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재성(정치인) (문단 편집) === 제19대 국회 ===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민주통합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송영선]] [[새누리당]] 후보를 누르며 무난하게 3선 고지를 밟고, 같은 해 10월 민주통합당 회의 도중 [[스마트폰]] 게임인 [[애니팡]]을 한 것이 밝혀져 대중들에게 사죄를 하기도 했다. 2015년 5월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경선에 주류 측 후보로 출마했다가, 비주류 측 [[이종걸]] 의원에게 밀려 5표 차로 낙선하였다. 한 달이 지난 후 2015년 6월 [[문재인]] 대표최고위원에 의해 다가오는 총선에서 총선기획단장을 겸임하는 요직인 사무총장으로 임명되면서 당직을 맡게 되었다. 최재성 임명의 사무총장 임명을 두고 당내에서 큰 논란이 있었다. 비주류 측은 계파 편향 인사라면서 최재성 의원의 사무총장 임명에 대해 크게 반발하였고, 주류 측은 사무총장 임명은 당 대표의 고유 권한이며 이에 대해 반발하는 것은 정도가 지나치다며 비주류 측을 비판하였다. 특히 비주류 측의 [[이종걸]] 원내대표는 당무를 거부하는 강수를 두었으나, 결국 [[문재인]] 대표는 사무총장 임명을 강행하였다. 그러나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가 당 사무총장제를 폐지하는 혁신안을 발표하여 한 달여 만에 당 사무총장직을 상실하고 대신 한 단계 낮은 총무본부장으로 옮겼다.[* 다만 당 일각에서는 총무본부장이 하는 일과 사무총장이 하는 일이 그다지 큰 차이가 없는데 차라리 사무총장제를 부활시키는 게 낫지 않겠냐는 이야기가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추미애 대표 체제가 출범한 뒤에 이 의견이 수용돼 사무총장제가 부활하게 됐다.] 총무본부장 자리에서 당의 총선 계획에 관한 실무를 맡았으나, 비주류 측의 사퇴 요구가 강해지자 [[20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였다. 뒤이어 선거 관련 직책도 맡지 않고 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백의종군하겠다고 밝히고, [[김종인]] 신임 대표 체제가 들어서자 총무본부장을 비롯한 모든 당직에서 사퇴하였다. 최재성이 사무총장 - 총무본부장을 맡았던 시기는 소위 비노계와 [[문재인]] 당시 대표 측의 대립과 갈등이 극에 치달았던 때였는데, [[문재인]] 당시 대표를 지지해 왔던 지지층은 그때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소위 '당내 최대 계파인 [[친노]]의 수장이라던' [[문재인]] 대표 측의 입장을 공개적으로 나서서 지지해 주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사실에 몹시 답답해 하던 중이었다. 그런데 당 총무본부장을 맡은 최재성 당시 의원이 거의 유일하게 [[이종걸]] 원내대표를 비판한다거나, 그때 [[문재인]] 당시 대표가 내민 '재신임 카드'를 밀어붙인다거나 하는 등 비노계의 '[[문재인]] 흔들기'에 앞장 서서 맞서 싸우는 모습을 보고 최재성 의원에게 열렬한 지지를 보내기 시작했다. 어려울 때 돕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는 속담이 있다고, [[문재인]]이란 정치인이 정치적으로 가장 힘이 약한 시기이기도 했던 이 기간을 겪은 [[친문]] 지지층이 [[문재인]] 전 대표 다음으로 가장 굳건한 신뢰와 지지를 보내는 정치인 한 명을 꼽으라면 최재성 전 의원을 꼽는 사람들이 제법 많을 것이다. 또 컷오프 대상이 된 [[정청래]] 의원의 재심을 요청하는 등 당 내부 갈등을 중재하는 역할을 맡았으며, 그 과정에서 정청래 의원의 지역구에 출마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아 난처한 상황에 처한 [[조응천]]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자신의 지역구에 전략공천을 받도록 도왔다. 선거기간 동안에는 [[조응천]], [[김한정]], [[최민희]] 등 남양주에 출마한 후보들을 도왔으며, 특히 [[조응천]] 후보를 지원하여 249표 차이의 신승을 이끌어내는 데 기여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