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천식 (문단 편집) == 선수 경력 == [[파일:external/blogfiles7.naver.net/%C3%D6%C3%B5%BD%C4.jpg|width=350]] 인하부중 1학년 때 배구를 처음 시작했다. 당시는 학교따라 대학가는 것이 일반이라 계속 인하대 라인을 타 [[인하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와 [[인하대학교]]를 졸업하고 1987년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대한항공]]에 입단했다. 그는 1980∼90년대 인하대학교를 대포하는 거포이자 에이스 공격수로 [[경기대학교]] 에이스 [[이상렬]]과 라이벌 관계를 형성했고 졸업 후에도 대한항공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최천식은 당시 인하대 라인에서 눈에 띄는 197cm의 큰 키에서 나오는 높은 타점의 강스파이크는 물론, 조각 미남으로 불릴만큼 수려한 외모로 이상렬과 함께 ‘오빠부대’를 몰고 다니며 ‘코트의 귀공자’로 불렸는데 여성팬은 물론이고 일본 팬들까지 상당수 보유하여 잘생긴 외모 덕에 80~90년대 슈퍼리그에서 3차례나 인기상을 차지하는 등 여성 팬들의 우상으로 군림해 왔다. 90년대 [[마지막 승부]]시절 대학배구의 구도가 한양대 vs 성균관대의 구도였다면, 그 이전 80년대 대학배구는 인하대 vs 경기대가 가장 높은 수준의 라이벌리였는데 최천식과 이상렬이 현역이던 시절이 인하대 vs 경기대의 최전성기라고 할 수 있다. 최천식은 인하대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내 당시 [[고려증권 배구단|고려증권]]과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현대자동차]],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럭키금성]]의 스카우트 대상 1호였다. 하지만 그는 돈 많은 구단 보다 초라한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대한항공]]에 입단, 서로 협력관계였던 인하대와 대한항공 간의 의리를 지켜내며 팬들의 마음을 든든하게 했다. 그는 큰 키와 긴 팔, 점프력과 블로킹 능력이 좋은 선수로 평가 받았으며 슈퍼리그 통산 블로킹 득점 2위에 오를 정도로 시대를 풍미한 공격수이자 블로커였다. 인하대 재학 시절부터 국가대표에도 꾸준히 선발되어 특히 일본 킬러라 불렸을 정도로 한일전에서는 상당히 강한 모습을 드러내었으며 [[1996 애틀랜타 올림픽]] 에서는 기수를 하기도 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