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추노(드라마) (문단 편집) == 기타 == * 드라마 종영 후 나온 기사에 의하면 총 제작비는 48억 857만원 정도에 회당 1억 7833만원 정도가 쓰였다고 한다. [[https://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art_id=201008192125413|#]] * 주인공 이대길 역을 맡은 [[장혁]]은 수 년간 배워온 [[절권도]]를 사용하며 대역없이 액션 연기를 소화해냈다. 장혁은 1998년 영화 짱 촬영 당시 자신의 스턴트 대역이 촬영하다 크게 다친 이후로 거의 모든 액션을 대역없이 한다고 한다. * 장혁은 MBC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의 최대치와 비슷하게 이대길도 하루를 살아가는 남자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 그렇게 연기하였고 [[https://naver.me/xpaRBpP1|관련 기사]], 이대길의 왼쪽 눈 상처도 최대치를 오마주했다. [[https://youtu.be/j_Px3uEV9iI|관련 영상]] * 드라마가 대성공을 거두면서 드라마의 제목이자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추노]]라는 용어 자체를 널리 알린 작품이 됐다. 또한 이후 추노라는 용어의 뜻이 인터넷을 통해 재생산되어 2020년대인 현재까지도 자주 사용되는 만큼 파급력이 대단한 드라마라 할 수 있다. 사실상 추노라는 신조어를 만들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 SBS 드라마 [[천사의 유혹]] 등과 더불어 [[전라남도]]에서 사투리 문제로 항의가 들어왔다. [[http://media.daum.net/society/media/view.html?cateid=1016&newsid=20100204151922732&p=mediatoday|관련 기사]] * 등장인물 [[김혜원(추노)|김혜원]]과 [[설화(추노)|설화]]는 민폐가 너무 심해 이를 연기한 배우들이 욕을 먹었다. * KBS 공식 엔솔로지가 나왔다. 참여한 작가들이 대부분 유명해 상당히 고퀄리티라 구매한 이들 대부분 만족해한다. 수위 문제는 KBS에서 직접 관리하기 때문에 높지 않은 순정만화풍이라는 듯. * 드라마가 끝나고 [[네이버]] 드라마 인물 검색어 순위권을 추노가 전부 도배해버리는 아름다운 광경이 벌어졌다. * 2010년 4월 20일에 [[일본]] ASIA DRAMATIC TV에서, 2011년 2월 14일에는 [[BS 재팬]]에서 자막으로 방영했으며 2011년 6월 22일부터 [[TV 도쿄]]에서 일본어 더빙으로 방영했는데 한국에서 시청률 대박을 터뜨린 작품이라 그런지 성우 캐스팅이 굉장하다.[* [[이대길]] 역에 [[미키 신이치로]], [[언년이]] 역에 [[혼나 요코]], [[송태하]] 역에 [[오키아유 료타로]], [[황철웅]] 역에 [[오치아이 코지]], [[업복]] 역에 [[후쿠다 켄지]], [[왕손]] 역에 [[카츠 안리]], [[천지호]] 역에 [[마츠모토 다이]], [[최장군]] 역에 [[나가노 요시카즈]], [[설화(추노)|설화]] 역에 [[후지타 마사요]], [[이경식(추노)|이경식]] 역에 [[나카노 유타카]], [[끝봉]]과 [[박종수(추노)|박종수]] 역에 [[오노 켄이치]], [[윤지]] 역에 [[타케우치 아야코]], [[큰 주모]] 역에 [[카토 유코]], [[작은 주모]] 역에 [[오오이 마리에]], [[그분(추노)|그분]] 역에 [[히라카와 다이스케]], [[조 선비]] 역에 [[노가와 마사시]], [[만득(추노)|만득]] 역에 [[사이토 히로노리]] 등.] 거기다 각 등장인물들의 사투리도 전부 일본 지방 사투리로 바꾸는 훌륭한 번안 등 퀄리티도 매우 좋다. * OST '[[바꿔]]'는 현재도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BGM으로 사용해 굉장히 익숙한 노래다. 다만 BGM으로 사용할 때 전주 부분만 나오는 게 다반사라 이 곡을 가사 없는 연주곡으로 아는 사람이 많이 있다.[* 실제로 슈가맨 3에 이 곡이 나왔을 때 연주곡으로 안 사람들이 많았다.] 2020년 [[JTBC]] [[슈가맨 3]] 6화에 희열팀 슈가송으로 등장, 이 곡을 부른 글루미 써티스의 보컬 [[신용남(가수)|신용남]]이 출연해 방송에서 처음으로 부르며 재조명받았다.[* 글루미 써티스는 2015년에 해체했으며 현재는 다 생업에 종사하는 관계로 보컬 신용남만 출연했다.] [youtube(Ibe7gko37D0)] [youtube(0TdXVhlnsKY)] * 최종회 촬영지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소재한 [[비슬산]]이다. 비슬산휴양림과 [[대견사]] 일대에서 촬영했으며 등산하다 보면 촬영지라는 푯말이 있다.