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취미 (문단 편집) === 게임 관련 취미 === || '''이름''' || '''분류''' || '''내용''' || || [[온라인 게임]] || '''{{{#green 인식}}}''' ||소소하게 즐긴다면 다른 취미에 비해 비용이 크게 들지는 않는 편인데 게이밍 컴퓨터, 마우스, 키보드 등의 장비들과 유료 게임의 경우 구매 비용만 초기에 어느 정도 갖춘다면 이후로는 크게 비용이 지출될 일이 없다. 다만 일부 유료 게임의 경우 매달 게임 비용을 정기적으로 결제해야 하며 [[현질]]을 하거나 [[PC방]]을 자주 다닌다면 꽤나 돈이 많이 들 수도 있다. 주로 10대, 20대 젊은 층에서는 이미 대중적으로 자리잡은 취미지만, 중장년층의 [[기성세대]]에게는 그다지 인식이 좋지 않은 편이다.|| || [[모바일 게임]] || '''{{{#green 인식}}}''' ||수 년 전까지만 해도 [[앵그리버드]]나 [[애니팡]] 등의 간단하면서도 재미있는 모바일 게임들이 젊은 세대뿐만이 아니라 중장년층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면서 인식이 썩 나쁘지 않은 편이었지만, 최근 들어서는 급격하게 인식이 나빠지고 있다. 온라인 게임처럼 특정 게임에 수천만원, 많게는 수억까지 쓰는 경우가 심심찮게 등장하고 있으며, 이러한 [[과금]] 문제가 사회적으로도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그나마 게임성이라도 괜찮다면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평이 괜찮을 수도 있지만, 2010년대 후반에 늘어나기 시작한 [[양산형 게임]]은 모바일 플랫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에 한몫한다. || || [[오락실]] || ||오락실에 대한 인식은 과거[* 대략 [[1980년대]] 및 [[1990년대]] 즈음]에는 매우 좋지 않았다. 당시는 [[당구장]]과 함께 [[양아치]]들의 대표적인 탈선 장소로 손꼽혔으며 이 시기의 오락실에서는 양아치들이 금품을 갈취하거나 게임을 하다가 시비가 붙어서 싸움이 나는 경우가 매우 많았다. 학부모들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정부 차원에서도 탐탁치 않게 생각하는 장소가 되었고, 그로 인해 무허가 오락실들이 난립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는 모두 과거의 이야기가 되었고, [[2010년대]] 즈음해서는 오락실 자체의 유행이 한풀 꺾이며 과거의 분위기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바뀌었다. 현대의 오락실은 대부분 금연이며 성인오락실을 제외한 청소년 출입 가능한 오락실의 경우는 [[펌프 잇 업]], [[EZ2AC]], [[BEMANI|BEMANI 시리즈]] 등의 [[리듬게임]]이나 [[코인 노래방]], 하키 등 건전한 게임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기성세대들 중 일부는 과거의 이미지 때문에 오락실을 여전히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도 종종 있다. || || [[보드 게임]] || ||보드 게임은 보통 혼자보다는 다른 사람들과 한 자리에 모여서 하는 경우가 많다. 규칙의 이해도가 중요하며 디지털 게임들과 달리 직접 만지는 구성물이 있는 것이 특정이다. 특히 미니어처가 주요 구성물인 게임들은 별도로 아래 기술된 '''미니어처 게임'''으로 구분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보드게임에 대한 저변이 확대되어 가고 있으나, 바둑, 체스, 장기 같은 전통적인 강자들을 제외하면 여전히 다른 디지털 게임들에 비해서는 그 입지가 좁다 할 수 있다. 하지만 인쇄, 출판 산업과 함께 그 역사가 깊은 분야이다. 최근에는 세계의 유수한 게임들이 우리말로 번역되어 많이 유통되고 있고, 마트 등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다. 보드게임도 디지털 게임처럼 트렌드가 생기긴 하나, 그 영향이 더 적고 게임 자체의 수명도 길다고 할 수 있다. 인기 있는 게임들은 10년도 넘게 유저들에게 선호받고 있고, 꾸준히 팔리고 있다. 사회적인 인식도 비디오 게임에 비하면 나쁘지 않은 편이며, [[체스]]나 [[장기]] 같은 메이저한 종류의 보드게임들은 특히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편이다. || || [[카드 게임]] || '''{{{#green 인식}}}''' ||기본적으로는 보드 게임과 같다. 꼭 전통적인 것이 아니라도 보드 게임처럼 다양한 것들이 많이 나와 있다. 다만 카드 분실에 주의해야 하며, 도박의 트레이드마크 중 하나인 트럼프 카드와 화투는 일부 민감한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 || || 말놀이 || ||[[끝말잇기]], [[나라 이름 대기]], [[술 게임]], [[잰말놀이]], [[마피아 게임]] 등 아무 비용이나 장비 없이 손과 말로만 할 수 있는 게임들이다. 