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총덕후 (문단 편집) == 한국 == 우리나라의 경우 합법적 총기 소지가 매우 제한적이다.[* 총기 소지 자체를 불법이라고 알고 있는 경우도 있으나, 그것은 틀리는 설명이다. 우리나라 역시 합법적인 총기 소지 허가 제도가 있어서 제한적이나마 [[산탄총]]이나 [[공기총]]([[석궁]]이나 [[도검]]류 포함)등의 소지가 가능하다. 다만 규정이 빡빡해서 웬만하면 그러한 허가를 받아내기가 쉽지가 않다. 특히 [[돌격소총]] 등 '''자동화기'''의 경우 민간인은 구경도 못 한다.] [[경찰]], [[군인]]과 같이 총기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공무원에 종사하거나 [[사냥꾼]], [[청원경찰]], [[특수경비원]], ~~[[사격장]] 직원~~ 등 직업상 총기를 사용하야하는 민간인이 아니라면 소총과 권총의 휴대가 어렵다. 따라서 일반인이 총을 직접 다룰 기회는 군 복무 정도로 한정되어 있고, 그 종류도 대단히 제한되어 있다.[* 굳이 군 복무를 제외한다면 [[실탄 사격장]]에서 총기를 다룬다는 것 정도. 물론 민간인 전용 사격장이니만큼 총기의 종류도 제한적이며 끽해야 [[권총]]정도밖에 사용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군대를 다녀왔으면서도 [[밀덕]] 혹은 [[총덕]]기질을 유지하는 자들은 보통 완벽한 골수 밀덕후/총덕후가 되어서 대한민국 마니아층을 지탱하게 되곤 한다.(...) 특히나 우리나라는 일제강점기 일본의 무력진압이나 [[6.25 전쟁]]을 겪어 많은 사람들이 총에 죽어나간 아픈 역사가 있으며 [[10.26 사태]]나 [[5.18 광주 민주화 운동]]처럼 역사적 사건과 [[버지니아 공대 총기 난사 사건]], [[천안 엽총 난사 사건]] 등의 굵직한 총기 관련 사건들을 접하고 거치며 총덕이라 하면 위에서 나온 '''총기 난사, 폭력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또한 위 사건들을 거치며 총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많이 쌓여있기 때문에, 총기 관련 덕질은 커녕 자신이 총기를 좋아한다는 것을 어필하는 것도 힘든 경우가 많다.[* 특히 미성년자들이 총 덕질을 할 경우에는 이러한 인식을 가진 부모님, 주변인들과 충돌할 수 있어 이 문제가 더욱 심각해진다.] 또한 실 총기를 소지하지 않고 덕질을 할 수 있는 방법인 [[FPS 게임]]이나 [[에어소프트건]]의 경우, 전자는 유명 FPS 게임의 잔인한 묘사, 후자는 불법 개조와 에어소프트건으로 인한 안전사고 때문에 이들마저도 부정적 인식이 실총 못지 않게 강해져 입지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하물며 인터넷으로 사진, 자료를 찾아보거나 총기 회사의 사이트에 들어가서 뭐가 있는지 살펴보기만 해도 잠재적 범죄자라는 둥 주변인의 의심의 눈초리를 받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세계적으로 이름난 총기 비허용국가라도 일반 병 출신들 중 판문점 경비대대나 전차병, 군사경찰특임대처럼 권총사격을 해본 사람도 있고 박격포 등의 공용화기를 운용하고 발사를 해본 사람도 있으며 더 나아가 고속유탄발사기나 중기관총, 판저파우스트 등의 대전차무기를 운용해본 사람도 있다. 