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141210.010110749310001|기사]] 이외에도 드라마에 등장한 촬영지가 한국임에도 잘 알려지지 않은 곳들이 많았는데 드라마의 인기와 더불어 이국적인 풍경 등으로 화제가 됐다. [[http://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688579|링크]] * 극중 [[이종혁(배우)|이종혁]]의 표정이 캡쳐돼 '깊은 빡침'이란 짤로 돌아다닌다. [[파일:attachment/이종혁/20131121173645_2494.jpg]] * 초중반까지는 [[2009년]] 여름부터 미리 찍어둔 사전제작본이나 이후부터는 [[생방송 드라마]]가 되어 완성도가 떨어질 위험이 상당히 높았다.[* 현대 일일극이라면 그렇게 촬영에 큰 부담이 없지만 추노의 경우 시대극이거니와 액션도 강조해야 하기 때문에 촬영이 어려운 편. 일단 사극은 야외 촬영장 동선부터가 매우 멀다.] 사전 제작 이후의 방영분의 경우 확실히 기존 촬영분보다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마지막회까지 일정한 수준의 퀄리티로 마무리하였으며 무엇보다 막방 전까지 차회 예고를 삽입했다. 이 점만 봐도 대단한 수준.[* 예고가 있다는 것부터가 '이미 촬영한 게 있습니다. 그걸 잘게 잘라 보여드립니다.'라는 의미라 대충 찍으면 실수가 여실히 드러나는 영상이다. 근데 본편 퀄리티가 일정하다는 것부터가 보통 노력을 기울인게 아님을 알 수 있다.] * 4화에 나온 송태하와 [[청나라]] 병사들간의 1대 다 격투씬이 영화 《[[300(영화)|300]]》을 떠올리게 한다. [[http://www.kbs.co.kr/zzim/player/html/vmplayer/index.html?markid=1495989|00:52초까지]] [[http://pds15.egloos.com/pds/201001/15/41/c_300.swf|#]][* 여담으로 《300》의 결투 장면이 [[박찬욱]]의 영화 [[올드보이(2003)|올드보이]]에서 영향을 받았을 거라는 말을 하는 (한국외의) 사람들이 종종 있다.] 연출자 곽정한은 배우들과의 첫 미팅 자리에서 영화 《300》처럼 몸을 만들어오라고 주문했다고 한다. CG팀에 요구한 첫 조건도 《300》처럼 만들어달라 했다고 한다. 실제로 흑백 연출이나 색채에서 300의 스타일이 많이 보인다. 후에 한 예능에서 장혁이 말하길 감독이 '300을 만들어오라'고 하자 300을 300만원으로 알아듣고는 '아, 드라마 촬영하다 수틀리면 도망가시려는구나'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영화 300의 스파르타 군인들처럼 몸을 만들어오라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그래서 장혁, 오지호, 한정수 등 주요 남자 배우들이 근육질 몸을 만들어 상반신 노출이 많은데 이 때문에 촬영장에 헬스 기구들을 들여놔 틈날 때마다 운동을 했다고 한다. * 장면 구성에 있어서는 거울 혹은 대비를 자주 쓴다. 7화에서는 [[송태하]]가 김혜원을 업고 가는 장면에서 돌을 떨어뜨리고 [[이대길]]이 설화를 업고 가는 장면에서는 악기를 떨어뜨리나 주워드는 것부터 시작해 10화에서는 송태하가 김혜원에게 [[키스|무엇인가]]를 할 때 술에 취한 이대길은 언년이의 환상을 본다. 김혜원에게 송태하가 다가가는 만큼 이대길의 환상 속의 언년이는 뒤로 돌아서고 멀어지다 사라진다. * 14화에 나온 거병에 필요한 군사와 군자금을 조달해주는 조력자들의 리스트인데 리스트를 본 직후 송태하는 "낯익은 이름들이 있습니다만.."이라 말한다. [[파일:attachment/추노(드라마)/a0009177_4b7eee030bad5.jpg]] 그리고 위에 거명된 사람들과 더불어 19회 방송분 중 조 선비가 이경식에게 가담자를 고변하는 상소에 [[유재석]]과 [[박명수]]의 이름이 나란히 등장하였다. 유재석 옆의 김성준도 [[길(가수)|길]]의 본명(길성준)을 약간 변형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돌았다. 다만 한자가 실제 이름과는 살짝 다르다. 참고로 저 장면에는 오류가 있는데 '陽平'이라는 지명은 당시 조선시대에는 없는 지명이다.[* 현재도 읍면동리의 차원이면 모를까 군 이상 단위 지명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楊平'이라고 해야 맞다. 그나마도 저 당시 양평은 '양근'과 '지평'으로 나뉘어 있었다. [[파일:attachment/추노(드라마)/e0013225_4b984aa0cd4f8.jpg]] * 주전자에 바코드가 붙은 [[옥에 티]]가 나왔다. [[파일:nAaUWWQ.png]] * 이다해 노출 관련 기사가 폭발하는 등 기자들의 기사에 피해를 본 드라마라고 할 수 있다. * 드라마가 큰 성공을 거두자 제작진은 [[디씨인사이드]]에 드나들어 여러 의견을 내며 [[블루레이]] 발매 계획도 나왔지만 [[http://www.yes24.com/24/goods/5716267|#]] 1080i라는 낮은 해상도에 2011년 9월 22일부터 1개월간 진행한 사전 예약 수량이 기준에 미치지 못해 취소되었다. 한국 드라마 최초의 블루레이 발매 타이틀은 3년 뒤인 2013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게 돌아갔다. 그 외에 극장판이나 시즌 2 이야기가 돌기도 하였으나 만들어지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