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추파카브라 (문단 편집) == 정체에 대한 가설 == * '''새로운 종''': 지금까지 확인되지 않은 새로운 종의 동물이다. 학계에서도 진지하게 나오는 가설로 [[아메리카]]에 서식하는 [[하이에나]]나 재칼 종류일 가능성을 제시한다. 그리고 일각에선 [[살아있는 화석]]처럼 신생대 초기의 원시 포유류 잔존 종이라는 주장도 있고, 심지어는 핵실험으로 인해 돌연변이가 일어난 늑대, 여우, 코요테 등의 개과 맹수라는 주장도 있다.[* 미국 서남부는 원래 핵실험이 실시되던 곳으로 [[1950년대]] [[라스베가스]]에선 핵실험을 고글을 쓰고 관찰하는 핵실험 참관 관광(...)이 인기였다. 물론 그거 참가하고 다들 암 걸렸다. 그때는 방사능의 영향에 대해 인류가 무지했던 시절이다.] 다른 동물을 착각했다는 주장 외에 가장 설득력 있는 주장이다. * '''[[외계인]]''': 외계 생물체이다. 위에 외계인 같이 생겼다는 묘사나 [[UFO]]와 나타나기도 한다는 점을 근거로 든다. 유감스럽게 주로 UFO 숭배자들이 떠드는 황당한 소리다. * '''비밀 실험의 결과물''': 미국의 실험으로 생긴 생물체이다. 푸에르토리코에 [[미합중국 해군]]/[[미합중국 해병대]]가 대규모 군사기지를 두고 주둔하고 있고 섬 한가운데 엘 윤퀘산[* 활화산이다. 푸에르토리코 최고봉인 피코 데 푼타 델 에스텔이 여기에 있으며 국립공원으로 열대림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 추파카브라 외 UFO 추락 관련 썰도 여기가 배경이다.]에서 델타포스, 네이비씰 및 산하 데브그루, 그린베레, 미해병대 수색대 등 미군 특수부대가 자주 훈련하는 등 미군과 푸에르토리코가 워낙 많이 엮여서 나온 음모론이다. 미군이나 푸에르토리코 자치정부는 당연히 헛소리로 일축한다. * '''실존하지 않는다''': 단순히 착취당해온 남미인들의 상상력에서 만들어진 허구의 존재이다. 그러나 문제는 너무 목격담이 많고 디테일하며 형태가 약속한듯 대개 비슷하면서도 약간씩 달라서 무언가 모티브는 분명히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외계인이나 미군이 만들어낸 인조생명체 그딴 건 절대 아니고 핵실험으로 탄생한 돌연변이나 학계에 미보고된 미확인 종일 가능성, 혹은 살아있는 화석처럼 현대까지 끈질기게 살아남은 신생대 초기의 원시 포유류일 가능성 등이 더 높다. * '''다른 동물을 착각한 것이다''': 예를 들어 묘사된 생김새 중 하나와 비슷한 [[코요테]]나 [[들개]]를 잘못 보았다는 것. 근데 이게 사실이면 가축들이 다른 부분은 손상 없이 피만 남김없이 빨렸다는 주장에 문제가 생긴다. 지금까지 알려진 맹수 중 이런 능력을 가진 동물은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