그리고 특수부대 전역자들은 HK416부터 서방권의 수준높은 총기를 경험한 사람들이 많은 독특한 구조를 취하고 있는데 이것은 병 징병제,간부모병제에 기인한다. 한마디로 초 극소수 직업 제외하고 총을 만져볼수조차 없는 국가이지만 대다수의 군필남성은 총기를 운용할수 있고 삽탄,장전,발사에 대한 이해가 있다는 것. 다만 인터넷의 블로그 등지에는 총기를 찬양하는 총덕후들이 많은 편인데, 이들은 상당수가 총을 잡아본 경험이 없거니와 군 복무조차 하지 않은 초중고딩 밀덕후들이다. 이들의 블로그 내용은 FPS 게임에서의 총기 등을 다루면서 마치 자신들이 실총을 잡아본 듯이 이야기하거나 다른 곳에서 대충 퍼온 것을 마치 정설인 것처럼 써 놓은 경우가 대부분. 가끔 이러한 '자칭 총덕후'들이 [[총갤]] 등지에 출몰하여 다른 총덕들과 키배를 벌이기도 한다. 가끔 특전사 등의 현역 직업군인 블로그 등에서 키배를 벌이거나 현역들이 들여다보는 무기카페 등지에서 설레발을 치다가 보다못한 현역들의 팩폭에 잠수를 타는 경우도 있다. 밀덕후들 가운데서도 가장 대접을 못 받는 것이 총덕후이기도 하다. 별 중요하지도 않은 자잘한 제원이나 달달 외우면서 니가 맞니 내가 맞니 싸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며, 항공기나 전차보다 총 쪽이 접근성이 좋아서 총덕후의 평균 연령이 낮기 때문이기도 하다. 한때 [[백괴사전]]에 이들을 까는 글이 올라오자 이들이 백괴사전에 몰려가 [[반달리즘(위키)|반달리즘]]을 시도한 적이 있다. 국내에 소수 있는 총덕후들은 실총 대용으로 [[일본]], [[대만]], 소수의 한국 회사에서 발매하는 [[BB탄]] [[에어소프트건]]을 수집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서바이벌게임]] 마니아와 겹치는 경우도 있으나 직접 게임을 뛰는 데에 적합한 [[전동건]]보다는 여러모로 취미용 성향이 강한 [[가스건]] 권총류가 주된 소비상품이다. 물론 국내법상 [[김형사]]의 마수가 많이 뻗쳐있는 관계로 일본이나 대만에 비하면 외형, 탄환 속도(J) 등에서 국내 마니아들이 많이 손해를 보는 편. [[지못미]] 에어소프트건이 아닌 총 자체를 쏘는 데에 재미를 붙이는 게 국내에서 제한적으로 가능은 하지만, 돈과 시간이 많이 깨진다. 공기총이나 실탄사격장은 드물게 있으며, 수렵면허를 따거나 사격선수로 등록을 해도 총은 영치해뒀다가 필요할 때에만 꺼내 쓸 수 있기 때문이다. 실력 욕심이 나서 연습을 좀 하려면 돈이 어지간히 많지 않은 이상 집에다가 저가 에어소프트건 가져다 놓고 공격발(空隙発, dry-fire) 훈련이나 거총 훈련 정도만 하다가 사격하는 날에 마음먹고 몇 발 찔끔 쏘고 오면 된다. 의외로 국내 실탄사격장의 속사 관련 규율은 미국의 몇몇 사격장보다 여유 있는 면이 있어서 돈만 있다면 권총이나마 유튜브에 나오는 양덕후들처럼 몇 탄창 내리갈기며 즐기는 것도 가능은 하지만, 그러려면 30발(자동권총 두 탄창 정도)만 쏘더라도 한 6만 원 이상이 1분 이내에 술술 날아간다. 공기총 사격의 경우에는 사격장 장비를 빌려 쓴다면 총알값만 내면 되기 때문에 싸게 즐길 수 있지만, 각 잡고 선수용 장비를 사자면 총부터가 꽤 비싸다. 수렵의 경우에는 면허 관련 비용에, 총에, 총알값에, 각종 법적 규제를 생각하면 이보다도 더 복잡하다. 극히 제한적인 경우로 한국에 살거나 한국어가 유창하지만 미국 시민권을 가지고 있어 Dream Come True를 시전하는 경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