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빈국 (문단 편집) === 최빈국 위험국가 === 다음 국가들은 조사기관에 따라 최빈국에 포함되기도 하며, 그렇지 않기도 하나 확실히 경제사정이 최빈국 못지않게 매우 좋지 않은 국가들이다. UN 기준 1인당 GDP 1,500달러 미만인 국가들 중 최빈국으로 지정되지 않은 경우에 서술 * [[북한]]: '''북한은 놀랍게도 UN 지정 최빈국 목록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 북한의 경우 1인당 GDP가 2019년 UN 집계 기준 640$로 세계 최하위권이고[* 하지만 1인당 PPP를 하면 2,000달러 이상은 된다.], 경제가 이제 31년 전으로 왔지만 UN 최빈국 판단 기준 3가지 중 2가지를 아슬아슬하게 넘었고, 지정 해제 기준을 넘은 항목이 하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중국이 부모 노릇을 해주고 있고 서방에서도 인도적 지원은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UN 통계를 기준으로는 진짜 최빈국까지 떨어질 확률은 낮다.[* 2013년 기준 EVI 31.48 (2015년 집계), 2017년 기준 1인당 GNI 약 1,226달러. HAI는 2014년 기준 39.0 (2017년 집계치)으로 해제 기준에 한참 못 미친다.] 하지만 [[http://www.imf.org/external/pubs/ft/weo/2014/02/weodata/groups.htm|IMF]] 통계에도 잡히지 않는 경제수준이고 [[https://datahelpdesk.worldbank.org/knowledgebase/articles/906519-world-bank-country-and-lending-groups|세계은행]] 통계를 기준으로도 저소득 경제로 분류되는 만큼 최빈국에 준한다고 볼 수 있다. * [[이라크]], [[시리아]]: 각각 [[이라크 내전]]과 [[시리아 내전]] 이전엔 농업도 가능하고 석유도 있고 잘 사는 편이었으나, 내전으로 인해 경제가 파탄이 났다. 이라크는 내전도 끝나가서 어느정도 회복의 여지는 있지만 현재는 아직도 경제 상황은 엉망이다. * '''[[짐바브웨]]''': 기준에 들어가는 최빈국이지만, 목록에 포함되기를 거부하였다. 애초에 여기는 현재 농업으로 버티고 있다. [[커피]]라도 유명하지만 그것 외에는 딱히 유명한 것은 없는 상황. * '''[[베네수엘라]]''': 불과 몇년 전까지만해도 소득이 1만 불 중반을 찍다가 지금은 10분의 1로 폭락했고, 실질적인 소득수준은 부룬디나 북한, 콩고민주공화국과 동급으로 추정된다. 대책 없는 [[반미]]정책으로 인한 경제적 고립과 이 상황에서 이전과 다를 게 없는 과도한 [[양적완화]]정책을 이어간 결과다.[* 미국의 경제제재를 얻어맞는다고 해서 다 베네수엘라처럼 되지는 않는다. 아메리카 대륙에서 반미국가인 쿠바와 니카라과는 미국의 경제제재에도 불구하고 베네수엘라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쿠바만 봐도 관광업이나 담배 등으로 어느 정도 버텼으며 여긴 의료복지도 꽤나 좋은 편이고, 니카라과도 야구, 커피와 같은 산업으로 먹고사는데다, 두 국가 모두 중남미 국가 중에 치안이 양호하다는 장점이라도 있는데 반해 베네수엘라가 최악의 상황에 이른 결정적인 원인은 차베스-마두로 정부의 대책없는 재정지출로 인한 초인플레이션이다. 또한 쿠바와 니카라과는 현재 미국과의 관계 완화를 추진하고 있다.] * [[키르기스스탄]]: 1인당 GDP가 1,123달러로 웬만한 최빈국과 비슷하지만, 실제 물가가 싸 그럭저럭 먹고 살 만하다. * [[타지키스탄]]: 의외로 1인당 GDP가 810달러밖에 안 되는데 최빈국이 아니다.그럭저럭 먹고사는 다른 [[독립국가연합]] 국가들과 다르게 자원도 적고 너무 내륙국 of 내륙국이라 몇몇 산업을 빼면 경제 자립이 어려워 러시아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송금해주는 돈으로 연명하고 있다. 그나마 다른 최빈국들에 비해선 상황이 꼭 나쁘지만은 않다. * '''[[파키스탄]]''': 경제성장을 통해 탈출을 꿈꾸었으나 정부 자체가 반미였기 때문에 베네수엘라처럼 그냥 반미정책을 한 것도 아니고 아예 미국을 없애버리려는 수준으로 위협을 가하며 준 테러지원국 수준의 행태를 보였다. 결국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이 끝나자마자 미국은 쓸모없어진 데다 베네수엘라처럼 국민 전체가 반미인 파키스탄에 대한 원조 대부분을 끊었고 아프간만큼은 아니지만 미국 원조에 꽤나 의존하던 파키스탄 경제는 파탄 직전 상태다. 그나마 파키스탄과 매우 친한 중국에서 지원을 해주고 있지만 그 마저도 버겹고 외한도 바닥난데다 최근 2022년 파키스탄 폭우 사태로 국토의 75%가 폭우 피해를 본데다 한국의 국토 면적이 2배 정도가 침수되는 대홍수 사태로 인해 최빈국 위기가 찾아왔다. * [[코트디부아르]]: 그럭저럭 살 만한 [[카카오]] 수출국 [[가나]]와 달리, 이 국가는 내전 이후에 거의 산업이 카카오하고 축구밖에 없어서 오히려 최빈국이 아닌 게 이상하다. * [[카메룬]]: 아랫동네 [[적도 기니]]와 비슷한 사례로, 석유 수출로 부유한 편이지만 빈부격차가 심하고 치안이 매우 좋지 않다. * [[콩고 공화국]]: 아랫동네 [[콩고민주공화국]]보단 사정이 좀 낮지만, 이건 워낙 콩고 민주 공화국이 막장이어서 그렇고 석유가 고갈되면 최빈국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 [[적도기니]]: 2010년에는 경제적으로 한국보다 잘 살았지만, 국민의 대다수가 빈곤층이고 정부가 워낙 막장이어서 석유가 고갈되면 최빈국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도 [[마크 대처]]의 음모가 실패했기에 망정이지 그게 성공했더라면 마크 대처가 나라 전체를 말아먹을 뻔했고 그렇게 해서 최빈국으로 떨어질 뻔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