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충주시 (문단 편집) === 관광자원 === 조선 임진왜란 때 [[신립]] 장군이 전사했고 그전에 먼 옛날 [[우륵]]이 [[가야금]] 타던 [[탄금대]]와 [[충주댐]], 충주호, [[충주 탑평리 칠층석탑]], [[장미산성]]이 유명하다.[* 특히 2013년 세계조정선수권대회를 충주에서 개최한 탄금호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들 명소는 이 지역 초중고교생의 단골 소풍 장소이기도 하다. 과거에는 과장 좀 보태서 초중고교 당일치기 소풍은 전부 탄금대 아니면 중앙탑으로 가기도 했었으나 요즘에는 저학년이 아닌 이상 거의 가지 않는다. 다만 졸업사진을 찍기 위한 목적으로는 자주 사용된다. 보통 학교 차원에서 버스를 운행하지 않고 현지 집합시킨다. 주로 학생들은 버스를 타거나 택시를 타고 이동한다. [[충주댐]]으로도 소풍을 가는 경우도 있었으나 봄철 벚꽃이 피는 시기 빼고는 달리 주변에 볼 것이 없다.[* 충주댐 주변 정비 사업으로 산책로가 생기면서 그나마 남아 있던 벚꽃나무를 많이 없애서 볼 것이 더 없어졌다.] 시간이 나는 사람이나 걷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마즈막재를 시작으로 충주댐과 충주호를 돌아보는 [[둘레길]]인 종댕이길을 걸어보는것도 좋다. 또한 국내 유일의 고구려비로 유명한 [[충주 고구려비]] 역시 시 차원에서 관광자원으로 개발 중이다. 과거에는 지방도 삼거리에 대충 보호벽만 둘러싸 놓았다가 현재는 작은 박물관을 만들어 비석을 보관하여 입장료 없이 전시하고 있으며, 주변 토지까지 매입해 부설도로를 신설해가면서 관광자원으로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거기에 국내 유일이란 점을 내세워 [[단양군]]의 온달산성, 온달동굴과 함께 고구려 관광의 중심지로 발돋움하려 노력중이다.[* 2016년부터 중앙탑 일대를 중심으로 국립 충주박물관 건립이 추진중에 있다.] 수안보면에 있는 수안보[[온천]]과 앙성면에 있는 능암온천이 유명하다. 수안보온천은 한때는 온양, 도고, 부곡온천 등과 함께 관광지로서 어깨를 나란히 했지만, 지금은 워터파크, 스파 등의 개발로 휘청. [[폐건물]] 항목에서 충주의 폐건물을 찾아보면 수안보에 많이 있는데, 수안보 개발 도중에 인기가 떨어지면서 엎어진 것이 대다수이다. 그래도 충주시에서 온천수를 중점 관리한다는 건 어디에서도 찾기 힘든 장점이다. 능암온천은 국내 '''유일의''' 천연탄산천. [[이산화 탄소]]가 온천수에 녹아있어 혈액순환 등에 좋다고 선전한다. 처음 들어가면 탄산 때문에 약간 따끔한 느낌이 들지만 금방 적응된다. 근데 피부에 뭐가 난 채로 들어가진 말자. '[[상처에 소금 뿌리기]]'가 뭔지 제대로 느낄 수 있다. 그 외에는 수안보면에 이글밸리 리조트(구 사조리조트) 스키장이 있었다. 시설은 차마 좋다고 말은 못하지만, 그래도 충주권에서는 가깝기 때문에 사람이 오긴 왔으나, 2015년 영업중단 후 2019년 최종적으로 철거되었다. 여담으로, 이 리조트는 수안보 온천지구에서도 약간 떨어져있고, 주변에 스키장을 제외하면 이렇다 할만한 관광시설이 없어서 여름철에는 '''[[수련회]]'''장으로 활용되어 충주시내 중,고등학생들의 헬게이트가 되'''었으나''' 현재는 수련회나 소풍으로 이용되는 일이 전혀 없다.[* 이 당시 학교에서 애들 기강 잡는다는 명목으로 수련회에 학생들을 3박4일 수련회 시설에 입소 시켜서 교관에게 맡기고 자기들은 술이나 마시고 노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었다. 아이들을 여름 땡볕에 스키장 슬로프의 돌을 줍는 일을 시키기도 했었다.] 수안보면에는 [[월악산]][[국립공원]]이 있다. [[충주호]]를 관람하는 '''충주호유람선'''도 타볼만하고 최근 '''탄금호 전기유람선'''도 생겨 탄금호와 탄금대교를 관람 할수있다. 최근에는 '''탄금호 무지개다리'''에 외지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다. 충주시가 제작을 지원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이곳에서 중요한 장면을 촬영했었다. 이 드라마가 큰 인기를 얻으면서 방영이되어 찾아오는 외지인들이 부쩍늘었던것이다. 일제강점기에 개발되고 폐광된 마즈막재 근처 목벌동의 '''활옥동굴'''이 리모델링 되어 알려지며 관광객들이 많아지고 있다. 동굴 일부 구역에 물을 채우고 그 안에서 투명카약을 탈 수 있는 동굴보트장이 있는게 특징이다. 2020년들어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 대신에 국내여행이 활성화되고 충주가 여러 매체에 소개되면서 캠핑족들에게 크게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 많아지기 시작했으며, 시는 부랴 부랴 관광지들을 개발하고 있는 중이다. 엄정면 '''목계나루'''에 봄엔 유채꽃 가을엔 메밀꽃과 코스모스가 넓게 펼쳐진 장관을 볼 수 있으며 그 옆의 '''목계솔밭'''은 차박의 성지로 각광받고있다. [[충주호]] 주변의 [[임도]]가 차박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주말에는 이런 임도의 좋은 자리에는 차를 대기 힘들 지경이다. 최근 충주시에서 '''수주팔봉'''을 관광지로 띄워주는 듯하다. 아름다운 경치로 충주시민들에게는 이미 유명한 곳이였지만 최근 봉우리 위에 출렁다리 설치하고 드라마 [[빈센조]]의 촬영이 이루어졌으며 각종 유튜버도 지원을 받아 촬영을 하였다. 수주팔봉 바로 위쪽에 글램핑장이 있고 수주팔봉 안쪽으로는 차박과 노지캠핑을 할 수 있어 외부 관광객이 크게 늘고 있다. 수도권에서 최대 2시간이면 올 수 있는 거리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것과 빼어난 자연경관과 맑은 물에서 차박과 캠핑에 물놀이를 같이 할 수 있다는게 크게 어필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에는 살미면 토계리 동네에 차박을 하는 차들이 수백대에 이르게되고 주민들이 불편을 겪게되자 시에서 '''하루 200대로 차량 출입을 제한'''하는 차박 총량제를 시행하고있다.[* 소음과 쓰레기 문제등 각종 문제가 생겨나고 있다. 충주시민들은 그래서 유료화를 주장하고 있는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