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초소형국민체 (문단 편집) == 어형 == '초소형국민체(超小型國民體)'라는 말이 [[한국]]에서 쓰인 것은 [[한국어 위키백과]]의 한 사용자이자 사회학자인 김용호가 2006년 1월 6일에 micronation의 내용을 서술하면서 '초소형국민체'라는 번역어를 만들어 문서명으로 등록한 것이 최초다. 그 이전엔 인터넷에서 '초소형국민체'라는 단어가 쓰인 기록이 없다. 이후 위키백과에서 시작된 이 용어는 조선일보 등 일부 언론들이 쓰면서 인터넷상에서 조금씩 퍼져나가 2018년 경에는 한국에서 micronation의 가장 널리 쓰이는 번역어로 자리잡았다. 2012년 5월경, 위키백과의 다른 유저가 '초소형국민체'는 [[독자연구]]로 만든 잘못된 용어라고 주장하면서 '극소형 국가'를 micronation의 번역어로 내세웠다. '극소형 국가'는 'micronation'의 직역에 더 가깝기는 하나 해당 용어도 다수의 합의를 거친 것은 아닌 자의적인 번역어라는 점에서는 마찬가지의 문제가 있다. 그 후 micronation을 음역한 '마이크로네이션'으로 문서명이 변경되었는데 이는 토론을 거치지 않은 일방적인 문서명 변경이었다. 2012년 6월 이후 토론이 진행되었다. [[http://ko.wikipedia.org/wiki/토론:마이크로네이션|#]] 2012년 6월 21일까지도 초소형국민체란 이름이 완전히 지지를 얻지 못하는 것은 위에서도 밝혔듯이 이 '초소형국민체'란 이름의 첫 [[출처]]가 '[[위키백과]]'라는 점이다. 위키백과의 원칙 중 하나인 '[[순환논리|위키백과를 출처로 삼는 것]]을 [[금지]]'[* 2011년 7월 24일 Pectus Solentis가 영문 위키백과의 "WP:Verifiability" 정책 문서에서 발췌 번역하여 [[https://ko.m.wikipedia.org/wiki/%ED%8A%B9%EC%88%98:%EB%AA%A8%EB%B0%94%EC%9D%BC%EC%B0%A8%EC%9D%B4/7224480|한국어 위키백과의 "위키백과:확인 가능" 문서]]에 삽입한 것이 확인된다.]하는 것에 어긋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첫째, 글을 올릴 당시에는 micronation를 어떻게 번역할지 사회적인 합의 자체가 없었으므로 어떤 식으로든 표제어를 정해야 하며, 둘째, 현재에는 국내에서 '마이크로네이션'보다 '초소형국민체'가 압도적으로 많이 쓰이는데도 받아들이지 않을 수는 없다는 반론이 제기되었다. 6월 19일 무렵에는 토론에 다중 계정 사용자가 개입하는 바람에 6월 21일까지는 정상적인 진행 자체가 되지 않았다. 2012년 11월 27일부터는 '마이크로네이션'을 표제어로 삼고 있다. 당시 리그베다 위키도 '초소형국민체' 문서가 '마이크로네이션'으로 변경된 직후 문서명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 2012년 6월 17일에 구글 "다음 단어 정확하게 포함" 검색 결과 "초소형국민체" 26,400건, "마이크로네이션" 1,210건, "극소형 국가" 57건이고, 토론과 구글 검색 결과를 근거로 다시 현재의 '초소형국민체'로 문서명이 정해졌다. 이후 [[나무위키]]에서는 큰 변화 없이 이를 따르고 있다. 근래에 있었던 토론은 2022년 11월인데[[https://namu.wiki/thread/VacuousHighfalutinNarrowBite|#]] '마이크로네이션'의 큰따옴표 검색 결과가 '초소형국민체'보다 많기는 하나 1.5배를 넘지 않아 현상 유지로 결론이 났었다. [[마이크로네이션 위키]]에서는 위키명에 나타나듯이 마이크로네이션을 문서명으로 채택했다. [[네이션|nation]]의 보편적인 번역어는 '[[국가]]'이지만[* [[네이션|nation]]은 경우에 따라 [[국가]]라는 통치 체제가 아니라 [[국민]], [[민족]]과 같은 인구 집단을 의미할 때도 있다([[내셔널리즘]] 문서 참조). 다만 본 문서에서 논의되는 마이크로네이션은 인구 집단만이 아니라 집단과 그 체제를 통틀어서 지칭하므로 이러한 문제는 없다.] 마이크로네이션은 자기 영토를 실효 지배하여 통치하는 국가라고 보기 어렵다.[* 산호해 제도 게이와 레즈비언 왕국(...)처럼 자기 영토를 주장하지 않는 초소형국민체도 많다.] 그런 경우에도 '국민'은 있으니 '국민체'라는 단어도 어느 정도 적합하다고 볼 여지는 있다. 단, '국민체'라는 표현은 구글에 큰따옴표 검색을 해보면 초소형국민체 외의 예가 거의 나오지 않는다는 점이 약점이다.[* 그밖의 검색 결과는 [[국민대학교]] 폰트 국민체, 국민체육센터처럼 본 문서와 전혀 상관 없는 것들뿐이다.] 2017년 3월 14일 [[JTBC 뉴스룸]] 앵커 브리핑 코너에서는 '초소형국가체'라는 표현을 사용하였다. 일본에서는 '미크로 네이션' 혹은 '미크로 국가'라는 말이 쓰인다고 한다. 일본어 위키백과에서는 micronation을 음역한 [[https://ja.wikipedia.org/wiki/%E3%83%9F%E3%82%AF%E3%83%AD%E3%83%8D%E3%83%BC%E3%82%B7%E3%83%A7%E3%83%B3|ミクロネーション]](미크로네-숀)이라는 용어를 쓴다. 중국어 위키백과에서는 [[https://zh.wikipedia.org/wiki/%E7%A7%81%E4%BA%BA%E5%9C%8B%E5%AE%B6|私人国家]](사인국가:한국말로 다듬어 보면 개인 국가에 가깝다.)라는 용어를 쓰고 있다. [[광둥어]] 위키백과에서는 [[https://zh-yue.wikipedia.org/wiki/%E8%9A%8A%E5%9E%8B%E5%9C%8B%E5%AE%B6|蚊型國家]](문형국가), 즉 '[[모기]]만한 나라'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