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추격자 (문단 편집) == 등장인물 == || [[파일:116F1B10ACCC898C4F.jpg|width=100%]] || || {{{#ffffff '''엄중호''' ([[김윤석|{{{#ffffff 김윤석}}}]] 扮)}}} || >'''"야, 4885… 너지?!"''' 전직 [[형사]]이자 [[보도방]] 주인. 자기네 [[매춘부]]들을 팔아넘긴(거라고 생각한) 자를 잡기위해 발빠르게 움직인다. || [[파일:136F1B10ACCC8F4A51.jpg|width=100%]] || || {{{#ffffff '''지영민''' ([[하정우|{{{#ffffff 하정우}}}]] 扮)}}} || >'''"안 팔았어요. 죽였어요."''' 평범한 소시민 같지만 실상은 [[연쇄살인범]]에다 [[사이코패스]]. 중호의 [[매춘부]]들을 모두 살해한 장본인. 실제 연쇄살인범 [[유영철]]을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 || [[파일:116F1B10ACFCF5F5BD.jpg|width=100%]] || || {{{#ffffff '''김미진''' ([[서영희|{{{#ffffff 서영희}}}]] 扮)}}} || 중호가 미끼역할로 내세운 [[매춘부]]. 중호가 시키는대로 영민의 자택에 출장나갔다가 실종됐다. || [[파일:136F1B10ACFCFB73BE.jpg|width=100%]] || || {{{#ffffff '''오은실[* 오른쪽에 여경. 이름은 극중, 지영민이 물어보면서 공개됨.] 형사''' ([[박효주|{{{#ffffff 박효주}}}]] 扮)}}} || 기수대 여경. 강력계에서 근무하다 보니 범죄자에게 전혀 주눅들지 않는 당찬 이미지로 나온다. [[https://www.youtube.com/watch?v=D2vHM0gKXVo|삭제장면]]에서는 유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미진과 슈퍼 아줌마가 살해당하는 동안 밖에 있었으며, 안에서 어떤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지 보기까지 했지만 공포에 질려 들어가서 도움을 주지 못했다. 이전에 경찰서에서도 지영민에게 호통을 치며 기선제압을 하려고 하지만, 여성이라고 지영민이 대놓고 얕보고 깐죽대는데다 성희롱성 멘션을 듣고 동요하는 등 복선이 있었다.] * '''오좆''' (구본웅 扮) 중호의 [[보도방]]에서 일하는 직원. 매춘부 관리와 중개 등 잡무 전반과 전단지 돌리는 일을 하고 있다. 매춘부들이 사라지기 시작하자 경찰에 신고해야 하는 거 아니냐며 다소 소극적인 자세를 보였지만 [[https://www.dailymotion.com/video/x5zhvg2|삭제장면]][* 엄중호의 지시를 받고 열쇠에 맞는 집을 찾아다니던 중, 우연히 문을 열던 주민에게 발각된 후, 도망치다가 열쇠꾸러미를 놓고 오자 다시 집에 찾아가 열쇠를 달라고 하다 한대 맞자 바로 반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을 보면 중호만큼이나 한 성질 한 실력 하는 편이다. * '''은지''' ([[김유정(배우)|김유정]] 扮) 미진의 외동딸. 아이의 언급에 의하면 아빠는 [[브라질]]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했지만 딱 들어봐도 미진이 지어낸 거짓말이란 걸 알 수 있다. 처음엔 이름이 공개되지 않았다가 나중에 교통사고로 병원에 실려왔을 때 간호사에 의해 이름이 드러난다. * '''이길우 형사''' ([[정인기]] 扮) 기수대에서 근무하는 중호의 선배형사. 중호로부터 연쇄살인범이 있다는 아주 고급진 정보를 입수한 뒤 파출소 경찰들과 실랑이를 벌인 끝에 영민을 데리고 나오고 이후 그를 심문하지만 결국 증거불충분으로 풀어준다. * '''남성식 기수대장''' ([[최정우]] 扮) 서울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장. 대장의 위엄만으로 영민을 데려온 장본인. || [[파일:external/pbs.twimg.com/CLDr00EUcAIfU64.jpg|width=100%]] || || {{{#ffffff '''심리분석관''' ([[이종구(배우)|{{{#ffffff 이종구}}}]] 扮)}}} || 그 유명한 ''''섹스를 해 본 적이 있어요?'''' 밈의 주인공. 지영민이 성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점을 파헤치며 단숨에 기선을 제압한다. 처음에는 정중하게 존댓말로 심문하다가 지영민이 성불구라는 표현에 예민한 반응을 보이며 왜 자꾸 섹스 얘기를 하냐고 따지자, 그것을 바로 캐치해 낸 뒤 대뜸 안경을 벗고 반말로 "너 같은 새끼가 대개 그러니까. 너 성불구지?" 라고 정곡을 찌르며 도발하는 스킬이 압권. 이어서 지영민한테 "여자들을 보면 섹스는 하고 싶은데, 그러진 못하고. 그래서 여자애들 정으로 죽인 거지? 정을 네 성기로 생각하고, 그 정을 여자애들 머리에 때려 박을 때의 쾌감. 그 쾌감 때문에 여자애들 죽인 거잖아?"라고 계속 몰아붙여 흥분한 지영민이 스스로 범행을 드러내게 만든다. 극중에서 유일하게 지영민을 당황하게 만든 인물이다.[[https://www.youtube.com/watch?v=dzmO_vsZEBo&t=137s|흥분하는 하정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