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취미 (문단 편집) === 쾌락적 취미 === 본 항목의 거의 모든 "취미"는 너무 빠졌다가는 인생 자체를 말아먹을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류 역사의 초창기부터 많은 이들을 끌어들여 온 나름 유서 깊은 취미들이다. || '''이름''' || '''분류''' || '''내용''' || || [[도박]] || '''{{{#purple 법}}}'''[br]'''{{{#blue 윤리}}}'''[br]'''{{{#green 인식}}}''' ||현금은 물론 부동산, 자동차, 보석 등 경제적 가치가 높은 투자재를 걸고 게임을 즐기거나 내기를 하는 것이다. 돈을 안 걸고 장난감 [[카지노]] 칩을 서로 공평히 분배해서 순수하게 게임만 즐긴다면 아무리 [[바카라]]나 [[블랙잭(카드게임)|블랙잭]] 같은 [[게임]]을 해도 [[보드 게임]]에 불과하다. 실제로 제한적인 일정한 금액을 내고 순수하게 게임만 즐기도록 배려한 뒤, 칩은 킵시켜 두거나 인형 등의 경품으로밖에 바꿀 수 없는 게임장은 아무리 도박 용구를 구비해 놨어도 도박장이라 하질 않는다. 실제로 보드 게임 중에선 카지노 용구를 게임용으로 만든것도 볼 수 있다.[br]중요한 건 '''[[마작]]이나 [[트럼프]]를 하든, [[골프]]를 치든, [[경마]] 경기를 관람하든 돈만 안 걸면 도박이 아니다. 반대로 돈을 걸면 [[가위 바위 보]]도 도박인 것이다.''' 다만 [[국내]]에선 [[인식]]이 나빠서 트럼프 카드만 봐도 도박이라 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다. 하지만 이건 분명한 오해다. 도박의 중독성은 포커나 카지노 게임을 즐긴다 해서 생기는 게 아니라, '''적은 돈을 걸어, 적은 확률로 돈을 따내는 것에 [[중독]]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의외로 이쪽은 수집성 취미로 변할 수도 있다. 트럼프 카드를 모은다든지, 카지노 용구 수집 쪽으로 빠질 수도 있다.] || || [[흡연]] || '''{{{#purple 법}}}'''[br]'''{{{#blue 윤리}}}'''[br]'''{{{#orange 주의}}}'''[br]'''{{{#green 인식}}}''' ||중독성 있는 니코틴과 타르 등의 유해물질로 인해 습관화되면 건강을 해치는 것은 기본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목숨까지 위협한다. '''{{{#blue 윤리}}}''' 마크가 붙은 이유는 [[간접흡연]]과 [[길빵]]의 문제 때문. 애연가들은 특이하거나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담배를 찾으러 온라인 곳곳을 돌아다니며 해외여행을 가도 담배는 반드시 구해온다. || || [[유흥업소]] || '''{{{#purple 법}}}'''[br]'''{{{#blue 윤리}}}'''[br]'''{{{#green 인식}}}''' ||[[유흥업소]] 문서로. 유흥가에 많이 있지만 인식은 아주 안 좋다. 상습적으로 이런 곳에 드나들며 그걸 자랑 할 경우 문란한 사람이라고 소문이 나는 경우가 많고, 어지간한 사람과의 연애권력에서도 뒤로 밀린다. 예쁜 여자를 밝히는 까진 남자들이 간다는 인식도 있기에 시선에서 더욱 마이너스. 또한 미투 운동 등으로 성차별에 대한 공론화가 많이 진행된 시대인 만큼 외모 품평을 성추행 수준으로 보는 시선도 있기 때문에, 유흥업소에서 했던 미녀 고르기 성향을 일반적인 여자들이 모인 공간에서 드러내서는 절대 안 된다. || || [[성행위]][* 특히 [[집창촌|사창가]]나 [[호스트바]]에서 돈을 주고 하는 행위.] || '''{{{#purple 법}}}'''[br]'''{{{#blue 윤리}}}'''[br]'''{{{#orange 주의}}}'''[br]'''{{{#green 인식}}}''' ||[[성행위]] 및 [[매춘]] 문서로. 나이트클럽이나 바 정도를 제외한 위의 유흥업소를 보는 시선과 비슷하다. 아이러니하게도 나이트클럽이나 바, 키스방, 기호증을 풀어주는 이미지클럽 정도를 제외한 대부분의 유흥업소가 성행위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다. 성병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 [[포르노]] || '''{{{#purple 법}}}'''[br]'''{{{#blue 윤리}}}'''[br]'''{{{#green 인식}}}''' ||[[포르노]] 문서로. 