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총덕후 (문단 편집) === 자기 방어론자 === 홈 디펜스와 호신, 차량 방어를 위해 총을 수집한다. 휴대성이 뛰어난 권총, 집에 보관할 수 있는 산탄총을 선호한다. 산탄총은 [[레밍턴 M870]]을 선호하며, 권총은 글록을 선호한다. 즉 아주 구하기 쉽고 작동법도 단순한 총기를 갖추고 실제 활용할 걸 생각한다. 특수부대 출신이 여는 홈디펜스 강좌, CQB 강좌 같은 것을 적극적으로 듣는 것도 이러한 사람들이다. 위의 프레퍼 범주와도 어느 정도는 겹치지만, 재난상황이나 장기 출타상황이 아닌 우발적인 범죄 등등에 대비하는 데 초점을 둔다. 이게 또 나름 유서깊은 역사가 존재한다. 미국 독립전쟁이 일어나기 전, 당시 미국으로 건너왔던 영국, 독일, 아일랜드 등지의 유럽계 이민자들은 곰, 쿠거같은 맹수들이나 본디 아메리카 대륙에서 거주하던 원주민들에게서부터 자신들의 몸을 지켜야만 했었기에 쉽게쉽게 사용할만한 총기를 원하고 있었다. 보안관이라는 제도가 존재하긴 했지만, 그 보안관마저도 옆집 스미스씨한테 금뱃지 달아주고 오늘은 당신이 보안관입니다! 하는 일일경찰 수준밖에 되지 않았었기에 당시의 총기규제는 거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이 상황에서 나온 것이 바로 [[더블배럴 샷건]]이다. 싸고 튼튼하며 머스킷의 화력을 월등히 뛰어넘는 한마디로 상위호환 급 총기가 나타났던 것이다. 쏘기만 하면 퍽퍽 맞고, 고장도 안나, 비와도 쏠 수 있어, 머스킷보다 장탄수도 상대적으로 많다. 한순간에 여러 사람들의 베스트 셀러가 되어버린 것이다. 그것이 총기의 발전과 함께 여러 사람들의 샷건 사랑으로 거듭나게 되고, 현재까지 이어져오는 미국만의 독특한 문화가 된것이기도 하다. 전통적인 전원 지역을 가보면 녹슨 더블배럴 샷건 한 정 정도는 상대적으로 있는 경우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