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췌장암 (문단 편집) === 대책 === 사실상 믿을 만한 사후 치료는 없을 정도로 전세계에서 최악의 질병으로 취급한다. 췌장암 대책은 '''무조건 금연, 금주, 건강검진밖에 없다.''' 최우선적으로는 [[담배]]를 [[금연|끊거나]] 아예 태우지 말아야 한다. 담배는 [[폐암]]의 가장 치명적인 큰 원인이면서 동시에 그 어떠한 암에도 안 끼어드는 데가 없을 정도로 암을 포함한 모든 질병의 근원이다. [[궐련]] 담배와 [[궐련형 전자담배]]는 깊숙히 들이마시는 타르가 폐암을 일으키며, [[파이프 담배]]와 [[시가(담배)|시가]]처럼 입 속에 연기를 머금는 담배는 구강암과 각종 점막 질환을 일으킨다. 게다가 이미 담배를 배워버린 사람은 아무리 끊는다고 해도 일평생 담배를 한 번도 입에 안 댔을 몸으로는 절대로 되돌아가지 못한다. 몸에 밴 독성 물질은 죽어서도 거의 평생 안 빠지는 것도 있기 때문이다.[* 이는 이미 수많은 의료 학자들이 수많은 동물실험물 결과물로 사실임을 증명했다. 금연을 아무리 길게 해도 흡연자보다 나아질 뿐 비흡연자 수준만큼 나아지는 것은 인간의 신체 기능으로는 '''불가능'''하다. 아무리 자기관리를 열심히 해서 '웬만한 비흡연자보다 건강하다'라고 자부하는 금연자일지라도 그 몸으로 담배를 안 태웠으면 훨씬 더 건강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다.] 만약 아직 한 번도 담배를 입에 대지 않았다면 호기심으로라도 절대로 입에 대지 말아야 한다. 흡연자라면 빨리 금연에 나서는 게 상태를 더 악화시키지 않는 지름길이다. 간접흡연도 몸에 유해한 만큼 가능한 한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그 밖의 요인으로 [[비만]], 만성 [[췌장염]], [[당뇨병]] 등이 있다. 2형 당뇨병이 심할 경우 췌장암으로 죽는 일도 적지 않은데, 췌장을 심하게 혹사하기 때문이다. 술 또한 직간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커피]] 역시도 한 가지 원인이라는 소리가 있지만 2007년에 세계 각지에서 실시된 66개의 연구 결과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커피는 췌장암 발병과 별 관련이 없다고 한다. 2017년 7월 12일, 케네스 재릿 미국 펜실베니아대 재생의학연구소 박사팀이 췌장암 초기 단계에서 나타나는 생물표지 단백질을 발견하는 방법을 찾았다는 발표를 했다. [[http://www.etnews.com/20170713000066?mc=em_011_00003|약 98%의 확률로 조기진단이 가능하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