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준용(농구선수) (문단 편집) === 단점 === 이러한 내용에서 알 수 있듯이, 최준용은 득점, 패스, 리바운드, 수비 등 다양한 툴을 갖추고 있는 올라운드 플레이어이다.[[http://www.rookie.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19|#]] 다만 이러한 점이 장점과 동시에 단점으로 평가받기도 한다. 다양한 기능을 갖춘 맥가이버 칼로 비유되곤 하지만, 칼의 날카로움에 있어서는 의문부호가 붙는다. 가장 큰 단점으로 평가받는 부분은 내구성이다. 정규시즌 MVP를 수상한 2021~22시즌을 제외하면, 최준용은 풀타임 시즌을 소화해본 경험이 없는 선수이다. 연세대 시절부터 피로골절이 있었고, 이로 인해 프로 1~2년차 때도 매시즌 10경기 정도는 소화하지 못했다. 2018~19시즌 22경기 결장, 2019~20시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시즌 조기종료, 2020~21시즌 40경기 결장까지 매시즌을 치룰 수록 점점 결장하는 경기수가 늘어나고 있다. 심지어 2022~23시즌에는 정규시즌 28경기, 플레이오프 6강, 4강, 결승 13경기를 모두 결장하면서 내구성에 대한 의문이 점점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다. 프로진출 이후 전방십자인대(ACL) 파열, 발목인대 부분파열을 겪었으며, 연세대 시절부터 고질적으로 괴롭힌 발날, 발가락 등 발 피로골절로 인해, 족저근막염을 안고 있는 상태이다. 내구성과 더불어 부정확한 외곽 슈팅력 또한 단점으로 지적받는다. 커리어 내내 슈팅력이 발목을 잡았으며, 과거에는 상대팀이 대놓고 새깅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기도 했다. 다만 MVP를 수상한 2021~22시즌에는 일관적인 3점슛 성공률과 정확한 미드레인지 풀업점퍼까지 보여주면서 슈팅력에 대한 의문을 불식시켰다. 그럼에도 2022~23시즌에는 다시 부정확한 슈팅을 보여주면서 과거로 회귀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과거에는 스팟업 3점의 비중이 높았지만, 2021~22시즌에는 본인이 핸들링하며 슛찬스를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슛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지표인 자유투 성공률이 매우 떨어지는 편이다. 웨이트는 아쉬운 편이다. 근육이 잘 안 붙는 마른 체형이며, 프로진출이후 몸이 조금 두꺼워지긴 했지만 아마추어 때와 몸에서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웨이트 때문에 프로와 국제무대에서 약점으로 적용될 수 있다는 예상이 있었으나, 막상 까보니 리그와 국대에서 웨이트가 큰 단점으로 평가받지는 않는다. 빅맨들과 비교했을 때는 부족한 웨이트이지만, 스몰 포워드라는 포지션에서 최준용의 힘과 체중은 떨어지는 편이 아니다. 다만 포스트업 수비시 버티는 능력은 좋지 않다. 본인이 포스트업 디펜스를 하기보다, 더블팀으로 헬프디펜스를 들어와서 골밑 컨테스트를 하는데 능한 타입이다. 준수한 드리블 스킬에 비해, 핸들링 안정성은 떨어지는 편이다. 속공찬스에서는 본인의 드리블 스킬이 장점이 되지만, 수비 압박이 강한 상황에서는 크게 고전하는 편이다. 외곽에서 새깅을 당하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떨어져 있는 수비수를 상대로 돌파를 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줬다. 압박에 취약한 핸들링을 가지고 돌파를 했을 때 턴오버를 하거나 험블이 나는 경우가 잦았다. 이러한 드리블 안정성 문제가 SK시절 최준용이 간혹 메인 볼 핸들러를 맡았을 때 크게 드러나곤 했다. 다만 이러한 단점 또한 안정적인 외곽 슈팅력을 보여줬던 2021-22 시즌에 개선된 모습을 보여줬다. 외곽 슈팅이 들어가다보니, 세트오펜스에서 수비수를 뚫고 돌파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다. 흔히 똘끼라고 표현되는 독특한 멘탈이 종종 단점으로 작용되기도 한다. 물론 워크에씩은 좋은 선수이지만, 코트 내에서 상대의 트래쉬 토킹과 도발에 자주 흥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연차가 쌓이면서 안정되고 있지만, 종종 경기가 너무 안 풀리거나 or 잘 풀리면, 테크니컬 파울을 범하거나 무리한 본헤드 플레이를 하는 모습이 종종 나오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