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준용(농구선수) (문단 편집) ===== 2021-22 시즌 ===== 대형사고를 치며 팀의 성적도, 문경은 전 감독도, 팬들의 신뢰도 다 날려버린 지난 시즌을 넘어 멘탈면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야하는 시즌. 비시즌 동안 여전히 유튜브와 SNS를 적극 활용하는 모습을 보이며 팬들의 불안함을 증폭시켰지만 2021 KBL 컵대회에서는 트러블 없이 경기를 잘 치루며 우승했다. 1라운드를 초반부터 계속해서 대활약하고 있고 큰 사고나 코트 내의 트러블을 일으키지 않으면서 꽤 마음을 다잡은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계속해서 꾸준히 이 모습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 선두권과 맞붙는 4일 3경기 기간동안 평균 22점을 넘기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웬만하면 1라운드 MVP가 확정적인 분위기이고 이대로 가면 정규시즌 MVP 도전도 가능하다는 평이 많아 여러모로 본인으로서는 역대급 시즌 시작이다. 슛이 들어가면서 자신감이 생기자 플레이가 [[애런 헤인즈]]를 떠올리게 한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결국 많은 농구 팬들과 전문가들의 지지를 등에 업고 1라운드 MVP를 수상했다. 2라운드에서는 슈팅을 난사하는 경기가 많아져 다소 부진한 편이지만 존재감이 지워질 정도는 아니고 1인분은 하고 있다. 잡지 인터뷰에 따르면 손목 부상이 있었다고 밝혔다. 3라운드 들어 다시 슛감이 좋아진 모습을 보여 1라운드 때의 위력을 되찾았다는 평. 경기마다 두자릿수 득점 이상씩 해주며, 수비에서도 공헌도가 높다. 삼성과의 크리스마스 경기에서도 19득점 6리바운드로 맹활약하며 데뷔 이후 5년 만에(…) 처음으로 크리스마스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2일 새해 첫 경기부터 눈가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음에도 31득점을 폭격하며 군산 연패 탈출과 더불어 KCC전 승리에 공헌했다. 24일 가스공사와의 경기에서 15득점 13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2월 4일 KCC와의 경기에서 16득점 10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으로 팀을 진두지휘했다. 팀도 승리해 구단 타이 기록인 11연승을 이어나가고 있다. 2월 7일 KT와의 경기에서 16득점 15리바운드로 특히 1,2쿼터에 중심을 잡아주면서 팀의 12연승을 이끌었다. 이로써 SK는 창단 최초 12연승을 달성하게 되었다. 비시즌 재활을 열심히 한 것과 농구에 전념하며 예전에 비해 진중해진 태도, 거기에 더해 꾸준한 연습량이 올 시즌 드디어 빛을 발하고 있다. 야투율과 자유투, 3점 성공률 모두 커리어 최고 수준으로 ‘슈팅을 갖춘’ 최준용이 KBL 생태계를 어디까지 파괴할 수 있는지 증명하고 있는 시즌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한 노력의 결과는 현재 같은 팀인 김선형과 더불어 유력한 정규시즌 MVP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13일 삼성전에서 속공 레이업, 스핀무브, 리바운드, 야투 뭐 하나 빠지는 거 없이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25득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팀에 14연승을 선물했다. 4월 6일 [[KBL]] 시상식에서 압도적으로 지지율로 BEST5와 MVP를 수상하며 현 KBL 최고 선수임을 입증했다. 4강, 챔피언결정전에서는 MVP 트리오인 워니, 김선형과 함께 팀을 이끌고 활약을 했으나 4차전에서 흥분하여 심판에게 항의하다가 5파울로 퇴장을 당하는 일도 있었다. 그래도 실력만큼은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통합우승의 일등공신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