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준용(농구선수) (문단 편집) === 추일승 감독 SNS 저격 및 불화 논란 === [[추일승]]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이 10월 4일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5-8위 결정전에서 이란에게 82-89로 패했다. 경기 후 최준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추일승 감독을 저격하는 뉘앙스의 게시물을 올렸다. 최준용은 4쿼터 한국이 뒤지는 상황에서 걱정하고 있는 추일승 감독의 중계화면 얼굴 사진을 찍어서 올리며 물음표를 달았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09&aid=0004940611|#]] 이는 추일승 감독이 자신을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선발하지 않은 상황에서 대표팀의 성적이 저조한 것을 지적하는 의미로 풀이될 수 있는 상황이다. 최준용은 이미 KCC 유튜브 채널에서도 자신과 허웅의 대표팀 탈락에 대해 “미친거죠”라는 직설적인 표현을 썼다. 최준용은 지난해 7월 아시아컵 8강 뉴질랜드전에서 막판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고 심판판정에 항의하다 퇴장을 당했다. 이에 [[손대범]] 기자는 [[https://twitter.com/18cruk/status/1707350413744476213|"지난 FIBA 아시아컵 퇴장 사건 이후 우리 대표팀에 대한 인식이 안좋아졌다는 말을 여기저기서 많이 들었다. 아마 더 단호한 시각으로 보게 될 것이다."]] 라는 이야기를 했다. 결국 장신포워드를 선호하는 추일승 감독이지만 이번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최준용을 선발하지 않았다. 최준용의 부상이 있었지만 현재는 뛸 수 있는 상태다. 결국 꾸준히 둘 사이에 불화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이 제기됐다. 기사에 따르면 농구계 관계자는 “최준용이 아무리 불만이 있어도 성인이다. 지도자에게 최소한의 예의는 갖춰야 한다. 이번 건은 선을 넘었다. 최준용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낮추는 셈”이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여러 농구 커뮤니티에서는 최준용의 행동에 대해 분개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kbltalk&wr_id=577604|#]],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kbltalk&wr_id=577745|#]], [[https://cafe.daum.net/ilovenba/1p8S/109500?svc=cafeapi|#]], [[https://www.fmkorea.com/6249652305|#]], [[https://www.fmkorea.com/6249815176|#]] 많은 팬들이 최준용을 강하게 질타하면서 표현 방식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여러가지 구설수와 이슈에 휘말려온 선수인 만큼, [[○○가 ○○하다|'최준용이 또 최준용했다']]라는 반응. 다음날 최준용은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운동하는 사진과 함께 [[G-DRAGON]]의 [[권지용(음반)|'INTRO. 권지용 (Middle Fingers-Up)']] 노래 앞 부분을 BGM으로 깔았다. 문제가 된 것은 스토리 속 가사 내용이다. 본인을 질타하는 여론에 대해 저격성 내용을 담은 것이라고 다분히 풀이될 수 있는 가사 내용이기에 팬들은 또 다시 최준용의 행동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내놓고 있다.[[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kbltalk&wr_id=578472|#]], [[https://cafe.daum.net/ilovenba/1p8S/109530?svc=cafeapi|#]] >[[권지용(음반)|]] > >평화 빼기 하나 모두 >Middle Fingers-Up >엄지 검지 약지 새끼 >접고 중지 세워 >올리고 돌리고 놀리고 NOW >이거나 쳐 먹어 먹어 [[10월 9일]] [[KBL 컵대회/2023년|KBL 컵대회]] 첫 경기를 마친 해당 사건에 대한 인터뷰가 이루어졌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398&aid=0000071608|#]] 최준용은 추일승 감독을 저격한 행동이 아니였다고 해명했으며, 농구협회와 국가대표팀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서도 본인의 입장을 밝혔다. >"사람들이 SNS를 보고 저격이라고 하시지만 저격이었으면 더 세게 올렸을 것이다. 화가 많이 나고 너무 답답해서 목소리를 내고 싶은데 엔트리 탈락자가 무슨 말을 하겠나. 대표 선수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더라. 문제가 느껴졌다. 제발 덮지 말고 하나씩 꺼내서 문제를 해결했으면 좋겠다. 항상 흐지부지 넘어가고 다음에 똑같다"고 이야기했다. >최준용은 "이번 대표팀 많이 아쉬웠다. 솔직히 작년부터 나는 아시안게임 우승하고 싶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다. 준비를 잘해서 선수들 혜택도 받고 한국 농구 인기도 많아지는 좋은 시점이었는데 이걸 계기로 바짝 올라서야 했지만 발탁되지 못한 점이 아쉽다. 저번 아시안컵에 갔을 때도 비록 뉴질랜드에 졌지만 (이)대성이 형이랑 국가대표팀에 뽑히고 주장이 된 것에 대한 기대와 벅차오름에 울면서 밤에 대화도 나누고 그랬다. 이 자리에 뛸 수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라는 마음가짐이 필요한데 이번에는 사실 팀 리더가 많이 아쉬웠던 것 같다. 내가 부상이라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뽑히지 못했다는 말이 많았지만 몸은 좋고 그냥 뽑히지 않은 거였다. 판단은 감독님의 몫이다"라고 말했다. 허나 인터뷰를 통해 '''"팀 리더가 많이 아쉬웠던 것 같다."'''라는 새로운 발언이 새롭게 이슈가 되고 있다. 일부 팬들은 해당 아시안게임 주장이였던 [[김선형]]을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또한 팀 리더라는 표현은 추일승 감독을 지칭하는 것이라는 의견도 있으며, 두 명 모두를 돌려서 지칭한 것이라는 의견도 존재한다. 사실 최준용과 김선형의 관계는 불과 몇 달 전 FA이적과정에서도 크게 이슈가 되었기에, 해당발언에 더욱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