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출판사 (문단 편집) === 표준어 관련 고충 === 출판 관련 직종에서 [[국어국문학과]]나 [[문예창작학과]]는 절대로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를 틀릴 수 없다고 [[편견 및 고정관념|생각]]하므로 '''띄어쓰기'''가 어렵다고 하면 다들 이상하게 본다. 실제로 컬투쇼에 어느 청취자가 '''저는 국문과인데 띄어쓰기를 못해요'''라고 문자를 보내자 진행자인 [[컬투]]가 '''어떻게 국문과가 그걸 못해요'''라고 장난스럽게 놀린 적이 있었다. 또한 출판계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드라마)|반짝반짝 빛나는]]을 보면 '''띄어쓰기는 기본인데 왜 그걸 틀리냐'''라고 편집장이 신입 직원을 혼내는 장면이 나오는데, 실제 출판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의 말에 따르면 일종의 [[창작물의 반영 오류|재현 오류]]. 관련 규정이 일반 상식을 벗어나는 수준이라 웬만하면 넘어가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그런데 [[공무원 시험]] 경험자가 늘어나면서 관련 분야 전공자가 아닌 사람이 [[문법 나치]] 짓을 시전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가벼운 놀림 수준이 아니라, 괴롭힘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엿보인다. [[문법 나치|해당 문서]]에 나온 사례 중에는 기자가 기사에 '''까탈스럽다'''는 단어를 썼다고 해서 맞춤법도 모른다고 악플을 받았는데, 2017년 1월 1일부터 '''까탈스럽다'''도 표준어가 되었다. 애초에 문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는 단어였기 때문인데, 그런 구체적인 내용을 모르는 사람들은 '''국문과가 그것도 모르냐'''며 쓸데 없는 부심을 부릴 수 있다는 것. 이 경우는 나이가 많은 사람보다는 의외로 [[젊은 꼰대]]가 많을 수 있는데, 나이가 많은 사람들은 맞춤법 개정 이전이라 예전에 통용되던 말이면 현재는 비표준어라도 그냥 넘어가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여초일 때 의외로 애로 사항이 있는데, [[자주 틀리는 한국어]]를 지적했을 경우, 감정 표현이 직설적인 남초 조직에서는 욕설을 하거나 폭력을 쓰지 않는 한 그냥 '''팩트를 전달'''하려는 의도일 가능성이 높지만, 여초일 경우엔 '''팩트 전달'''을 빙자한 기 싸움을 의도했을 가능성이 높고, 실제로 그렇게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물론, 여성 종사자의 대부분이 저런 기 싸움을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실제 업무 현장에서는 '''명의회손''' 같은 황당한 맞춤법만 아니면 넘어가지만, 간혹 가다 성격이 별난 사람이 걸렸을 경우, 저런 기 싸움이 벌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대한민국 국민들 대부분이 모르는 황당한 규정에 집착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그 사이에 [[국립국어원]]의 발표가 업계 표준어 규정의 기준이 되는 게 보통이다. 이 곳에서 연 당 최소 1회, 많으면 4회 이상까지도 현실을 반영하여 복수 표준어를 추가하기도 하니, 분기별로 규정 체크를 빠짐없이 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