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준용(농구선수) (문단 편집) ==== [[부산 KCC 이지스]] ==== 시즌 후에 FA 자격을 취득했지만, 험난한 길이 예고되었다. 하필 FA 직전 시즌을 부상으로 말아먹은데다가 [[오세근]]이 전격 이적해 오는 바람에 최준용의 자리가 순식간에 없어졌다.[* 사실 신장만 비슷하다 뿐이지 오세근과 최준용의 롤은 확실히 다르다. 오세근은 상대팀의 1옵션 용병과 매치업하는 전형적인 빅맨이고, 최준용은 스몰 포워드 겸 김선형의 부재 시에는 볼핸들링과 리딩까지 담당한다. 여기서 말하는 자리가 없어졌다는 말은 포지션의 겹침을 말하는게 아니라, 선수의 위상이나 연봉 등에 따른 팀내 입지를 말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사실상 이적이 유력한 상황에서 부산 KCC와 계약기간 5년 보수총액 6억원의 계약을 체결했다. [* 원래는 7억원을 제시한 서울 삼성으로 이적할 확률이 높았으나 본인은 고액연봉을 받기보다는 우승하고 싶다는 마인드로 KCC로 이적했다고 한다.] 등번호는 기존 KCC의 2번 [[송교창]]과 합의하에 SK 시절 2번을 그대로 쓰기로 했고, 송교창은 상무와 국가대표에서 사용하던 55번을 사용한다. 그 와중에 입단 기자회견에서 "친정팀이자 우승후보인 SK에게(김선형에게) 남길 메세지가 없느냐"라는 질문에, "딱히 남길 건 없다. 내가 있는 팀이 최고의 우승후보이다. 모든 팀들에게 경고하겠다. 조심하십쇼"라고 자신감을 밝혔다. 또한 최준용은 KCC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만들고 난 뒤 미국으로 진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입단 직후 KCC가 부산으로 이전함에 따라 고향과 가까운 지역에서 홈 경기를 뛰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