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장군 (문단 편집) === 과거 === 무과에 응시하다 번번이 낙방해 집안이 패가망신했다. 그런데 현역 훈련원 판관 [[황철웅]]과도 어느 정도는 대등하게 대결하는 모습이나[* 황철웅과 대결했던 [[곽한섬]], [[이광재]]를 제외한 다른 훈련원 무관들의 대결과 비교해보면 그 수준 차이가 명백하다. 다만 곽한섬의 경우 원손을 지켜야 하는 핸디캡을 안고도 황철웅을 상당히 고전시키는 저력을 보여준 바 있는 데 비해 최장군은 왕손이의 행방을 찾기 위해 필사적으로 황철웅과 싸우며 선전했지만 다소 밀리는 모양새였기에 곽한섬보다는 살짝 아래로 보인다. 그래도 [[황철웅]]에게 확실한 유효타를 낸 사람은 [[송태하]], [[이대길]], [[최장군]]뿐이다. 하루 종일 뛰어다니며 체력을 소진한 최장군과 적을 기다리고 있던 황철웅의 대결은 체력적인 면이나 심리적인 면에서 당연히 황철웅이 압도적으로 유리한 상황이다. 그 상황에서 분전하며 황철웅에게 유효타를 낸 최장군 역시 굉장한 수준의 무력을 보유한것은 확실하다.], 과거 잠깐 합을 겨룬 이대길이 최장군에게 '실력만으로는 벼슬길에 오르기 힘든 세상' 이란 말을 했던 것을 보면 실력 부족이 아닌, 인맥이나 지연이 없어서 낙방했을 가능성이 높다. 추쇄일 끝내고 주막으로 돌아와 쉴 때 가끔 책을 읽는 장면이 나오는 걸 봐선 아직 무과 응시의 꿈을 완전히 접지는 않은 것 같다. 처음 만났을 때도 무과를 보러 올라가던 도중 왕손이에게 노잣 돈을 소매치기당해 그걸 쫓다가 중간에 난입한 대길이 돈을 가로채려 들자 치고 받게 되면서 서로를 알게 되었다. 이후 이대길이 최장군에게 무과에 떨어지면 자신을 한번 찾아오라며 "다시 만나면 내 그땐 '장군님~' 하고 불러드리지" 라며 농담을 하나 정말 무과에서 낙방한 뒤 함께 추노일을 시작하게 된다. 최장군이라고 불리게 된 유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