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고존엄 (문단 편집) == 유사 사례 == * [[라틴어]]로 '''[[아우구스투스|Augustus]]'''와 의미가 같다. [[옥타비아누스]]는 [[공화정]] 파괴자라는 비판을 피하기 위해 Rex(왕)라는 호칭 대신 Augustus(최고존엄), [[프린켑스|Princeps]]([[수령]]), [[임페라토르|Imperator]]([[최고사령관]]) 등의 호칭만을 보유했는데 [[김씨조선]]도 '''공화정 파괴자라는 비판을 피하려고 최고존엄, 수령, 최고사령관 등의 호칭만을 쓴다'''는 점에서 노골적이라고 할 수 있다. * [[이집트]]에서 [[스페인]]까지 종횡무진하며 [[중세]]와 [[근세]] [[지중해]] [[무역]]을 지배했던 [[베네치아 공화국]]의 정식 국호도 '''[[가장 고귀한 베네치아 공화국|최고로 존귀한 베네치아 공화국]](Serenissima Repubblica di Venezia)'''이고 베네치아 공화국의 [[국가원수]]였던 도제도 칭호를 '''존귀한(Sua Serenità)'''이라고 불렀다. 즉, 최고존엄... 그러나 베네치아 공화국에 붙여진 [[가장 고귀한 공화국|이 단어]]의 본래 뜻은 [[국민주권]]이 존엄하다는 의미이며 개인에게 붙였을 경우 그냥 '[[전하(호칭)|전하]]'에 해당하는 경칭일 뿐이다. * [[일본]]의 [[천황|덴노]]에 대한 일본 사회의 반응과 태도도 최고존엄과 같은데 실제로 [[https://www.google.com/search?q=모토지마+히토시&client=ms-android-samsung-ss&prmd=imvn&source=lnms&tbm=isch&sa=X&ved=2ahUKEwjbosqfip7iAhVrEqYKHZtUDZAQ_AUoAXoECA4QAQ#imgrc=dPja9AY4Rtfv4M|1988년에 어느 시장의 발언이 발단이 되어 벌어진 저격미수 사건]]이나 [[이명박]] 전 대통령이 일본의 과거사 문제에서 덴노와 관련된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일본에서는 덴노를 모독한다며 집단으로 들고 일어나기도 하였다. 반면 남한에서는 일본의 이런 모습이 북한 시즌 2로밖에 인식이 안 되며 실제로 북한의 김씨 3대와 일본의 덴노를 유사한 개념으로 취급하고 업신여기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시기상으로 보면 근현대 동아시아에서 [[천황제 파시즘|국가원수 또는 군주를 신성불가침의 존재를 넘어 현인신으로 규정한 것]]은 [[메이지 유신|일본이 원조이며]] 북한의 [[백두혈통]], 최고존엄이라는 개념과 민주화 이전 대한민국에서의 [[10월 유신]] 및 [[국민교육헌장]]도 일본의 천황제의 영향이 크다. * [[태국]]의 [[태국 국왕|국왕]]은 [[2020년 태국 민주화 운동]]을 봐도 알 만큼 최고존엄임이 마땅한 존재로 여겨진다.[* 특히 [[라마 9세]]가 가장 두드러졌다.] * [[중국]]에서도 [[국부]]([[마오쩌둥]]) 및 [[최고지도자]]([[시진핑]])의 사진을 훼손하는 걸 [[반분열국가법]]으로 처벌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