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췌장암 (문단 편집) === 수술 불가능한 췌장암 === '''3, 4기'''[* TNM 상으로 T4, N2, '''M1'''이 이에 해당]암을 말한다. 이 경우는 환자의 남은 삶의 질을 보존해 주기 위해서 담췌관이 막히는 것을 막기 위해 스텐트를 넣고, 암의 진행을 늦추기 위해서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를 하는 것이 전부다. 그나마 항암치료 반응도 썩 좋지 않다고 한다. 이 단계가 되면 평균생존기간이 6~9개월밖에 안 되고, ''''1년'''' 생존율은 20% 정도밖에 안 된다. 가끔 통증이 심한 경우는 방사선치료를 병행하기도 하는데, 통증 경감에는 효과가 있을지 몰라도 실제 생존기간의 증가는 없었다고 한다. 문제는 췌장암 진단의 대부분 케이스가 여기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심지어 복통 증세로 아파서 진단받으러 가보면 이미 T4N2M1[* 종양이 '''췌장을 넘어 복강 동맥 침범''', 부위 림프절 전이 '''4개 이상''', {{{#000390 '''원격전이 있음'''}}}]인 경우가 부지기수다(...) 당연히 예후는 {{{#3104b4 '''2% 미만'''}}}에 수렴한다. 참고로 수술이 불가능하다는 표현은 '''진짜로 수술을 시도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하게 진행된 상태만 말하는 것은 아니며'''[* 이런 경우는 4기를 넘어선 '''췌장암 말기'''로 당연히 평균 생존율은 {{{+1 {{{#000390 '''0%'''}}}}}}다.] 의사가 수술을 진행할 수는 있으나 '''수술하는 행위가 이 환자의 생존율 증가를 이룰 수 없음'''을 뜻한다. 드물게 수술하는 것이 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순 없어도 삶의 질 향상을 이룰 수 있을 것 같으면 보조적 수술을 할 순 있다. 다만 췌장암에서 흔히 시도되는 옵션은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