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충헌 (문단 편집) === 반대파 숙청 === 이의민을 죽이고 장군 백존유에게 이러한 사실을 얘기하면서 [[명종(고려)|명종]]에게 죄를 청했다가 위로하자 대장군 이경유, 대장군 최문청과 함께 이의민의 남은 잔당들을 칠 것을 청했다. 평장사 권절평과 아들 권준, 평장사 손석과 아들 손홍윤, 장군 권윤, 장군 유삼상, 어사중승 최혁윤 등을 체포하여 죽였는데 이때 죽인 손홍윤의 처 임씨의 아름다움을 듣고 몰래 사통했다. 대장군 이경유도 이들의 모의에 가담한 사실이 알려지자 죽였으며 상장군 길인, 장군 유광, 장군 박공습 등이 항전하자 직접 군사를 이끌어 무너뜨리고, 이들이 수창궁에서 항전해 포위하자 유광, 박공습 등은 자살했다. 개경 수창궁에서 항전하기 전에 도망간 길인은 북산에서 승려로 변장했다가 바위 아래로 투신했으며 상장군 주광미, 대장군 김유신, 대장군 권연 등을 죽였다. 그 밖에도 참지정사 이인성, 상장군 강제, 상장군 문득여, 좌승선 문적, 우승선 최광유, 대사성 이순우, 대복경 반취정, 기거랑 최형, 낭중 문홍분 등 36인을 잡아 죽이면서 반대파들을 모두 숙청했으며 판위위사 최광원, 소경 권신, 장군 권식, 장군 두응용, 낭장 최비 등을 남쪽 변방에 귀양보냈다. 오로지 대장군 최문청만이 정직하다는 이유로 처벌받지 않았으며 좌승선 문적의 처 최씨가 남편의 시체를 찾아서 이고 가니 열녀라 칭송하면서 장사지내도록 했다. 조정 신하들이 많이 죽어 인심이 흉흉했기 때문에 사자를 각 도에 보내어 안심하도록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