금전적 비용이 들지 않지만,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연습이 필요하다. || || [[민속놀이]]/어린이 놀이 || '''{{{#green 인식}}}''' ||[[술래잡기|잡기놀이]], [[숨바꼭질]], [[말뚝박기]], [[바람개비]], [[깡통차기]], [[사방치기]], [[오징어(놀이)|오징어]], 달팽이, [[연날리기]], [[경찰과 도둑]], [[닭싸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무꽃피]], [[풀피리]], [[비석치기]], [[고무줄 놀이]], [[쎄쎄쎄]], [[기차놀이]], [[소꿉놀이]], 고누 놀이, [[탈출놀이]], 역할놀이, [[모래놀이]], 신발 던지기, [[눈싸움]], [[전쟁놀이]][* 요건 [[리인액트먼트]]나 [[에어소프트 게임]] 등의 발전된 형태로 즐기는 동호인들이 있다.], [[얼음땡]], 나무 타기, [[딱지치기]] 등 휴대 전화가 대중화되기 전까지 아동들이 즐겼던 --그리고 현재도 가끔 즐기는-- 놀이를 드물게 청소년이나 성인들이 하는 경우도 있다. 비용은 들지 않으나, [[물놀이]], [[윷놀이]][* 내기 윷놀이의 형태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눈썰매|썰매타기]], [[수건 돌리기]], [[팔씨름]], 좀비 게임, [[가위바위보]] 등의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청년 세대 이상이 이런 놀이를 즐기는 것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은 정도를 넘어 완전히 전무하므로 성인들이 이런 놀이를 한다면 시선이 매우 잘 끌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몇 예능이나 [[신이 말하는 대로]], [[오징어 게임]] 등의 등장으로 생각보다 많은 성인들이 이런 놀이를 즐기고 싶은 것도 드러났다. || || [[미니어처 게임]] || ||국내에선 인지도가 굉장히 낮은 장르라 미니어처를 구하기 위해서는 해외직구 혹은 대행 사이트 등을 이용해야 한다. 결국 가격이 엄청나게 불어나며, 산다 해도 미니어처를 조립[* 사실 조립 자체는 별 것 아닐 수도 있다. 건담처럼 복잡한 가동 메커니즘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하고, 도색하는 것은 진입 장벽이 낮지 않은 일이며, 이 모든 것을 끝냈다 해도 게임을 할 사람을 찾아야 하기 때문에 초보자에게는 무리가 많은 게임이다. 이쪽의 대표 주자라고 할 수 있는 워해머 40,000은 성인 엄지만한 미니어처 모델 하나가 40달러 넘어가는 경우도 흔하다. || || [[콘솔 게임]] || '''{{{#green 인식}}}''' ||비디오 게임 자체가 부정적 인식이 남아 있는 것을 차처하더라도 콘솔은 다른 게임에 비해 진입 장벽부터가 높은 편이다. 기계와 타이틀 가격이 상당히 비싸기 때문이다. 하지만 콘솔 게임은 온라인 게임처럼 게임 밸런스에 영향을 미치는 과금 요소가 거의 전무하다고 볼 수 있고 게임의 인기가 떨어져 서버가 종료되더라도 꾸준히 즐길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고전 게임을 즐긴다 해도 되려 희귀성 때문에 값어치가 붙는다.[* 최근 들어 [[고전게임]] [[벼룩시장]](이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92&aid=0002043674|레트로 게임 알뜰시장]])을 열기는 하지만, 그 수익금이 생산자에게 돌아가지는 않는다. 애초에 이 장터는 중고 거래 장터이기 때문에 오래된 고전게임이거나 절판된 등 정품을 구할 방법이 없는 경우 부득이하게 중고로 사는 사람도 있다. 이 때문에 시중에 단종되어 더 이상 판매되지 않는 게임의 경우엔 공유를 허용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저작권법에 따르면 저작권은 원 저작자 사후 70년간 지속되지만, 고전게임이 절판되어 시중에 더 이상 보이지 않는 경우 1차 제작자에게 더 이상 수익이 돌아갈 수 없는 데다 회사가 망한 경우 저작권을 행사할 대상이 없기 때문에 이런 중고 거래도 더욱 더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렇게 중고로 구매해도 원작자에겐 돈이 돌아가지 않기 때문에 약간 논란이 있는 방법. 사실 모든 재화의 중고시장은 옛날부터 존재했지만 자동차와 같은 공산품과 달리 CD가 심각한 손상을 입지 않는 한 시간이 지나도 소프트웨어의 성능이 떨어지는 등의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에서 고려해봐야 하는 점이 있다. 어쨌든 제작자 입장에서는 마음에 들지 않겠지만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다. 일본에서는 코나미 등의 회사에서 중고 판매가 저작권법에 저촉된다는 등의 이유로 소송을 낸 적이 있으나 패소한 바 있으며 소비자 관리 강국인 유럽에서도 동일한 판결이 나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92&aid=0002004060|#]] 우리나라 법 또한 이를 합법으로 인정하고 있다. [[http://korea.gnu.org/people/chsong/copyleft/158_pdmc.pdf|책 페이지 기준 129쪽을 볼 것.]] 2013년 콘솔 하드웨어 시장에서 중고품도 약간의 추가 비용만 내면 정품으로 취급한다는 정책이 발표됨에 따라 이러한 경향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