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취약국가지수 (문단 편집) == 개요 == '''취약국가지수'''([[脆]][[弱]][[國]][[家]][[指]][[數]])는 평화기금과 포린폴리시(Foreign Policy)에서 2005년부터 매년 공동으로 산정해 발표하는 지수이다. 이 지수의 주 목적은 '''실패할 가능성이 높은 국가를 분류하는 지수.''' 이 점수가 높을수록 국가로서의 [[국가 멸망|최종 실패]]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고, 반대로 낮을수록 그만큼 최종 실패에 도달할 가능성이 낮아진다. 과거에는 실패국가지수('''failed''' states index)라는 명칭이었지만, 다만 국민이 아예 소멸되거나 하지 않는 한 연이은 실패에도 기회를 가질 수 있는 현대의 [[국제법]]상 공식 지위의 국가는 일반적으로는 멸망하지 않아 현실성이 없다는 비판이 계속 제기되자, 2014년부터 국가의 안정적인 유지 능력을 비교한다는 의미로, 명칭이 취약국가지수('''fragile''' states index)로 [[http://library.fundforpeace.org/blog-20140528-fsirenamed|변경되었고]] 목록 페이지에 나오는 그림도 그에 맞춰 바뀌었다. 후술하듯, 실패 국가라는 명칭부터가 다양한 개념들을 포함하는 탓에 기준부터가 애매모호했고, 학자들 사이에서도 갑론을박이 이어지는 명제인 탓에 "실패국가"라는 개념에 대해 비판이 제기되었고, 이것이 실패국가지수에 대한 비판으로 연결된 것이다. 하지만 2013년 이전 통계까지 이러한 명칭이 소급하여 적용되지는 않으므로 2013년까지의 자료는 본 문서에서도 이전 명칭인 실패국가지수를 그대로 사용한다. [[미승인국]]은 집계하지 않는다. 따라서 [[대만]][* 수치 산정 시 대한민국, 일본과 비슷한 점수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 변수는 대외 관계([[양안관계]]).], [[북키프로스]][* 집계시 높은 경고에 들어갈 것으로 추정된다.], [[소말릴란드]][* 집계시 높은 위험에 들어갈 것으로 추정된다.],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 등은 제외된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2020년까지 같이 묶여있었는데, 2021년부터는 지수를 따로 산정한다. 그 외에도 바티칸, 산마리노, 모나코, 나우루, 투발루 등 규모가 작은 몇몇 나라는 집계되지 않았다. 그린란드, 홍콩, 마카오 등의 속령 및 특별행정구역 역시 독립된 국가라고 보기 어려우므로 독립적으로 집계되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