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태섭 (문단 편집) === 100분토론 [[태안화력발전소 사고|김용균의 죽음]] 비하 논란 === >최태섭: "둘째로는요, 저는 사실 이것에 남성성의 문제가 분명히 끼어있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이런 얘기 많이 들어보셨죠 '아이 뭐 남잔데 그런걸 그렇게, 안전장치 까짓거 안하고 하면 되지'라는 말은 여성들이 하나요? 아니요 대체로 더 나이 많은 남자들이 하죠." >최태섭: "그런 식으로 (안전을) 경시하고 가볍게 생각하도록 만들어내는 남성성이 한국 사회에서 통용되어왔고, 그런 작업 문화 속에서 남성들은 자신이 위험에 노출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해온 것이다." [[https://m.fmkorea.com/best/1597001767|해당 영상]] [[태안화력발전소 사고]]로 세상을 떠난 김용균의 예를 들어 남성이 주로 겪는 [[산업재해]]를 사례로 든 [[정영진]]에 말에 반박하며 한 말인데, 여기에 대한 대답이 고인 비하로 볼 수 있어 비판을 받았다. 이 안타까운 산업재해 사건에 대해, 사회에서 남자에게 위험한 일을 시키면서 "남성성 = 용감함, 힘든 걸 견딘다."라는 고정관념에서 생긴 것이라 주장했다. 해당 발언 자체도 심각한 일반화의 오류를 담고 있고, 그에 더불어 고인에 대하여 경솔한 대답을 했으니 지탄받았던 것. 상대측 패널로 등장한 [[이준석]]도 "정말 태안 사고의 원인이 그것 때문이라 보는가? 진짜로?"라고 하며 이 부분을 비판했다. [[정혜연]] [[정의당]] 부대표도 이에 비판했다.[[https://www.facebook.com/623963201285514/posts/820195794995586/|해당 글]] [[박가분(평론가)|박가분]] 평론가는 이 발언에 대해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2165159023541321&id=100001417348084|정혜연 부대표의 글을 퍼온 게시글]]에서 '''[[태움]] 피해자를 두고 '이건 여초사회의 특성 때문에 일어난 일이다'라고 말한다면 저들은 뭐라고 반응할까'''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방송 직후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902130027892991|사과와 해명문]],[[http://archive.is/KnaNe|@]]을 올렸다. 페이스북 원문은 없지만 현재 링크 말고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https://www.fmkorea.com/index.php?mid=best&document_srl=1597023727&search_keyword=%EA%B9%80%EC%9A%A9%EA%B7%A0&search_target=comment&listStyle=webzine&page=1|관련 글]][[http://archive.is/sB98l|@]]이 보임. 그리고 일정 기간 게시 후 삭제했다. 그리고 그 전 글도 지워버린 후, 모든 글의 신규 댓글을 막았다. [[분류:대한민국의 평론가]][[분류:1984년 출생]][[분류:한국 남성 작가]][[분류:성공회대학교 출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