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동열 (문단 편집) == 기타 == 40년이 넘게 시간이 흐르며 김두한이 소년부터 중년이 되는 동안 최동열은 배우가 바뀌지 않았고, 정확한 나이도 공개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외모만 보고 진정한 노안의 [[뱀파이어]]니 130세까지 살았느니 하는 우스갯소리도 나온다. 하지만 극중의 정황을 보면 최동열은 김두한보다 대략 20세 정도 연상인 것으로 보이며, 1972년 당시 최동열의 나이는 아무리 많아도 70대 중후반 정도로 추정된다. 단적인 예로 작품 초반 [[김좌진(야인시대)|김좌진]] 장군이 조선에서 한창 독립운동에 몰두할 당시 최동열은 대학생이었으며, [[신마적(야인시대)|신마적]]이 최동열을 만나 '''"선배님 오랜만입니다"'''며 인사하는 장면이 나오며, 구마적 역시 최동열을 '''형님'''이라고 호칭한다. 그렇다면 20대 중후반인 신마적, 30대 초중반인 구마적과 나이 차이가 그닥 많이 나지 않을 것임을 짐작할 수 있다. 또한 유년기 김두한 파트에서 원노인은 최동열 기자를 의식있는 청년으로 평가했으니, 야인시대 극 초반부의 최동열은 많아야 30대 중반 정도였을 것이다. 또한 93화에서 나오는 김두한의 연설씬에선 조병옥과 최동열이 서로를 조병옥 박사/최기자로 서로 편하게 부른다. 실존인물 조병옥이 1894년 생으로 김두한의 사망시까지 생존했다면 78세가 되므로, 최동열이 조병옥과 비슷한 나이대라고 해도 위의 가정들과 상충되지 않는다. 조병옥과 비슷한 세대라고 한다면 대략 [[1895년|1895]]-[[1900년]]생으로 추정된다. 이 드라마에서 최동열 기자로 나와 김두한의 일생을 지켜본 역할을 맡은 정동환은 [[2010년]] KBS에서 방송한 [[자유인 이회영]]이라는 드라마에서는 당대 일본인 입장에서 볼 때에 베일에 싸인 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을 맡았고, 반대로 청년 김두한 역할로 나왔던 [[안재모]]는 이회영이라는 베일에 싸인 인물을 추적하는 일본인 기자 기무라 준페이 역할로 나와서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키노의 [[빅토르 최]]의 아버지인 로베르트 최의 한국 이름이 최동열이라고 한다. 노렸는지 의도치 않게 동명이인인 건지는 아무도 모른다. 야인시대 방영당시엔 최동열이 실존인물이라고 잘못알려지기도 했으며, 당시 최동열의 실제 사진이라며 박헌영의 생전 사진이 최동열로 떠돈적도 있었다. 정동환의 배역 중 극중 끝까지 죽지 않고 되려 주인공 김두한보다 장수하는 배역이며 주로 [[하라구로|위선자형 악역]]이나 [[막장부모]], 교활한 부패 정치인 혹은 출생의 비밀 등의 역할을 주로 맡는 정동환 배우에게 몇 안되는 선역이다. [[분류:야인시대/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