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초선(삼국지톡) (문단 편집) == 여담 == * 하필이면 남편이 [[조조(삼국지톡)|유부녀에 환장하는 인물]]에게 최후를 맞는지라, 초선과 딸 여금의 안위를 걱정하는 독자들의 댓글이 많다. 그러나 삼톡이 정사나 연의에 없는 인물의 고난을, 그것도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방식으로 만들어내는 작품은 아닌지라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다. ~~[[추교요|유부녀]] 탐내다가 [[조앙(삼국지톡)|아들]] 죽고 [[정영옥|부인]]한테 이혼당한 지 오래 되지도 않았다~~ 그리고 여포 처형 이후 초선의 처우는 한동안 언급되지 않았다가, 68화에서 금이를 키우며 카페 사장으로 조용히 사는 것으로 나왔다. * [[여포(삼국지톡)|여포]]와의 부부 사이는 매우 좋은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첫 등장 당시부터 연애 중이었고, 그 뒤로도 등장할 때마다 죽이 척척 맞는 모습을 보이며 항상 꼭 붙어 다닌다. 여포가 사망한 후에도 유품인 선글라스를 계속 간직하고 있었으며, 결혼반지도 여전히 끼고 있었다. 그리고 금이가 초코우유를 사온 것을 보고 처음 만났던 때를 회상하면서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면, 이 부부의 성격이나 행적과는 별개로 서로를 진심으로 사랑했던 듯하다. * 나이도 먹고 애 키우느라 고생도 한 탓인지 외모가 망가지고 있다는 댓글이 종종 보인다. 그런데 [[이리(작가)|작가]]가 각 잡고 그린 컷에서는 여전히 첫 등장 시의 비주얼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걸 봐서, 그냥 작가가 일부러 작화에 힘을 빼고 그려서 그런 듯. * [[흑산적]]에게 위기에 처한 원소를 여포가 구원할 때 같이 등장했는데, 이때 [[야구방망이]]를 어깨에 걸쳐 메고 걸어 들어온다. 같이 들어오는 장료와 고순의 함진영은 그렇다 치지만 초선도 방망이를 들고 걸어 들어오는 것을 보면 의외로 한 싸움 할 줄 알지도 모른다.[* 댓글창에 사실 초선이 저기서 가장 센 거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간혹 나온다.] * 작중에서 이름으로 불리는 일이 잘 없다. 초선은 인스타 활동용 가명이니까 그 이름으로 불리지 않는 게 이해 가는 부분이지만, 본명으로 불리는 장면도 전혀 없다. 심지어 다른 여성들과 달리 삼톡 오리지널 이름도 설정되지 않았다.[* 삼톡에선 성씨만 알려진 당대 여성들 대부분에게 오리지널 이름을 작명해 놓았다. 그 이름으로 단독 문서 또는 리다이렉트가 만들어진 인물들만 따져도 [[감소혜]], [[미영란]], [[정영옥]], [[변영]], [[채륵]], [[추교요]], [[여금]] 등 매우 많다. 이름이 설정되지 않은 여성은 유비의 모친, [[제갈량(삼국지톡)|제갈량]]의 계모 송씨 등 기록도 거의 없고 극도로 마이너한 인물들. 그런데 초선은 여포의 동탁 살해 사건의 중심 인물인 데다 이후에도 꾸준히 여포 진영 주요 인물로 등장하는데도 이름이 언급되지 않는다.] 심지어 성도 언급이 안 된다.[* 동탁 사망 이후의 행적은 여포의 아내 [[엄씨]]와 합쳐졌기 때문에, 성은 엄씨일 가능성도 있다. 다만 정사에서는 '여포의 정실 부인'이 언급만 되고 '엄씨'란 성씨는 연의의 창작이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이를 생각하면 아예 성씨가 설정이 안되어있을 가능성도 있다.] 그나마 본명을 알 가능성이 있는 게 남편인 여포, 딸인 여금 정도인데, 금이는 당연히 '엄마'라고만 부르고 여포도 항상 '마눌', '마누라'라고 부르지 이름을 부르진 않는다. 대부분 실존인물인 다른 부인들과는 달리, 초선은 [[삼국지연의]]에서 만들어진 가공인물이란 점 때문인 듯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삼국지톡/등장인물, version=1552)] [[분류:삼국지톡/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