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출판사 (문단 편집) ==== 기획 ==== 기획의 경우 서적 시장의 동향을 파악하고 어떤 책을 내야 할지(시장 파악에서 출발), 혹은 정 반대로 특정 원고 혹은 기획이 현재 사회트랜드 및 흐름에 어울릴지(작품 파악에서 출발)에 따라 기획 방법이 나뉜다. 전자의 경우 출판 시장이나 시장에서 앞으로 어떤 트랜드가 유행일지, 혹은 남들이 발견하지 못한 [[블루 오션]]이 있는지를 파악한 후, 그 시장을 노리기 위해서는 어떤 작품을 만들어야 하는가, 라는 식으로 기획의 흐름을 옮겨간다. 대개 트랜드에 민감한 잡지, 평론 등에서 이 방법을 주로 사용하지만,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설이나 자기계발서 분야도 해당 분야의 트랜드를 고려했을 때 이 기준을 통해 출판기획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후자는 이미 투고된 원고나 가결된 기획이 그 자체로 성공 가능성이 있는지, 요구 수요나 독자가 있는지부터 시작하여 앞으로 다가올 시장이나 사회 트랜드에 맞는지, 그래서 얼만큼의 수익을 올릴 수 있을지 하는 식으로 기획한다. 이럴 경우 투고된 원고 혹은 가결된 기획이 얼마만큼의 수익을 올릴 수 있을지에 대한 객관적인 입증 자료가 필요하다. 특히 작품 소비의 주 층이 사회 트랜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회적 중위층, 하위층의 젊은 세대인 점을 고려했을 때, 대부분의 출판사는 전자의 법칙에 따라 기획하고 그 뒤에 [[작가]]를 섭외한다. 아무래도 출판사도 돈 벌어서 사업하는 회사인 이상 독자들의 입맛이나 수요에 맞는 책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인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