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준용(농구선수) (문단 편집) ===== 2019-20 시즌 ===== 국가대표로 차출되어 윌리엄 존스컵에 출전했다. 지난 시즌 SK에서 보여줬던 실망스러운 모습과는 다르게 괜찮은 활약을 했다. 교대로 1번 역할을 맡으면서 속공 트레일러와 리바운드 가담, 이따금씩 터지는 3점 캐치 앤 샷까지 수차례 성공시키며 SK팬들과 농구팬들을 기대케 하였고, 농구 월드컵 엔트리에도 승선했다. 숙소에서 룸메이트였던 [[정재홍]]이 심정지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면서[* 향년 33세.] 최준용을 걱정하는 농구팬들이 많다. 실제로 이후 인터뷰에서 눈물을 보였고 인스타그램에도 [[정재홍]] 관련 추모 게시물을 올렸다. 터리픽 12에서 트레일러로 좋은 활약을 보였고, 비시즌 간 문경은 감독에게 집중 조련을 받았는지 개막전부터 3점신이 빙의하여 3점을 5방이나 꽂아넣으며 팀은 패배했지만 20득점을 올렸다. 당연히 팬들도 최준용의 슛감에 감탄을 금치 못할 정도. 다음날에도 3점슛을 3개나 넣으며 활약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자신감이 붙었는지 원래의 역할인 블루워커 역할도 척척 잘해내고 패스, 리바운드, 수비 등 본인의 다재다능함을 확실히 뽐내며 활약 중. 거기에 미스매치 상황에서는 과감하게 포스트업을 하며 골밑 플레이까지 해주면서 득점력이 더 늘어나고 있다. 이후에도 3점슛이 계속 터지며 자신의 실력이 결코 운이 아님을 증명하고 있다. 현대모비스전에서는 사이드 라인에서 급하게 한손으로 던진 슛이 샷클락 버저비터가 되면서 이 일로 뉴스를 타기도 하고, 3점슛을 넣을 때마다 가지각색의 세리머니를 보여주며 농구팬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해주고 있다. 11월 9일 경기까지 3점 성공률이 무려 40프로인 걸 생각하면 슈팅능력이 매우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다. 지난 시즌 32경기에서 3점슛 30개를 성공시켰던 것에 비해 올 시즌에는 절반도 안 되는 14경기 만에 지난 시즌 기록을 넘겨버렸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2019-20 KBL 2라운드 MVP에도 선정되었다. 3라운드 현대모비스 전에서는 시즌 최다인 29득점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3라운드 후반 들어 급격하게 야투 성공률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팀도 덩달아 침체되고 있고 아마도 지금까지 계속 매경기 35분 이상씩 뛴 후유증이 나타나는 것으로 예상된다. 4라운드 20년 1월 4일 LG와의 경기 도중 [[강병현(1985)|강병현]]과 해프닝이 있었다. 우려섞인 목소리가 많았지만 다행히도 KCC와의 다음경기에서 24점 12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고, kt전에서도 13득점과 더 다양해진 셀레브레이션으로 팀의 40점차 대승을 이끌었다. 5라운드 첫 전주 KCC 와 경기 도중 유현준과 충돌로 부상으로 살려나갔다. 인대파열이 의심될 정도로 부상 정도가 심각해 보인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소속팀인 SK 뿐만 아니라 2월 중순부터 있을 국가대표 A매치에도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결국 인대파열로 8주 진단을 받으면서 A매치와 남은 정규시즌 경기는 아웃이고 빨라야 플레이오프 때 복귀가 가능한 상황이 되었다. 하지만 리그가 3월 한 달간 중지가 되고 플레이오프 일정도 뒤로 밀릴 공산이 크므로 좀 더 여유 있게 복귀 날짜를 잡을 듯 하다. 하지만 2월 29일 자로 KBL이 무기한 중단에 들어갔고 결국 시즌까지 끝내면서 최준용의 19-20 시즌 마지막 경기는 5라운드 KCC전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