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출판업 (문단 편집) === 미국 === 출판시장 규모는 세계 최대이다. 모든 장르 및 분야에 걸쳐 다양한 수요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 나라에서는 좁은 수요에 허덕이거나 좁은 수요를 견디지 못하고 아예 고사해버린 장르나 분야의 출간물도 미국 시장에서는 다른 나라에 비해 커다란 스케일을 자랑한다고 볼 수 있다. 당연히 수천만 부에서 수억 부까지 팔린 책도 많다. 엄청난 시장 규모의 위상이 있기 때문에 출판업 종사자들 역시 다른 나라에 비해 더 좋은 대우를 받는 편이다. 물론 출판시장이 크다고 해서 모든 출판업이 잘 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일부 인기 출판업에 한해서 커다란 출판시장의 직접적인 수해를 받으며 그 외 마이너 출판업의 경우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근근이 먹고사는 정도에 가깝다. 에이전트를 통해서만 작가들이 출판계에 진입할 수 있기 때문에 질이 좋은 [[명작]]도 많이 나오지만, 반대로 그런 경로를 통하지 않은 자비출판물들도 쏟아지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불쏘시개]]로 평가받을 만한 책들이 출간되는 양도 세계 최대 규모에 가깝다. 미국 서점에 가본 사람들은 느낄 수 있겠지만 물가를 차치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한국과 비교할 때 책이 비싸다고 느껴지는데, 한국처럼 고급사양의 책이 적당한 가격으로 출간되는 일은 없기 때문이다. 하나의 작품이라도 [[페이퍼백]]과 하드커버 양장본의 계약을 따로 하기 때문에 이 두 사양의 책이 극단적인 저품질과 극단적인 가격으로 팔리고 있다고 보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