너무 상습적이면 문제가 생기지만 대부분의 젊은 남자들이 접한다. 10~20대 남자들의 성욕이 매우 강하기 때문. || || [[마약]] || '''{{{#purple 법}}}'''[br]'''{{{#blue 윤리}}}'''[br]'''{{{#orange 주의}}}'''[br]'''{{{#green 인식}}}''' ||정도에 따라서 소프트 드러그를 허용하는 국가들은 있고 사실상 마약인 담배는 전세계적으로 퍼져 있지만 아직까지는 대부분 국가들은 담배를 제외하면 모두 금기시하는 분위기이다. 특히 국내에선 담배를 제외한 어떤 종류의 마약도 허용치 않으므로, 소프트 드러그를 취급하는 국외에 나가더라도 하지 않도록 하자. 현지에서는 문제가 없을지 몰라도 귀국하는 즉시 마약류 관리법 위반으로 체포 및 형사입건될 수 있으며, 설령 걸리지 않는다 하더라도 마약 자체가 인생을 망치는 지름길이다. 게다가 부분적으로 허용하는 국가들도 개인이 소지하는 건 불법이며 네덜란드의 커피숍 같이 소프트 드러그를 파는 곳에서조차도 1인당 구매 가능한 수량이 제한되어 있다. || || [[술]] || '''{{{#purple 법}}}'''[br]'''{{{#blue 윤리}}}'''[br]'''{{{#orange 주의}}}'''[br]'''{{{#green 인식}}}''' ||특히 양주, 전통주 쪽으로 간다면 금액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blue 윤리}}}''' 마크가 붙은 이유는 [[술주정]]의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흡연과 마찬가지로 과음이 습관화되면 건강 및 목숨까지 위협하게 된다. 중독성은 흡연보다는 덜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흡연보다 더 위험하다. 애주가들은 보통 여러 가지 술을 기회가 날 때마다 구매해서 집에 두고 맛과 향을 음미하면서 비교적 미량을 마시며, 술주정 문제가 나올 만큼 무식하게 마시는 경우는 드물다. || || [[문신]] || '''{{{#orange 주의}}}'''[br]'''{{{#green 인식}}}''' ||간단한 레터링의 경우는 2~30 수준이지만 제대로 하려면 최소 50 정도, 등에 하려면(레터링 제외) 최소 100만 원 이상 든다. 게다가 최근 들어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식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사회적으로 인식이 좋지 않다. 헌혈이나 사고 등으로 인해 혈액을 채취하거나 필요로 할 때를 대비한 혈액형 문신의 경우에는 {{{#blue 윤리}}}적인 이유로 [[무장친위대|하면 안 된다.]] 또한 체질에 따라서 문신에 사용한 바늘이나 잉크 등에 과민반응이 나타날 수도 있고,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시행될 경우 각종 질병에 감염될 위험성도 있다. 타투 스티커나 [[헤나]]와 같은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면 한번 새기면 지우기가 매우 어려운 만큼[* 문신 제거를 위해서는 피부과에 가서 레이저 시술을 받아야 하는데 통증도 심하고 시간도 오래 걸리며 비용도 굉장히 많이 들어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신을 새기기 전처럼 깔끔한 상태로 돌아가는 경우는 대단히 드물고 얼룩과 같은 흔적이나 흉터가 남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문신을 새기기 전에 충분히 심사숙고해서 결정을 내려야 할 필요가 있다. || || [[경매]] || '''{{{#blue 윤리}}}''' ||19세 이상 성인부터 참여 가능. 되도록이면 돈이 어느 정도 많은 경우에만 참가를 권장한다. 무리하게 참여할 경우 손해를 크게 볼 수 있다. || || [[경마]] || '''{{{#blue 윤리}}}''' ||경마 마권의 경우 20세 이상 성인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이것도 되도록이면 돈이 많거나 자신이 있는 경우에만 참여를 권하는 편이다. 그냥 재미삼아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엄청난 절제와 기회를 기다리는 자제심이 필요하다. || || [[복권]] || '''{{{#blue 윤리}}}''' ||19세 이상 성인부터 구매 가능. 경마 마권에 비해 접근성이 좋다. 그냥 재미삼아 하는 경우(예를 들어, 1주일에 한두 장 정도)가 아니라면 상당한 돈지랄을 요구한다. 여기서 더 돈을 많이 투자하면 [[도박]]이 된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