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태원 (문단 편집) == 이혼 소송 == 2015년 12월 29일, [[세계일보]]에 서신을 보내 혼외자가 있다는 사실과 부인인 노소영과 이혼을 계획 중이라는 사실을 발표하였다. 그러나 편지 내용이 알려지며 동거인의 존재와 일방적인 이혼 통보, 동거인과의 [[재혼]] 의지 등이 화제가 되었다. 최태원은 노소영과의 이혼조정을 신청했고 양측이 조정에 실패하면서 결국 재판으로 이어졌다. 노소영은 이혼에 반대해 왔으나 2019년 12월, 이혼에 응하겠다며 맞소송을 내면서 3억원의 위자료와 최태원의 SK 보유 주식 가운데 42.29%를 지급하라고 [[https://www.google.co.kr/amp/s/m.yna.co.kr/amp/view/AKR20200721158700004|요구했다]]. 최태원은 2017년 법원에 이혼 조정을 신청했다. 그러나 이혼 조정 절차에서 의견 차를 좁히지 못해, 2018 년 7월부터 이혼 소송 절차에 돌입했다. 법조계에서는 양 측의 입장이 첨예하고 재산분할 등의 사안이 복잡하기 때문에 이혼 소송이 길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 비서실장 이병기가 노 전 대통령과의 만남 이후 남긴 메모가 발견되고 메모에 언급된 내용과 관련하여 당시 최태원이 노소영에게 생활비를 지급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최태원이 가로세로연구소 등을 상대로 낸 허위 사실 유포 금지 가처분 소송 과정에서 최태원 측은 노소영에게 전달한 생활비 계좌이체 내역을 공개했다. 그 결과, 매월 2,000만 원에 해당하는 돈을 노소영에게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22/2020012202762.html|부친 것으로 밝혀졌다]]. 2019년 5월, 최태원이 처음으로 김희영과 같이 공식 석상에 참석해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https://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366&aid=0000435122&sid1=101&date=20190529&ntype=RANKING|최태원 SK 회장 동거인 김희영 이사장, 공식행사 첫 등장]]. 기사에 의하면, 5월 28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소셜 밸류 커넥트 2019’의 마지막 세션에 두 사람이 참석했는데, 두 사람이 함께 설립한 "티앤씨재단"이 이 행사의 파트너사이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티앤씨재단(T&C Foundation)은 바로 전해인 2018년에 최태원과 김희영이 인재양성을 위하여 공동 설립한 재단이다. 티앤씨재단 홈페이지를 보면 심볼은 설립자들 이름 앞글자를 따서 T와 C를 형상화 했다고 나와있다. 동거인 김희영은 1975년 11월 생이며 미국 시민권자로 1975년생으로 서울 [[리라초등학교]]를 졸업해 17세 때인 1992년 일리노이 주로 이민 갔던 것으로 추정된다. 일리노이주의 어느 도시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아마도 시카고 인근으로 보이며, 그 이후 중국으로 유학을 가 [[베이징]]의 중앙미술학원에서 미술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2년 5월 태어난 아들을 두고 있으며, 2008년 6월 뉴저지 주 패세익 카운티 가정 법원에 남편을 상대로 이혼 판결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