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충북대학교병원 (문단 편집) == 지역 내 입지 == *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으로 이송하지 않는 한 [[청주시]] 인근의 중환자들은 대부분 충북대학교병원으로 이송된다고 생각해도 좋을 만큼 지역에서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에서도 충북대학교병원이 멀지 않은 만큼,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개원 전까지도 [[세종시]]의 중증 환자 수요를 [[충남대학교병원]]과 함께 분담해왔다. * [[강원도]]보다 인구가 약간 더 많은 [[충청북도]]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적 특성으로 인한 의료분산으로 충북대병원보다 큰 병원이 없다. 충북도내에서 청주, 증평, 괴산, 보은, 진천, 음성까진 충북대병원이 비교적 가깝지만, 옥천·영동 등 남부권은 [[대전광역시]]에 있는 병원에 다니고 있고 충주나 제천·단양 등 북부권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내지는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으로 원정 진료를 다니고 있다.[* 그나마 [[충북혁신도시]]에 [[국립소방병원]]이 들어설 예정이라 중부4군의 의료공백은 어느 정도 해소될 전망이다.] 이러한 도내 의료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충북대학교병원 충주분원 설립이 추진되고 있다.[[https://www.cbnuh.or.kr/refer/sub05/sub05_05_view.jsp?str_page=11&BOARD_CODE=MC010601&seq=3890&search=&find=|#]] [[충주기업도시]] 일대에 500병상 규모의 충주충북대병원을 2030년까지 개원하겠다는 구상이다.[* 지역에서는 이와 맞춰 충북권 의대 정원 확대를 주장하고 있다. 인구 규모가 비슷한 강원(267명), 전북(235명)에 비해 충북의 의대 정원(89명)이 적어 의료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 충청북도의 병원 현황을 살펴보면, 충청북도에 인가된 또 다른 의대인 건국대학교(충주)의 부속병원인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이 있다. 하지만 358병상으로 소규모이며, 청주 내의 대형병원인 청주성모병원, 한국병원, 하나병원은 충북대병원의 규모에 미치지 못하고 대학병원도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