브로리 역시 파라가스라는 요소가 있었지만 본심은 선하고 평온을 좋아했기에 각성만 안했지 S세포는 충분했다고 볼 수 있다. 제 6우주의 사이어인들의 경우엔 생활 자체가 상당히 평온한 편이라 웬만해서는 S세포가 충분히 많은 것으로 보이며, 이 때문에 분노를 트리거로 초사이어인 각성을 쉽게 해냈던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